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발생되고 있으며, 노인 인구의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는 균형 및 보행 능력 저하로 인한 낙상사고이다. 자세 정렬의 변화는 노화와 함께 발생되는 특징적인 변화 중 하나로, 근골격계의 변화를 비롯한 신체적 노화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균형 및 보행 능력의 저하를 설명하고, 이를 예측하기 위한 생체 변수로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면적 연구를 통하여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가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총 254명의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자세 정렬과 균형 및 보행 능력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모든 대상자들에게 직립 상태에서의 자세 정렬과 직립 자세에서의 균형 능력, 시공간 보행 변수의 측정이 수행되었다. 자세 정렬은 반사성 ...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발생되고 있으며, 노인 인구의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는 균형 및 보행 능력 저하로 인한 낙상사고이다. 자세 정렬의 변화는 노화와 함께 발생되는 특징적인 변화 중 하나로, 근골격계의 변화를 비롯한 신체적 노화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균형 및 보행 능력의 저하를 설명하고, 이를 예측하기 위한 생체 변수로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면적 연구를 통하여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가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총 254명의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자세 정렬과 균형 및 보행 능력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모든 대상자들에게 직립 상태에서의 자세 정렬과 직립 자세에서의 균형 능력, 시공간 보행 변수의 측정이 수행되었다. 자세 정렬은 반사성 마커를 활용한 측광법으로 측정되었다. 균형 능력은 AMTI AccuSway force plate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보행 능력은 GAITRite walkway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데이터 분석은 SPSS로 수행되었고, software R을 통해 시각화되었다. Pearson correlation analysis와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를 사용하여 독립변수(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가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통계적 분석 결과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을 통한 균형 능력에 대한 다중회귀모델은 3.3%에서 14.7%의 설명력을 보였다(p < 0.05). 보행 능력에 대한 다중회귀모델은 19.9%에서 55.1%의 설명력을 보였다(p < 0.05). 또한, 다중회귀모델에서 나이는 대부분의 시공간 보행 변수에 대한 높은 표준화 계수를 보였고, 신체의 일반적 특성과 시상면에서의 목의 각도, 이마면에서의 머리와 어깨, 몸통의 정렬은 나이보다 낮은 표준화 계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이러한 발견은 본 연구에서 설정한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를 통한 회귀모델 중 나이는 보행 능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일반적 특성 및 자세 정렬은 나이보다 적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의 연구들에서 노화는 균형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어왔으나, 본 연구에서 설정한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를 통한 회귀모델에서는 독립변수들이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발생되고 있으며, 노인 인구의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는 균형 및 보행 능력 저하로 인한 낙상사고이다. 자세 정렬의 변화는 노화와 함께 발생되는 특징적인 변화 중 하나로, 근골격계의 변화를 비롯한 신체적 노화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균형 및 보행 능력의 저하를 설명하고, 이를 예측하기 위한 생체 변수로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면적 연구를 통하여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가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총 254명의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자세 정렬과 균형 및 보행 능력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모든 대상자들에게 직립 상태에서의 자세 정렬과 직립 자세에서의 균형 능력, 시공간 보행 변수의 측정이 수행되었다. 자세 정렬은 반사성 마커를 활용한 측광법으로 측정되었다. 균형 능력은 AMTI AccuSway force plate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보행 능력은 GAITRite walkway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데이터 분석은 SPSS로 수행되었고, software R을 통해 시각화되었다. Pearson correlation analysis와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를 사용하여 독립변수(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가 균형 및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통계적 분석 결과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을 통한 균형 능력에 대한 다중회귀모델은 3.3%에서 14.7%의 설명력을 보였다(p < 0.05). 보행 능력에 대한 다중회귀모델은 19.9%에서 55.1%의 설명력을 보였다(p < 0.05). 또한, 다중회귀모델에서 나이는 대부분의 시공간 보행 변수에 대한 높은 표준화 계수를 보였고, 신체의 일반적 특성과 시상면에서의 목의 각도, 이마면에서의 머리와 어깨, 몸통의 정렬은 나이보다 낮은 표준화 계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이러한 발견은 본 연구에서 설정한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를 통한 회귀모델 중 나이는 보행 능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일반적 특성 및 자세 정렬은 나이보다 적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의 연구들에서 노화는 균형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어왔으나, 본 연구에서 설정한 나이, 신체의 일반적 특성, 자세 정렬 변수를 통한 회귀모델에서는 독립변수들이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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