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에 따른 사용실태와 만족도, 지역사회 이동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age status, satisfaction, and mobility of the local community according to the types of mobility aids for the elderly in the community원문보기
본 연구는 목적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용 보조기기에 대한 사용실태와 사용성 만족도, 지역사회 이동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역사회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통해 대상자 60명을 선정하여 일반적 특성은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제시하는 개인 이동용 보조기기 항목을 통해 사용실태와 사용성 만족도(K-QUEST), 지역사회 이동성(K-LSA)을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동용 보조기기 사용 유형에서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자가 19명(31.7%)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행보조차’ 13명(21.7%), ‘보행차’ 10명(16.7%)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동용 보조기기 지원 유·무에서는 ‘지원을 받지 않은 자’ 19명(31.1%)보다 ‘지원받아 구매한 자가’ 41명(76.7%)으로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동용 보조기기 사용기간에서는 ‘2년 이상 사용한 자’가 46명(76.7%%), ‘1∼2년 사용한 자’가 7명(11.7%), ‘6개월∼1년’, ‘3개월 미만 사용한 자’ 3명(5.0%)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동용 보조기기 하루 사용 시간에서는 ‘6∼12시간’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가 24명(40%), ‘3∼6시간’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가 16명(26.7%), ‘12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 9명(1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에 따른 사용성 만족도는 규격, 무게, 설치 용이성, ...
본 연구는 목적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용 보조기기에 대한 사용실태와 사용성 만족도, 지역사회 이동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역사회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통해 대상자 60명을 선정하여 일반적 특성은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제시하는 개인 이동용 보조기기 항목을 통해 사용실태와 사용성 만족도(K-QUEST), 지역사회 이동성(K-LSA)을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동용 보조기기 사용 유형에서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자가 19명(31.7%)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행보조차’ 13명(21.7%), ‘보행차’ 10명(16.7%)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동용 보조기기 지원 유·무에서는 ‘지원을 받지 않은 자’ 19명(31.1%)보다 ‘지원받아 구매한 자가’ 41명(76.7%)으로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동용 보조기기 사용기간에서는 ‘2년 이상 사용한 자’가 46명(76.7%%), ‘1∼2년 사용한 자’가 7명(11.7%), ‘6개월∼1년’, ‘3개월 미만 사용한 자’ 3명(5.0%)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동용 보조기기 하루 사용 시간에서는 ‘6∼12시간’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가 24명(40%), ‘3∼6시간’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가 16명(26.7%), ‘12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 9명(1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에 따른 사용성 만족도는 규격, 무게, 설치 용이성, 사용 용이성 측면에서 ‘지팡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는 ‘보행보조차’가 가장 높은 것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p<.05). 셋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에 따른 지역사회 이동성은 집안 이동과 시내이동 항목에서 각각 ‘보행차’, ‘지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외부이동과 최상위 생활공간 이동성(LS-M), 보조기기 생활공간 이동성(LS-E), 독립성 생활공간 이동성(LS-I) 항목에서는 ‘보행차’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의 차이에서는 연령과 학력, 사회활동, 지원유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p<.05).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용성 만족도의 차이는 성별과 학력, 낙상유무, 결혼상태, 동거형태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p<.05), 사용성 만족도 항목 중 내구성은 성별과 학력, 종교, 결혼상태, 사회활동, 사용용이성은 연령, 장애유무, 사회활동, 안락함은 연령, 학력, 사회활동, 효과성은 연령, 학력, 사회활동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본 연구결과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 역량을 고려한 다양한 이동용 보조기기에 대한 정보제공과 적용을 통해 사회참여 능력을 증진하고 신체적, 환경적 상황과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파악한 개인 맞춤형 이동용 보조기기 제작 및 지원을 위한 작업치료의 보조공학적 접근 중재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목적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용 보조기기에 대한 사용실태와 사용성 만족도, 지역사회 이동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역사회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통해 대상자 60명을 선정하여 일반적 특성은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제시하는 개인 이동용 보조기기 항목을 통해 사용실태와 사용성 만족도(K-QUEST), 지역사회 이동성(K-LSA)을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동용 보조기기 사용 유형에서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자가 19명(31.7%)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행보조차’ 13명(21.7%), ‘보행차’ 10명(16.7%)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동용 보조기기 지원 유·무에서는 ‘지원을 받지 않은 자’ 19명(31.1%)보다 ‘지원받아 구매한 자가’ 41명(76.7%)으로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동용 보조기기 사용기간에서는 ‘2년 이상 사용한 자’가 46명(76.7%%), ‘1∼2년 사용한 자’가 7명(11.7%), ‘6개월∼1년’, ‘3개월 미만 사용한 자’ 3명(5.0%)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동용 보조기기 하루 사용 시간에서는 ‘6∼12시간’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가 24명(40%), ‘3∼6시간’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가 16명(26.7%), ‘12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한 자 9명(1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에 따른 사용성 만족도는 규격, 무게, 설치 용이성, 사용 용이성 측면에서 ‘지팡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는 ‘보행보조차’가 가장 높은 것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p<.05). 셋째, 지역사회 노인의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에 따른 지역사회 이동성은 집안 이동과 시내이동 항목에서 각각 ‘보행차’, ‘지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외부이동과 최상위 생활공간 이동성(LS-M), 보조기기 생활공간 이동성(LS-E), 독립성 생활공간 이동성(LS-I) 항목에서는 ‘보행차’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동용 보조기기 유형의 차이에서는 연령과 학력, 사회활동, 지원유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p<.05).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용성 만족도의 차이는 성별과 학력, 낙상유무, 결혼상태, 동거형태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p<.05), 사용성 만족도 항목 중 내구성은 성별과 학력, 종교, 결혼상태, 사회활동, 사용용이성은 연령, 장애유무, 사회활동, 안락함은 연령, 학력, 사회활동, 효과성은 연령, 학력, 사회활동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본 연구결과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 역량을 고려한 다양한 이동용 보조기기에 대한 정보제공과 적용을 통해 사회참여 능력을 증진하고 신체적, 환경적 상황과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파악한 개인 맞춤형 이동용 보조기기 제작 및 지원을 위한 작업치료의 보조공학적 접근 중재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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