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생각을 하는 사람들 중 일부만 자살시도를 한다.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론과 함께 자살잠재력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자살잠재력이 자살생각을 하는 사람 중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을 구분해줄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적 요인으로 비자살적 자해를, 인지적 ...
자살생각을 하는 사람들 중 일부만 자살시도를 한다.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론과 함께 자살잠재력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자살잠재력이 자살생각을 하는 사람 중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을 구분해줄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적 요인으로 비자살적 자해를, 인지적 요인으로 자살심상을 제안하였다. 자살생각자에서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심상이 자살시도를 예측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평생 자살생각을 해본 적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비자살적 자해 빈도는 자살시도 빈도만 예측하였다. 자살심상은 자살시도 여부와 자살시도 빈도를 예측하였다. 또한 통증감내력, 비자살적 자해 빈도, 자살 심상은 자살 생각 심각도와 자살 시도의 관계를 촉진하는 조절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기제에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심상이 행동적, 인지적 요인으로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자살생각을 하는 사람들 중 일부만 자살시도를 한다.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론과 함께 자살잠재력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자살잠재력이 자살생각을 하는 사람 중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을 구분해줄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적 요인으로 비자살적 자해를, 인지적 요인으로 자살심상을 제안하였다. 자살생각자에서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심상이 자살시도를 예측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평생 자살생각을 해본 적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비자살적 자해 빈도는 자살시도 빈도만 예측하였다. 자살심상은 자살시도 여부와 자살시도 빈도를 예측하였다. 또한 통증감내력, 비자살적 자해 빈도, 자살 심상은 자살 생각 심각도와 자살 시도의 관계를 촉진하는 조절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살생각에서 자살시도로 이어지는 기제에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심상이 행동적, 인지적 요인으로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Most people who think of suicide do not attempt suicide. Psychological models suggest capability of suicide as a moderating factor in the path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Yet, findings are mixed and require further examination. In this study, it was hypothesized that non-suicidal self injury w...
Most people who think of suicide do not attempt suicide. Psychological models suggest capability of suicide as a moderating factor in the path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Yet, findings are mixed and require further examination. In this study, it was hypothesized that non-suicidal self injury would function as a behavioral factor and suicidal imagery as a cognitive factor to contributed to the path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The primary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non-suicidal self injury and suicidal imagery would explain suicide attempt among ideators. An online survey was administered to community adults who have had lifetime suicide ideation. The results of study indicated that the frequency of non-suicidal self injury predicts the frequency of suicide attempts while suicidal imagery predicted suicide attempts and frequency of suicide attempts among ideators. Also, pain tolerance, non-suicidal self injury, and suicidal imager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deation severity and suicide attempt frequency. These findings support our hypothesis that non-suicidal self-injury and suicidal imagery would function as behavioral and cognitive factors in the pathway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Most people who think of suicide do not attempt suicide. Psychological models suggest capability of suicide as a moderating factor in the path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Yet, findings are mixed and require further examination. In this study, it was hypothesized that non-suicidal self injury would function as a behavioral factor and suicidal imagery as a cognitive factor to contributed to the path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The primary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non-suicidal self injury and suicidal imagery would explain suicide attempt among ideators. An online survey was administered to community adults who have had lifetime suicide ideation. The results of study indicated that the frequency of non-suicidal self injury predicts the frequency of suicide attempts while suicidal imagery predicted suicide attempts and frequency of suicide attempts among ideators. Also, pain tolerance, non-suicidal self injury, and suicidal imager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ideation severity and suicide attempt frequency. These findings support our hypothesis that non-suicidal self-injury and suicidal imagery would function as behavioral and cognitive factors in the pathway from ideation to suicide attem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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