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간 의료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비교 : 2017 의료서비스경험조사를 이용하여 Comparative Influential Factors on Usage of Health Service for Western and Korean Medicine: Based on Survey on the Experience with Healthcare Services 2017원문보기
목적: 본 연구 목적은 (1)각 의료기관 종류에 따라 의료이용 빈도 및 만족도 등에 차이가 있는지, (2)인구학적 요인이 양·한방 의료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방법: 2017년 의료서비스경험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11,098 명 중 2017년에 의료기관 외래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8,057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종류별로 의사, 간호사, 시설에 관한 만족도, 의료기관 이용 이유, 주관적 건강, 만성질환 개수 등에 대하여 기술분석을 하였다. 또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에 관해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을 양한방으로 구분해서 비교하기 위해 ...
목적: 본 연구 목적은 (1)각 의료기관 종류에 따라 의료이용 빈도 및 만족도 등에 차이가 있는지, (2)인구학적 요인이 양·한방 의료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방법: 2017년 의료서비스경험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11,098 명 중 2017년에 의료기관 외래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8,057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종류별로 의사, 간호사, 시설에 관한 만족도, 의료기관 이용 이유, 주관적 건강, 만성질환 개수 등에 대하여 기술분석을 하였다. 또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에 관해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을 양한방으로 구분해서 비교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하였다. 최근 방문한 의료기관을 평소 자주 이용하던 곳이라고 응답한 2,723 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요인 선택에 있어, 앤더슨행동모형을 활용해, 소인요인, 가능요인, 필요요인으로 분류하여, 문항에 결측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였다. 결과: 8,057명 중, 각 서비스 이용자는 병원 2,034 명, 의원 4,475 명, 한방 607 명, 치과 754 명, 보건소 113 명, 기타 74 명이었다.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병원은 “유명해서/주변에서 권해서”가 36.8%로 가장 많으며, 의원은 “가까워서”가 45.8%, 한방은 “효과가 좋아서”가 43.5%로 가장 많았다(복수응답). 회귀분석에서는 2,723 명(병원 822 명, 의원 1,689 명, 한방 212 명) 가운데, 주관적 건강 및 만성질환 개수를 설정한 모델에서 양방군 (병원 및 의원)은 만성질환 개수와 의료이용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 반면 한방군에서는 만성질환 개수 증가에 따라 한방 이용 OR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 1개 OR, 0.52; 95% CI, 0.36-0.77/2개 OR, 0.51; 95% CI, 0.31-0.85/3-5개 OR, 0.26; 95% CI, 0.10-0.69). 결론: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는 양·한방 간에서 만성질환 개수의 관령성에 차이를 보았다.
목적: 본 연구 목적은 (1)각 의료기관 종류에 따라 의료이용 빈도 및 만족도 등에 차이가 있는지, (2)인구학적 요인이 양·한방 의료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방법: 2017년 의료서비스경험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11,098 명 중 2017년에 의료기관 외래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8,057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종류별로 의사, 간호사, 시설에 관한 만족도, 의료기관 이용 이유, 주관적 건강, 만성질환 개수 등에 대하여 기술분석을 하였다. 또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에 관해서 관련성이 있는 요인을 양한방으로 구분해서 비교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하였다. 최근 방문한 의료기관을 평소 자주 이용하던 곳이라고 응답한 2,723 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요인 선택에 있어, 앤더슨행동모형을 활용해, 소인요인, 가능요인, 필요요인으로 분류하여, 문항에 결측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였다. 결과: 8,057명 중, 각 서비스 이용자는 병원 2,034 명, 의원 4,475 명, 한방 607 명, 치과 754 명, 보건소 113 명, 기타 74 명이었다.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된 이유는 병원은 “유명해서/주변에서 권해서”가 36.8%로 가장 많으며, 의원은 “가까워서”가 45.8%, 한방은 “효과가 좋아서”가 43.5%로 가장 많았다(복수응답). 회귀분석에서는 2,723 명(병원 822 명, 의원 1,689 명, 한방 212 명) 가운데, 주관적 건강 및 만성질환 개수를 설정한 모델에서 양방군 (병원 및 의원)은 만성질환 개수와 의료이용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 반면 한방군에서는 만성질환 개수 증가에 따라 한방 이용 OR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 1개 OR, 0.52; 95% CI, 0.36-0.77/2개 OR, 0.51; 95% CI, 0.31-0.85/3-5개 OR, 0.26; 95% CI, 0.10-0.69). 결론: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는 양·한방 간에서 만성질환 개수의 관령성에 차이를 보았다.
주제어
#"usage for health service western medicine Korean medicine Andersen’s behavioral model Survey on the Experience with Healthcare Services 의료이용 환자만족도 양·한방 앤더슨행동모형 단면조사연구 의료서비스경험조사
학위논문 정보
저자
SASAKI YUI
학위수여기관
경희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한방응용의학
지도교수
고성규,신용철
발행연도
2020
총페이지
40 p.
키워드
"usage for health service western medicine Korean medicine Andersen’s behavioral model Survey on the Experience with Healthcare Services 의료이용 환자만족도 양·한방 앤더슨행동모형 단면조사연구 의료서비스경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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