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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규명하기 위해 미얀마의 1962년 쿠데타부터 2021년 쿠데타까지의 민주화 과정, 선거 및 군사의 세력 그리고 쿠데타 이후 미얀마 민주화 활동의 전망을 분석하였다.
위 논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얀마의 민주화에 미치는 군대의 영향에 관한 학위논문, 선행연구, 인터넷 포함한 자료, 저널, 뉴스 등을 분석했다. 본 논문의 결과를 다음으로 요약한다.
첫째, 미얀마는 독립한 이후 민주주의를 시행했지만, 1962년부터 군대에 의해 지배되어왔고 국가의 ...

본 연구는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규명하기 위해 미얀마의 1962년 쿠데타부터 2021년 쿠데타까지의 민주화 과정, 선거 및 군사의 세력 그리고 쿠데타 이후 미얀마 민주화 활동의 전망을 분석하였다.
위 논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얀마의 민주화에 미치는 군대의 영향에 관한 학위논문, 선행연구, 인터넷 포함한 자료, 저널, 뉴스 등을 분석했다. 본 논문의 결과를 다음으로 요약한다.
첫째, 미얀마는 독립한 이후 민주주의를 시행했지만, 1962년부터 군대에 의해 지배되어왔고 국가의 민주적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1962년부터 성공하지 못했던 네이원(Nay Win) 장군의 사회주의 체제로 미얀마의 경제 위기가 일어났고 1988년에 민주화 항쟁이 일어났지만 군대가 다시 국권을 가져갔다.
둘째, 민주화 항쟁 이후 1990년대 총선을 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군대가 총선 결과를 거부하여 정권을 유지했다. 1990년 이후 군인이 행정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08 헌법을 작성한 후 2010년에 총선을 열어 민주주의로 전환했다. 2015년에 총선에는 NLD가 총선에 승리하여 5년간 집권을 잡았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직면했던 소수종족 문제, 로힝자 문제로 인해 NLD 정부는 국민들이 기대하는 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다.
셋째, 2020년에 총선이 열린 후 군사는 사기 선거로 주장하고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다. 쿠데타 이후 서방국가들이 여전히 국제 제재로 압박하고 한국 같은 나라들이 미얀마 국민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반면 러시아와 중국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은 군사를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민들은 쿠데타 이후로 시위, 시민 불복종운동 그리고 임시정부 세 전략으로 민주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세 전략으로 견뎌서 미얀마의 봄은 다시 올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얀마의 완벽한 민주주의가 전환하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미얀마가 독립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민간 정부가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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