이 연구는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에 대한 구성개념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크게 세 가지의 연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 둘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 개발 셋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 타당성 검증이다.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은 158명의 뷰티 서비스전문가를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한 귀납적 ...
이 연구는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에 대한 구성개념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크게 세 가지의 연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 둘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 개발 셋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 타당성 검증이다.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은 158명의 뷰티 서비스전문가를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한 귀납적 내용분석과 뷰티 서비스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인터뷰(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여 심층적인 자기관리 구성개념을 탐색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결과를 기초로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개발하고 나아가 개발된 측정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측정모델 개발과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뷰티 서비스전문가 412명을 임의표집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상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방형 질문지와 FGI를 기초로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은 건강관리, 대인관리, 외모관리, 기술관리, 비대면관리, 지식관리의 6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결과와 전문가집단회의를 기초로 한 6개요인 59문항의 뷰티 서비스전문가 자기관리 측정모델의 초기 문항을 완성하였다. 초기 문항에 대한 구인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문항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EFA),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한 결과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은 건강관리 4문항, 기술관리 3문항, 비대면관리 4문항, 외모관리 5문항, 지식관리 5문항의 6개요인 25문항으로 구성된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최종 개발하였다.
셋째, 최종 개발된 6개요인 25문항의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은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의 구성개념 타당도와 준거타당도를 실시하였다. 집중타당도 검증은 요인부하량의 유의성, AVE(평균분산추출), 개념신뢰도를 분석하여 모든 지수가 충족되었으며, 잠재변수의 AVE 지수가 잠재변수 간 상관관계 제곱인 결정계수( )보다 높아 집중타당성이 확보되었다. 준거타당도 검증에서는 개발된 자기관리 측정모델이 연령, 전공영역, 직급, 경력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평균 차이를 분석하고 Scheffe’s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기관리 일부 하위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하게 집단 간 평균차이를 나타냈으며, 대체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직책이 원장/대표의 관리자 일수록, 경력이 높을수록 자기관리 하위 요인에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관리 측정모델이 조직몰입과 자기효능감과의 영향을 규명하고자 구조방정식모델을 분석한 결과 자기관리 모든 하위요인과 직무몰입, 자아효능감 간에는 통계적 유의한 정적(+)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모델의 적합도를 나타내는 GFI, CFI, IFI, RMR, RMSEA 지수가 모두 충족되어 타당한 구조모델로 확인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에 대한 구성개념 정립은 물론 자기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뷰티산업 영역에서 학문의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심리적 변인들과의 후속 연구에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에 대한 구성개념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크게 세 가지의 연구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 둘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 개발 셋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 타당성 검증이다.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은 158명의 뷰티 서비스전문가를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한 귀납적 내용분석과 뷰티 서비스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인터뷰(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여 심층적인 자기관리 구성개념을 탐색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결과를 기초로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개발하고 나아가 개발된 측정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측정모델 개발과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뷰티 서비스전문가 412명을 임의표집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상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방형 질문지와 FGI를 기초로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은 건강관리, 대인관리, 외모관리, 기술관리, 비대면관리, 지식관리의 6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구성개념 분석결과와 전문가집단회의를 기초로 한 6개요인 59문항의 뷰티 서비스전문가 자기관리 측정모델의 초기 문항을 완성하였다. 초기 문항에 대한 구인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문항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EFA),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한 결과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은 건강관리 4문항, 기술관리 3문항, 비대면관리 4문항, 외모관리 5문항, 지식관리 5문항의 6개요인 25문항으로 구성된 자기관리 측정모델을 최종 개발하였다.
셋째, 최종 개발된 6개요인 25문항의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 측정모델은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의 구성개념 타당도와 준거타당도를 실시하였다. 집중타당도 검증은 요인부하량의 유의성, AVE(평균분산추출), 개념신뢰도를 분석하여 모든 지수가 충족되었으며, 잠재변수의 AVE 지수가 잠재변수 간 상관관계 제곱인 결정계수( )보다 높아 집중타당성이 확보되었다. 준거타당도 검증에서는 개발된 자기관리 측정모델이 연령, 전공영역, 직급, 경력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평균 차이를 분석하고 Scheffe’s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기관리 일부 하위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하게 집단 간 평균차이를 나타냈으며, 대체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직책이 원장/대표의 관리자 일수록, 경력이 높을수록 자기관리 하위 요인에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관리 측정모델이 조직몰입과 자기효능감과의 영향을 규명하고자 구조방정식모델을 분석한 결과 자기관리 모든 하위요인과 직무몰입, 자아효능감 간에는 통계적 유의한 정적(+)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모델의 적합도를 나타내는 GFI, CFI, IFI, RMR, RMSEA 지수가 모두 충족되어 타당한 구조모델로 확인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뷰티 서비스전문가의 자기관리에 대한 구성개념 정립은 물론 자기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뷰티산업 영역에서 학문의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심리적 변인들과의 후속 연구에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