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20대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세대별 차이의 분석 방법: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제 1기(1998)와 제 7기(2016-2018)의 조사 중 자살생각에 대한 조사를 시행한 제 1기 1998년도 조사와 제 7기 2017년도 조사를 비교분석 하였다. 비교 항목은 거주지역, 성별, 가구원수, 만 나이, 교육수준, 결혼여부, 직업, 경제활동, 가구소득, 현재 흡연 여부, 지난 1년간 체중변화 여부,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 주관적 체형인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대상자는 자살생각에 대한 응답을 ‘예’ 혹은 ‘아니오’라고 응답을 한 만 19세부터 28세 사이의 청년으로 정했다.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20대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세대별 차이의 분석 방법: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제 1기(1998)와 제 7기(2016-2018)의 조사 중 자살생각에 대한 조사를 시행한 제 1기 1998년도 조사와 제 7기 2017년도 조사를 비교분석 하였다. 비교 항목은 거주지역, 성별, 가구원수, 만 나이, 교육수준, 결혼여부, 직업, 경제활동, 가구소득, 현재 흡연 여부, 지난 1년간 체중변화 여부,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 주관적 체형인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대상자는 자살생각에 대한 응답을 ‘예’ 혹은 ‘아니오’라고 응답을 한 만 19세부터 28세 사이의 청년으로 정했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복합표본 빈도분석, 자살생각의 개별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복합 표본 교차분석, 전반적 상관관계 분석을 위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1998년도 20대 전체, 20대 남성, 20대 여성의 자살 생각에 모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거주지역, 교육수준, 가구소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였다. 거주지역은 ‘동’보다 ‘읍/면’인 경우 더 많았으며, 교육 수준은 고졸 이하일 경우 대졸 이상보다 높았고, 가구소득은 하, 중, 상 순서로 많았다.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적다고 인지할 때보다 많다고 인지할 때 더 높다고 나타났다. 1998년도에 20대의 전체, 남성, 여성에서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한 번 이상 속한 항목은 거주지역, 성별, 만나이, 교육수준, 직업, 경제활동, 가구소득, 현재 흡연여부, 지난 1년간 체중변화 여부,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였다. 2017년도 20대 전체, 20대 남성, 20대 여성의 자살 생각에 모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교육 수준뿐이었다. 1998년도와 마찬가지로 고졸 이하가 대졸 이상보다 더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도에 20대의 전체, 남성, 여성에서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한 번 이상 속한 항목은 가구원수, 교육수준, 현재 흡연 여부, 주관적 체형 인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였다. 결론: 20년의 차이를 둔 20대의 성별과 세대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했으며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20대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세대별 차이의 분석 방법: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제 1기(1998)와 제 7기(2016-2018)의 조사 중 자살생각에 대한 조사를 시행한 제 1기 1998년도 조사와 제 7기 2017년도 조사를 비교분석 하였다. 비교 항목은 거주지역, 성별, 가구원수, 만 나이, 교육수준, 결혼여부, 직업, 경제활동, 가구소득, 현재 흡연 여부, 지난 1년간 체중변화 여부,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 주관적 체형인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대상자는 자살생각에 대한 응답을 ‘예’ 혹은 ‘아니오’라고 응답을 한 만 19세부터 28세 사이의 청년으로 정했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복합표본 빈도분석, 자살생각의 개별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복합 표본 교차분석, 전반적 상관관계 분석을 위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1998년도 20대 전체, 20대 남성, 20대 여성의 자살 생각에 모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거주지역, 교육수준, 가구소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였다. 거주지역은 ‘동’보다 ‘읍/면’인 경우 더 많았으며, 교육 수준은 고졸 이하일 경우 대졸 이상보다 높았고, 가구소득은 하, 중, 상 순서로 많았다.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적다고 인지할 때보다 많다고 인지할 때 더 높다고 나타났다. 1998년도에 20대의 전체, 남성, 여성에서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한 번 이상 속한 항목은 거주지역, 성별, 만나이, 교육수준, 직업, 경제활동, 가구소득, 현재 흡연여부, 지난 1년간 체중변화 여부, 지난 1년간 체중조절 여부,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였다. 2017년도 20대 전체, 20대 남성, 20대 여성의 자살 생각에 모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교육 수준뿐이었다. 1998년도와 마찬가지로 고졸 이하가 대졸 이상보다 더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도에 20대의 전체, 남성, 여성에서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한 번 이상 속한 항목은 가구원수, 교육수준, 현재 흡연 여부, 주관적 체형 인식,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였다. 결론: 20년의 차이를 둔 20대의 성별과 세대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했으며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Purpose: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generational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in Korea in their 20s. Method: A comparative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the 1st survey in 1998 and the 7th survey in 2017, which conducted a survey on suicidal ideation during the 1st(1998)...
Purpose: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generational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in Korea in their 20s. Method: A comparative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the 1st survey in 1998 and the 7th survey in 2017, which conducted a survey on suicidal ideation during the 1st(1998) and 7th(2016-2018) surveys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Comparison factors include residential area, sex, number of household members, age,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occupation, economic activity, household income, current smoking status, weight change in the past year, weight control over the past year, subjective body type recognition, and the usual stress perception level was set as an independent variable. The subjects were selected as young adults between the ages of 19 and 28 who answered ‘yes’ or ‘no’ to their suicidal ideation. For data analysis, SPSS 25.0 program was used. Complex sample frequency analysis to analyze characteristics, complex sample cross-analysis to analyze individual correlations in suicidal ide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for overall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In 1998, factors belonging to at least one factor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male and female in their 20s were residence area, sex, age, education level, occupation, economic activity, household income, current smoking status and wight change in the past year, whether or not to control weight over the past year, and the level of usual stress perception. In 2017, the factors belonging to at least one factor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male and female in their 20s were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education level, current smoking status, subjective body type perception, and usual stress perception. Conclusions: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by sex and generation in their 20s with a 20-year gap were diverse and showed clear differences.
Purpose: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generational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in Korea in their 20s. Method: A comparative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the 1st survey in 1998 and the 7th survey in 2017, which conducted a survey on suicidal ideation during the 1st(1998) and 7th(2016-2018) surveys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Comparison factors include residential area, sex, number of household members, age,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occupation, economic activity, household income, current smoking status, weight change in the past year, weight control over the past year, subjective body type recognition, and the usual stress perception level was set as an independent variable. The subjects were selected as young adults between the ages of 19 and 28 who answered ‘yes’ or ‘no’ to their suicidal ideation. For data analysis, SPSS 25.0 program was used. Complex sample frequency analysis to analyze characteristics, complex sample cross-analysis to analyze individual correlations in suicidal ide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for overall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In 1998, factors belonging to at least one factor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male and female in their 20s were residence area, sex, age, education level, occupation, economic activity, household income, current smoking status and wight change in the past year, whether or not to control weight over the past year, and the level of usual stress perception. In 2017, the factors belonging to at least one factor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male and female in their 20s were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education level, current smoking status, subjective body type perception, and usual stress perception. Conclusions: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by sex and generation in their 20s with a 20-year gap were diverse and showed clear differences.
주제어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Generational differences 자살 자살생각 국민건강영양조사 세대별 차이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Suicide Suicidal ideation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학위논문 정보
저자
임윤영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건강간호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글로벌간호전공
지도교수
장숙랑
발행연도
2021
총페이지
v, 71장
키워드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Generational differences 자살 자살생각 국민건강영양조사 세대별 차이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Suicide Suicidal ideation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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