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만성질환, 치아상실 그리고 보철치료 간의 관련성 A study on the association between chronic disease, tooth loss and prosthetic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원문보기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40세 이상의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여부에 따른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 관련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대상자는 구강검사 데이터의 유효 표본 16,489명중 40세 미만 대상자 6,954명을 제외하여 9,535명(여성 5,434명, 남성 4,101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만성질환은 치주질환 및 치아상실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40세 이상의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여부에 따른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 관련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대상자는 구강검사 데이터의 유효 표본 16,489명중 40세 미만 대상자 6,954명을 제외하여 9,535명(여성 5,434명, 남성 4,101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만성질환은 치주질환 및 치아상실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갑상선질환, 우울증의 9가지 범주로 선정 하였으며, 만성질환이 2개 이상일 경우는 복합만성질환으로 정의하여 만성질환 유병 개수와 현재치료 개수 0개, 1개 2개, 3개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치아상실 범주는 상실치 0개, 1-5개, 6-10개, 11개 이상으로 하였으며, 보철치료는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 임플란트로 구분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성별에 따른 여러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하여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성질환의 유병과 현재치료는 여성에서 이상지질혈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갑상선질환, 우울증의 유병이 남성보다 높았고, 남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당뇨의 유병이 여성보다 높았다. 만성질환 현재치료는 고혈압,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갑상선질환이 유의하였고, 여성은 고혈압과 갑상선질환, 남성은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의 현재치료가 유의하게 높았다.
2.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아상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철치료는 고정성가공의치와 총의치는 남성에서, 국소의치는 여성에서 더 높았고, 상악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는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나 하악은 유의하지 않았다.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에서 남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3.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에 따른 치아상실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우울증 유병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모든 상실치 범주가 높았다. 남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다공증, 당뇨 유병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높았다. 만성질환 현재치료에 따른 치아상실은 여성에서 뇌졸중,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남성에서 이상지질혈증 현재치료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과 남성 모두 만성질환 유병개수 및 현재치료 개수 3개 이상일 때 상실치 11개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에 따른 보철치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의 상악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는 각각 뇌졸중, 골다공증, 고혈압과 당뇨 유병 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하악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뇌졸중 유병 시, 총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유병 시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높았다. 현재치료에 따른 여성 상악의 고정성가공의치는 골다공증 현재치료 시 가장 높았고, 국소의치와 총의치는 뇌졸중 현재치료 시 가장 높았다. 여성 하악의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각각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미치료 시 높았고, 총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현재치료 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상악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골다공증, 총의치는 뇌졸중 유병 시 높았고, 남성의 하악 고정성가공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에서, 국소의치는 뇌졸중에서, 총의치는 골다공증에서 높았으며,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유의하게 높았다. 현재치료에 따른 남성 상악의 고정성가공의치는 고혈압과 우울증, 임플란트는 고혈압 현재치료 시 치료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5.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치아상실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흡연이었고, 구강건강관리행태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1일 잇솔질 실천 횟수, 치실과 양치용액, 전동칫솔, 기타 구강용품의 사용여부,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보철물제작수리, 치주질환이었다. 만성질환은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의 유병과 고혈압, 뇌졸중, 골다공증 현재치료 여부가 치아상실에 영향을 미쳤다.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의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이었고, 구강건강관리행태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1일 잇솔질 실천 횟수, 치실과 전동칫솔, 기타 구강용품 사용여부,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보철물제작수리이었다. 만성질환은 뇌졸중, 골다공증의 유병과 고혈압, 뇌졸중, 골다공증, 당뇨의 현재치료 여부가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만성질환의 유병과 현재치료, 만성질환의 개수에 따른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질환이 많을수록 다수의 상실치가 발생하며, 여성과 남성의 특성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가 차이를 보였다. 향후 연구 대상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만성질환과 구강질환, 구강상태 관련성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더 발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핵심단어: 만성질환, 복합만성질환, 치아상실, 보철치료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40세 이상의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여부에 따른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 관련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대상자는 구강검사 데이터의 유효 표본 16,489명중 40세 미만 대상자 6,954명을 제외하여 9,535명(여성 5,434명, 남성 4,101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만성질환은 치주질환 및 치아상실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갑상선질환, 우울증의 9가지 범주로 선정 하였으며, 만성질환이 2개 이상일 경우는 복합만성질환으로 정의하여 만성질환 유병 개수와 현재치료 개수 0개, 1개 2개, 3개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치아상실 범주는 상실치 0개, 1-5개, 6-10개, 11개 이상으로 하였으며, 보철치료는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 임플란트로 구분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성별에 따른 여러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하여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성질환의 유병과 현재치료는 여성에서 이상지질혈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갑상선질환, 우울증의 유병이 남성보다 높았고, 남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당뇨의 유병이 여성보다 높았다. 만성질환 현재치료는 고혈압,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갑상선질환이 유의하였고, 여성은 고혈압과 갑상선질환, 남성은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의 현재치료가 유의하게 높았다.
2.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아상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철치료는 고정성가공의치와 총의치는 남성에서, 국소의치는 여성에서 더 높았고, 상악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는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나 하악은 유의하지 않았다.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에서 남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3.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에 따른 치아상실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우울증 유병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모든 상실치 범주가 높았다. 남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다공증, 당뇨 유병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높았다. 만성질환 현재치료에 따른 치아상실은 여성에서 뇌졸중,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남성에서 이상지질혈증 현재치료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과 남성 모두 만성질환 유병개수 및 현재치료 개수 3개 이상일 때 상실치 11개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에 따른 보철치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의 상악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는 각각 뇌졸중, 골다공증, 고혈압과 당뇨 유병 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하악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뇌졸중 유병 시, 총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유병 시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높았다. 현재치료에 따른 여성 상악의 고정성가공의치는 골다공증 현재치료 시 가장 높았고, 국소의치와 총의치는 뇌졸중 현재치료 시 가장 높았다. 여성 하악의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각각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미치료 시 높았고, 총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현재치료 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상악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골다공증, 총의치는 뇌졸중 유병 시 높았고, 남성의 하악 고정성가공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에서, 국소의치는 뇌졸중에서, 총의치는 골다공증에서 높았으며,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유의하게 높았다. 현재치료에 따른 남성 상악의 고정성가공의치는 고혈압과 우울증, 임플란트는 고혈압 현재치료 시 치료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5.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치아상실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흡연이었고, 구강건강관리행태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1일 잇솔질 실천 횟수, 치실과 양치용액, 전동칫솔, 기타 구강용품의 사용여부,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보철물제작수리, 치주질환이었다. 만성질환은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의 유병과 고혈압, 뇌졸중, 골다공증 현재치료 여부가 치아상실에 영향을 미쳤다.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의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이었고, 구강건강관리행태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1일 잇솔질 실천 횟수, 치실과 전동칫솔, 기타 구강용품 사용여부,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보철물제작수리이었다. 만성질환은 뇌졸중, 골다공증의 유병과 고혈압, 뇌졸중, 골다공증, 당뇨의 현재치료 여부가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만성질환의 유병과 현재치료, 만성질환의 개수에 따른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질환이 많을수록 다수의 상실치가 발생하며, 여성과 남성의 특성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가 차이를 보였다. 향후 연구 대상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만성질환과 구강질환, 구강상태 관련성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더 발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in adults over 40 years of age an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and dental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We used raw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in adults over 40 years of age an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and dental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We used raw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8). Of the 16,489 oral examination samples, 9,535 subjects (5,434 females and 4,101 males) were selected as final subjects. Among the chronic diseases known to be related to periodontal disease and tooth loss, we selected hypertension, dyslipidemia,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diabetes, thyroid disease, and depression. We further classified them into ; the presence of more than two chronic diseases was defined as complex chronic diseases. The categories of the current treatments were 0, 1, 2, 3, or more. The categories of tooth loss were 0, 1-5, 6-10, 11 or more, and prosthetic treatment was categorized as a bridge, partial denture, full denture, and implants. The results were analyzed as follows.
1. Comparing the prevalence of the chronic diseases between gender, the prevalence of dyslipidemia,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thyroid disease, and depression was higher in females than in males.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nd diabetes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of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hypertension,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nd thyroid disease. The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and thyroid disease was higher in females, while that of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2. The incidence of teeth loss in all the categories (1-5, 6-10, and 11 or more)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For prosthesis treatment, the number of bridges and full dentures was higher in males, while the number of partial dentures was higher in females. The difference in the numbers of mandibular prosthetic treatm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was not significant. For implants, the number of maxilla and mandib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
3. The incidence of teeth loss, 6-10 teeth, and 11 tooth loss categories was higher among females with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pectoris,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diabetes, than those without any disease. When dyslipidemia was present, the number was higher in all the categories of tooth loss. Males with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pectoris, osteoporosis, and diabetes were more likely to lose 6-10 teeth or 11 teeth than those without any disease. The results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were high The incidence of teeth loss was high in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and while the number of males on dyslipidemia treatment was high in 6-10 teeth and 11 teeth loss categories. The number of subjects who lost 11 or more teeth was significantly high among those with three or more chronic diseases and types of current treatments. 4.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osteoporosis, hypertension, and diabetes respectively, while mandibular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xillary and mandibular implants was high among females with dyslipidemia.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was high among females on osteoporosis treatment, while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high among females on cerebral apoplexy treatment. The number of mandibular bridges was high among females who had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and did not receive treatment, and the number of partial dentures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was not treated.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those receiving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treatment.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and partia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osteoporosis, while the number of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cerebral apoplexy, The number of mandibular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myocardial infarction, angina,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xillary and mandibular implant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en with dyslipidemia.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ales on hypertension and depression treatment, and the number of implants was high in males treating hypertension.
5. Based on the data factors influencing tooth loss were gender, age, educational level, and smoking.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was subjective to oral health status, frequency of brushing, dental floss, and tooth brushing solutions, electric toothbrush, and the use of other oral products, regular oral examination,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preventive treatment such as scaling, repair of tprosthesis, and periodontal disease. Hypertension, osteoporosis and diabetes, and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played a role in tooth loss. Factors influencing prosthetic treatment were 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educational level, oral health status, toothache history,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s, including frequency of toothbrushing, dental floss, electric toothbrush, and use of other oral products. Preventive treatment included scaling and repair of prosthesis production. The presence of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and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Cerebral apoplexy, osteoporosis, and diabetes affected prosthetic treatment.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difference betwee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the current treatment, and the tooth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according to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e greater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e greater the number of tooth loss values, and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current treatment, tooth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differ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and men. In the futur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suggest specific direction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oral diseases, and oral conditions in consideration of various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of stud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in adults over 40 years of age an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and dental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We used raw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8). Of the 16,489 oral examination samples, 9,535 subjects (5,434 females and 4,101 males) were selected as final subjects. Among the chronic diseases known to be related to periodontal disease and tooth loss, we selected hypertension, dyslipidemia,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diabetes, thyroid disease, and depression. We further classified them into ; the presence of more than two chronic diseases was defined as complex chronic diseases. The categories of the current treatments were 0, 1, 2, 3, or more. The categories of tooth loss were 0, 1-5, 6-10, 11 or more, and prosthetic treatment was categorized as a bridge, partial denture, full denture, and implants. The results were analyzed as follows.
1. Comparing the prevalence of the chronic diseases between gender, the prevalence of dyslipidemia,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thyroid disease, and depression was higher in females than in males.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nd diabetes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of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hypertension,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nd thyroid disease. The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and thyroid disease was higher in females, while that of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2. The incidence of teeth loss in all the categories (1-5, 6-10, and 11 or more)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For prosthesis treatment, the number of bridges and full dentures was higher in males, while the number of partial dentures was higher in females. The difference in the numbers of mandibular prosthetic treatm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was not significant. For implants, the number of maxilla and mandib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
3. The incidence of teeth loss, 6-10 teeth, and 11 tooth loss categories was higher among females with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pectoris,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diabetes, than those without any disease. When dyslipidemia was present, the number was higher in all the categories of tooth loss. Males with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pectoris, osteoporosis, and diabetes were more likely to lose 6-10 teeth or 11 teeth than those without any disease. The results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were high The incidence of teeth loss was high in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and while the number of males on dyslipidemia treatment was high in 6-10 teeth and 11 teeth loss categories. The number of subjects who lost 11 or more teeth was significantly high among those with three or more chronic diseases and types of current treatments. 4.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osteoporosis, hypertension, and diabetes respectively, while mandibular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xillary and mandibular implants was high among females with dyslipidemia.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was high among females on osteoporosis treatment, while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high among females on cerebral apoplexy treatment. The number of mandibular bridges was high among females who had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and did not receive treatment, and the number of partial dentures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was not treated.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those receiving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treatment.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and partia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osteoporosis, while the number of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cerebral apoplexy, The number of mandibular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myocardial infarction, angina,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xillary and mandibular implant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en with dyslipidemia.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ales on hypertension and depression treatment, and the number of implants was high in males treating hypertension.
5. Based on the data factors influencing tooth loss were gender, age, educational level, and smoking.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was subjective to oral health status, frequency of brushing, dental floss, and tooth brushing solutions, electric toothbrush, and the use of other oral products, regular oral examination,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preventive treatment such as scaling, repair of tprosthesis, and periodontal disease. Hypertension, osteoporosis and diabetes, and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played a role in tooth loss. Factors influencing prosthetic treatment were 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educational level, oral health status, toothache history,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s, including frequency of toothbrushing, dental floss, electric toothbrush, and use of other oral products. Preventive treatment included scaling and repair of prosthesis production. The presence of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and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Cerebral apoplexy, osteoporosis, and diabetes affected prosthetic treatment.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difference betwee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the current treatment, and the tooth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according to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e greater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e greater the number of tooth loss values, and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current treatment, tooth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differ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and men. In the futur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suggest specific direction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oral diseases, and oral conditions in consideration of various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of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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