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수준에 따른 교육요구를 분석하고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고용서비스 직업상담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총 100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였고, Borich 교육요구도 모델을 사용하여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직무수행능력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직업상담 직종 능력단위 20개를 활용하여 Likert 5점 척도로 직무수행능력 현재수준과, 기대수준, 중요도를 확인하였다. 직무수행능력의 현재수준에 대한 인식은 평균 3.00으로 취업 및 진로 관련 상담에 기본적으로 수행되는 취업상담(4.20), 직업심리검사(4.07), 직업적응상담(3.92) 순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특수계층의 상담영역인 다문화직업상담(2.58), 창업상담(2.54), 재활직업상담(2.41)은 낮은 순위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취업이나 알선, 진로 등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직무수행능력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직무수행능력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은 평균 3.70으로 취업상담(4.20), 직업심리검사(4.07), 직업적응상담(3.92) 순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실제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위해 기대하는 역량 위주로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직무수행능력의 중요도 인식은 평균 4.13으로 취업상담(4.62), 직업심리검사(4.42), 집단상담프로그램운영(4.33), 직업적응상담(4.33) 순으로 기대수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직업상담 실무현장에서 직무수행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능력 위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
이 연구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수준에 따른 교육요구를 분석하고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고용서비스 직업상담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총 100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였고, Borich 교육요구도 모델을 사용하여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직무수행능력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직업상담 직종 능력단위 20개를 활용하여 Likert 5점 척도로 직무수행능력 현재수준과, 기대수준, 중요도를 확인하였다. 직무수행능력의 현재수준에 대한 인식은 평균 3.00으로 취업 및 진로 관련 상담에 기본적으로 수행되는 취업상담(4.20), 직업심리검사(4.07), 직업적응상담(3.92) 순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특수계층의 상담영역인 다문화직업상담(2.58), 창업상담(2.54), 재활직업상담(2.41)은 낮은 순위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취업이나 알선, 진로 등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직무수행능력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직무수행능력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은 평균 3.70으로 취업상담(4.20), 직업심리검사(4.07), 직업적응상담(3.92) 순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실제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위해 기대하는 역량 위주로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직무수행능력의 중요도 인식은 평균 4.13으로 취업상담(4.62), 직업심리검사(4.42), 집단상담프로그램운영(4.33), 직업적응상담(4.33) 순으로 기대수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직업상담 실무현장에서 직무수행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능력 위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Borich 요구도 분석을 통해 도출한 교육요구도의 우선순위는 은퇴상담(4.00)과 재활직업상담(3.77), 전직지원상담(3.63), 직업복귀상담(3.59), 다문화직업상담(3.55) 순으로 도출되었다. 이는 기대수준의 우선순위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실제 상담을 진행할 때 특별히 요구되는 특수상황 및 특수계층 상담영역에 대한 교육이 우선순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모든 연구결과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수준과 교육요구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교육설계와 교육과정 개편이 진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에 관한 교육설계의 기초자료 및 교육역량강화 방안으로 활용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역량강화와 교육훈련의 체계화, 서비스대상에 따른 고용서비스의 다양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 연구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수준에 따른 교육요구를 분석하고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고용서비스 직업상담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총 100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였고, Borich 교육요구도 모델을 사용하여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직무수행능력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직업상담 직종 능력단위 20개를 활용하여 Likert 5점 척도로 직무수행능력 현재수준과, 기대수준, 중요도를 확인하였다. 직무수행능력의 현재수준에 대한 인식은 평균 3.00으로 취업 및 진로 관련 상담에 기본적으로 수행되는 취업상담(4.20), 직업심리검사(4.07), 직업적응상담(3.92) 순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특수계층의 상담영역인 다문화직업상담(2.58), 창업상담(2.54), 재활직업상담(2.41)은 낮은 순위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취업이나 알선, 진로 등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직무수행능력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직무수행능력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은 평균 3.70으로 취업상담(4.20), 직업심리검사(4.07), 직업적응상담(3.92) 순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실제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위해 기대하는 역량 위주로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직무수행능력의 중요도 인식은 평균 4.13으로 취업상담(4.62), 직업심리검사(4.42), 집단상담프로그램운영(4.33), 직업적응상담(4.33) 순으로 기대수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직업상담 실무현장에서 직무수행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능력 위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Borich 요구도 분석을 통해 도출한 교육요구도의 우선순위는 은퇴상담(4.00)과 재활직업상담(3.77), 전직지원상담(3.63), 직업복귀상담(3.59), 다문화직업상담(3.55) 순으로 도출되었다. 이는 기대수준의 우선순위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실제 상담을 진행할 때 특별히 요구되는 특수상황 및 특수계층 상담영역에 대한 교육이 우선순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모든 연구결과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수준과 교육요구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교육설계와 교육과정 개편이 진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직업상담사의 직무수행능력에 관한 교육설계의 기초자료 및 교육역량강화 방안으로 활용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역량강화와 교육훈련의 체계화, 서비스대상에 따른 고용서비스의 다양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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