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하락하는 취업률에 따라 증가하는 창업의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양질의 창업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전문적인 창업 멘토의 확보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일반적인 멘토링과 구분되는 창업 멘토링에 대해 재정의를 하고,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로 구분하고, 초기 창업가일 경우를 조절효과로 하여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 자기 효능감이 창업의지와 멘토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연구하여 이를 통해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창업 멘토링 효과의 중요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
본 연구는 하락하는 취업률에 따라 증가하는 창업의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양질의 창업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전문적인 창업 멘토의 확보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일반적인 멘토링과 구분되는 창업 멘토링에 대해 재정의를 하고,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로 구분하고, 초기 창업가일 경우를 조절효과로 하여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 자기 효능감이 창업의지와 멘토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연구하여 이를 통해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창업 멘토링 효과의 중요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자기 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창업의지와 멘토링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한 후 교육생의 창업 여부를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로 분류하여 초기 창업가일 경우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ICCE 창업스쿨 및 오퍼스창업스쿨에서 창업 멘토링 교육을 들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증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를 요약해보자면 첫 번째,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자기 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자기 효능감은 멘토링 만족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세 번째, 창업 여부는 창업지식과 창업의지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없다고 분석되었다. 네 번째, 창업 여부는 멘토링 만족도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없다고 분석되었다. 다섯 번째, 창업 여부가 자기 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분석 결과를 통해 본 시사점은 첫 번째로 창업교육에서 멘토링기능은 초기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 모두에게 창업의지와 만족도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되어 앞으로도 모든 창업교육에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창업 여부와 멘토링기능 및 효과는 대체로 별다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멘토링을 통한 자기 효능감 향상을 통한 창업의지는 창업 여부와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멘토들이 멘토링을 진행할 때 멘티의 창업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멘토링을 하는 것이 더 큰 자기 효능감과 창업의지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는 많은 창업교육들은 편의성 등을 이유로 초기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동시에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를 통해 소규모로 진행되는 창업 멘토링에서라도 멘티의 창업 여부와 같은 세부적인 분류를 통해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멘티의 성공적인 창업과 높은 만족도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하락하는 취업률에 따라 증가하는 창업의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양질의 창업교육 콘텐츠의 개발 및 전문적인 창업 멘토의 확보가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일반적인 멘토링과 구분되는 창업 멘토링에 대해 재정의를 하고,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로 구분하고, 초기 창업가일 경우를 조절효과로 하여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 자기 효능감이 창업의지와 멘토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연구하여 이를 통해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창업 멘토링 효과의 중요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자기 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창업의지와 멘토링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한 후 교육생의 창업 여부를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로 분류하여 초기 창업가일 경우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ICCE 창업스쿨 및 오퍼스창업스쿨에서 창업 멘토링 교육을 들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증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를 요약해보자면 첫 번째,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자기 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 창업 멘토링 기능 중 창업지식과 자기 효능감은 멘토링 만족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세 번째, 창업 여부는 창업지식과 창업의지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없다고 분석되었다. 네 번째, 창업 여부는 멘토링 만족도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없다고 분석되었다. 다섯 번째, 창업 여부가 자기 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분석 결과를 통해 본 시사점은 첫 번째로 창업교육에서 멘토링기능은 초기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 모두에게 창업의지와 만족도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되어 앞으로도 모든 창업교육에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창업 여부와 멘토링기능 및 효과는 대체로 별다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멘토링을 통한 자기 효능감 향상을 통한 창업의지는 창업 여부와 유의미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멘토들이 멘토링을 진행할 때 멘티의 창업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멘토링을 하는 것이 더 큰 자기 효능감과 창업의지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는 많은 창업교육들은 편의성 등을 이유로 초기 창업가와 예비 창업가를 동시에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를 통해 소규모로 진행되는 창업 멘토링에서라도 멘티의 창업 여부와 같은 세부적인 분류를 통해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멘티의 성공적인 창업과 높은 만족도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redefines startup mentoring, which is differentiated from general mentoring, at the present time when the demand for startups, which increases with the declining employment rate, increases, and the development of quality startup education contents and securing professional startup mentors...
This study redefines startup mentoring, which is differentiated from general mentoring, at the present time when the demand for startups, which increases with the declining employment rate, increases, and the development of quality startup education contents and securing professional startup mentors are required. According to the start-up stage, it is divided into preliminary entrepreneurs and early entrepreneurs, and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among start-up mentoring functions on entrepreneurial will and mentoring satisfaction is improved by empirically researching the effects of start-up mentoring functions in the case of initial entrepreneurs as a moderating effect. To confirm the importance of entrepreneurship mentoring effect for. To this end, among the mentoring functions,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set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entrepreneurial will and mentoring satisfaction were set as dependent variables. The research model was designed and hypotheses were established. In additio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by conducting a questionnaire survey on trainees who received entrepreneurship mentoring education at ICCE Startup School and Opus Startup School. To summariz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first, among the entrepreneurship mentoring functions,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analyze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entrepreneurial will. Second, among the entrepreneurship mentoring functions,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analyze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mentoring satisfaction. Third, it was analyzed that entrepreneurship had no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entrepreneurial knowledge and entrepreneurial will. Fourth, it was analyzed that entrepreneurship had no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mentoring satisfaction. Fifth, it was found that entrepreneurship ha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between self-efficacy and will to start a busines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analysis, the first implication is that the mentoring function in start-up education is analyzed to produce meaningful results for both the initial entrepreneurs and the prospective entrepreneurs in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and satisfaction. . Second, it was analyz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whether a business was started and the mentoring function and effect. However, it was analyzed that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through improvement of self-efficacy through mentor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whether or not to start a business. turned out to be helpful. Many start-up education programs currently conducted in Korea educate both early-stage entrepreneurs and prospective entrepreneurs at the same time for reasons such as convenience. However,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even in small-scale entrepreneurship mentoring, it is suggested that customized mentoring through detailed classification such as whether the mentee has started a business can be a method for successful entrepreneurship and high satisfaction of the mentee.
This study redefines startup mentoring, which is differentiated from general mentoring, at the present time when the demand for startups, which increases with the declining employment rate, increases, and the development of quality startup education contents and securing professional startup mentors are required. According to the start-up stage, it is divided into preliminary entrepreneurs and early entrepreneurs, and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among start-up mentoring functions on entrepreneurial will and mentoring satisfaction is improved by empirically researching the effects of start-up mentoring functions in the case of initial entrepreneurs as a moderating effect. To confirm the importance of entrepreneurship mentoring effect for. To this end, among the mentoring functions,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set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entrepreneurial will and mentoring satisfaction were set as dependent variables. The research model was designed and hypotheses were established. In additio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by conducting a questionnaire survey on trainees who received entrepreneurship mentoring education at ICCE Startup School and Opus Startup School. To summarize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first, among the entrepreneurship mentoring functions,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analyze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entrepreneurial will. Second, among the entrepreneurship mentoring functions, entrepreneurship knowledge and self-efficacy were analyze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mentoring satisfaction. Third, it was analyzed that entrepreneurship had no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entrepreneurial knowledge and entrepreneurial will. Fourth, it was analyzed that entrepreneurship had no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mentoring satisfaction. Fifth, it was found that entrepreneurship ha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between self-efficacy and will to start a busines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analysis, the first implication is that the mentoring function in start-up education is analyzed to produce meaningful results for both the initial entrepreneurs and the prospective entrepreneurs in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and satisfaction. . Second, it was analyz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whether a business was started and the mentoring function and effect. However, it was analyzed that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through improvement of self-efficacy through mentoring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whether or not to start a business. turned out to be helpful. Many start-up education programs currently conducted in Korea educate both early-stage entrepreneurs and prospective entrepreneurs at the same time for reasons such as convenience. However,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even in small-scale entrepreneurship mentoring, it is suggested that customized mentoring through detailed classification such as whether the mentee has started a business can be a method for successful entrepreneurship and high satisfaction of the mentee.
주제어
#창업교육 창업 멘토링 교육만족도 창업 여부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 멘토링 만족도 창업의지 창업지식 자기 효능감 Start-up Education Start-up Mentoring Educational Satisfaction Existence of Start-up Preliminary Start-up Early Start-up Mentoring Satisfaction Start-up Will Start-up Knowledge Self-Efficacy
학위논문 정보
저자
조지형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창업경영전공
지도교수
김종욱
발행연도
2022
총페이지
iv, 55장
키워드
창업교육 창업 멘토링 교육만족도 창업 여부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 멘토링 만족도 창업의지 창업지식 자기 효능감 Start-up Education Start-up Mentoring Educational Satisfaction Existence of Start-up Preliminary Start-up Early Start-up Mentoring Satisfaction Start-up Will Start-up Knowledge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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