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Three Different Topographies in Breast Silicone Implant on Bacterial Attachement and Growth : An in vitro study : 유방 보형물에서 서로 다른 세가지 표면 지형이 세균의 부착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 생체외 연구원문보기
배경: 구형구축은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 수술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삽입한 유방보형물 표면에서의 미생물막과 보형물주위 만성염증에 따른 교원 섬유 침착으로 과도한 섬유화가 일어나며 발생한다는 염증이론이 지지를 받고 있다. 거친표면은 보형물 피막 교원 섬유 배열을 방해함으로서 구형구축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이론에 근거하여 물리적, 화학적 측면에서 유방보형물의 표면을 교정하는 시도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거친표면과 부드러운표면에 이어 미세표면 보형물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에 유방보형물 감염의 대표적 균주로 알려진 ...
배경: 구형구축은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 수술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삽입한 유방보형물 표면에서의 미생물막과 보형물주위 만성염증에 따른 교원 섬유 침착으로 과도한 섬유화가 일어나며 발생한다는 염증이론이 지지를 받고 있다. 거친표면은 보형물 피막 교원 섬유 배열을 방해함으로서 구형구축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이론에 근거하여 물리적, 화학적 측면에서 유방보형물의 표면을 교정하는 시도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거친표면과 부드러운표면에 이어 미세표면 보형물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에 유방보형물 감염의 대표적 균주로 알려진 황색 포도상구균, 표피 포도상구균, 녹농균을 이용, 구형구축 염증이론에 입각하여 부드러운 표면, 거친표면, 미세포면의 서로 다른 세가지 종류의 표면 지형 보형물에서 세균의 부착과 증식 양상을 비교분석 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드러운 표면, 거친표면, 미세포면 보형물을 2cm 직경으로 멸균적으로 자른 각 12개의 소형 보형물 표면에 3.9 × 108 CFU/ml 농도의 황색포도상 구균, 표피 포도상 구균, 녹농균을 포함하는 tryptic soy broth 상 37℃ 환경에서 각각 2시간, 6시간, 24시간을 배양 후 부착된 미생물막을 10분간 40kHz로 초음파 처리하여 각각 tryptic soy agar 에 배양 후 10배 희석법을 통해 미생물막 상의 세균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같은 방법으로 각 세종류의 보형물 표면에 24시간 배양한 황색포도상 구균을 고정 후 인산염완충식염수(PBS) 세척하고 에탄올로 탈수하였다. 이후 표면을 백금으로 코팅하고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부착된 미생물막의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황색포도상 구균 배양에서 부드러운 표면과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의 수는 모든 배양시간에서 거친 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 수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24시간 배양에서는 미세포면 보형물 상에서의 황색포도상 구균의 수가 유의하게 가장 낮았다. 표피포도상 구균 배양에서는 부드러운 표면과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의 수는 모든 배양시간에서 거친 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 수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녹농균 배양 24시간 배양에서는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 수가 가장 낮았다. 주사전자현미경 상에서 24시간 배양된 황색포도상 구균은 거친표면 보형물 상에서 조밀하고 두꺼운 생물막, 부드러운 표면과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는 얇게 분산된 양상의 생물막을 보였다.
결론: 미세표면 보형물에서는 모든 균, 모든 배양시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세균 수가 측정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 상에서도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는 얇게 분산된 생물막을 보였다. 추후 분자수준에서의 생체 내 연구가 필요하지만, 미세표면 보형물은 기존 거친표면 보형물의 특성과 적은 생물막 형성을 통하여 구형 구축을 줄이는 보형물로서 기대해 볼 수 있다.
배경: 구형구축은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 수술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삽입한 유방보형물 표면에서의 미생물막과 보형물주위 만성염증에 따른 교원 섬유 침착으로 과도한 섬유화가 일어나며 발생한다는 염증이론이 지지를 받고 있다. 거친표면은 보형물 피막 교원 섬유 배열을 방해함으로서 구형구축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이론에 근거하여 물리적, 화학적 측면에서 유방보형물의 표면을 교정하는 시도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거친표면과 부드러운표면에 이어 미세표면 보형물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에 유방보형물 감염의 대표적 균주로 알려진 황색 포도상구균, 표피 포도상구균, 녹농균을 이용, 구형구축 염증이론에 입각하여 부드러운 표면, 거친표면, 미세포면의 서로 다른 세가지 종류의 표면 지형 보형물에서 세균의 부착과 증식 양상을 비교분석 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드러운 표면, 거친표면, 미세포면 보형물을 2cm 직경으로 멸균적으로 자른 각 12개의 소형 보형물 표면에 3.9 × 108 CFU/ml 농도의 황색포도상 구균, 표피 포도상 구균, 녹농균을 포함하는 tryptic soy broth 상 37℃ 환경에서 각각 2시간, 6시간, 24시간을 배양 후 부착된 미생물막을 10분간 40kHz로 초음파 처리하여 각각 tryptic soy agar 에 배양 후 10배 희석법을 통해 미생물막 상의 세균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같은 방법으로 각 세종류의 보형물 표면에 24시간 배양한 황색포도상 구균을 고정 후 인산염완충식염수(PBS) 세척하고 에탄올로 탈수하였다. 이후 표면을 백금으로 코팅하고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부착된 미생물막의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황색포도상 구균 배양에서 부드러운 표면과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의 수는 모든 배양시간에서 거친 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 수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24시간 배양에서는 미세포면 보형물 상에서의 황색포도상 구균의 수가 유의하게 가장 낮았다. 표피포도상 구균 배양에서는 부드러운 표면과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의 수는 모든 배양시간에서 거친 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 수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녹농균 배양 24시간 배양에서는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의 세균 수가 가장 낮았다. 주사전자현미경 상에서 24시간 배양된 황색포도상 구균은 거친표면 보형물 상에서 조밀하고 두꺼운 생물막, 부드러운 표면과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는 얇게 분산된 양상의 생물막을 보였다.
결론: 미세표면 보형물에서는 모든 균, 모든 배양시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세균 수가 측정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 상에서도 미세표면 보형물 상에서는 얇게 분산된 생물막을 보였다. 추후 분자수준에서의 생체 내 연구가 필요하지만, 미세표면 보형물은 기존 거친표면 보형물의 특성과 적은 생물막 형성을 통하여 구형 구축을 줄이는 보형물로서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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