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대인관계 중 가장 긴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 간 특히 부부관계의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악 순환되는 반복과정을 겪고 있다. 이 연구는 가족의 기초가 되는 부부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통찰과 치유라는 목적을 가진 심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자신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30대~60대의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부부관계, 결혼만족도의 관계와 명리변수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된 양적 연구이다. 특히 통찰과 치유라는 목적을 가진 심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결혼생활 속 심리에 명리변수가 어떤 조절능력을 보여주는지 검증하고자 하였고,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과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배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혼인상태인 30대~60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설문 조사는 2021년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였다. 총 500부를 배포하여 총 442부가 회수되었고, 그중 설문에 대한 답이 누락 되었거나 생년월일시가 누락 되는 등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설문 11부를 제외하고 최종 431부를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도구는 선천적성검사(AAT, 특허 제10-0834389호)와 ...
기혼남녀의 자기효능감, 부부관계, 결혼만족도의 관계와 명리변수의 조절효과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대인관계 중 가장 긴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 간 특히 부부관계의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악 순환되는 반복과정을 겪고 있다. 이 연구는 가족의 기초가 되는 부부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통찰과 치유라는 목적을 가진 심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자신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30대~60대의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부부관계, 결혼만족도의 관계와 명리변수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된 양적 연구이다. 특히 통찰과 치유라는 목적을 가진 심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결혼생활 속 심리에 명리변수가 어떤 조절능력을 보여주는지 검증하고자 하였고,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과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배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혼인상태인 30대~60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설문 조사는 2021년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였다. 총 500부를 배포하여 총 442부가 회수되었고, 그중 설문에 대한 답이 누락 되었거나 생년월일시가 누락 되는 등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설문 11부를 제외하고 최종 431부를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도구는 선천적성검사(AAT, 특허 제10-0834389호)와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측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집단 간의 차이 분석과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조절 효과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부부간의 친밀감과 서로에 대한 존경심도 같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자기효능감은 부부관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관계 만족도’와 ‘성적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부부간의 갈등과 불만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부부간의 ‘친밀심리 관계’가 커질수록 ‘관계 만족도’와 ‘성적만족도’는 커지고 부부간의 갈등과 불만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부부간의 ‘존경심리 관계’가 커질수록 ‘관계 만족도’는 더 커지고 부부간의 갈등과 불만은 더 작게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효능감이 부부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의 유의미한 조절효과에 대한 검증으로, 자기효능감이 부부관계 중 ‘친밀심리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 ‘비겁’이 유의미한 조절 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큰 사람일수록 부부간에 친밀감을 더 크게 느끼는데, ‘비겁’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째, 자기효능감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의 유의미한 조절효과에 대한 검증으로, 자기효능감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명리변수 ‘비겁’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큰 사람일수록 결혼에 대한 만족을 더 크게 느끼는데, ‘비겁’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곱째, 부부관계 중 ‘친밀심리 관계’가 결혼만족도의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명리변수 ‘비겁’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부부관계 중 ‘존경심리 관계’가 결혼만족도의 ‘갈등&불만’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 ‘인성’이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부부관계 중 ‘존경심리 관계’가 결혼만족도의 ‘성적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 ‘식상’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연구의 결과, 자기효능감은 부부관계와 결혼생활에 있어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고, 부부관계는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이 관계에서 명리변수는 주요한 조절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혼남녀의 자기효능감, 부부관계, 결혼만족도의 관계와 명리변수의 조절효과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대인관계 중 가장 긴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 간 특히 부부관계의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악 순환되는 반복과정을 겪고 있다. 이 연구는 가족의 기초가 되는 부부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통찰과 치유라는 목적을 가진 심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자신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30대~60대의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부부관계, 결혼만족도의 관계와 명리변수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된 양적 연구이다. 특히 통찰과 치유라는 목적을 가진 심리학과 명리학을 접목하여 결혼생활 속 심리에 명리변수가 어떤 조절능력을 보여주는지 검증하고자 하였고,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과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배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혼인상태인 30대~60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설문 조사는 2021년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였다. 총 500부를 배포하여 총 442부가 회수되었고, 그중 설문에 대한 답이 누락 되었거나 생년월일시가 누락 되는 등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설문 11부를 제외하고 최종 431부를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도구는 선천적성검사(AAT, 특허 제10-0834389호)와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측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집단 간의 차이 분석과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조절 효과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부부간의 친밀감과 서로에 대한 존경심도 같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자기효능감은 부부관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관계 만족도’와 ‘성적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부부간의 갈등과 불만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부부간의 ‘친밀심리 관계’가 커질수록 ‘관계 만족도’와 ‘성적만족도’는 커지고 부부간의 갈등과 불만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부부간의 ‘존경심리 관계’가 커질수록 ‘관계 만족도’는 더 커지고 부부간의 갈등과 불만은 더 작게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효능감이 부부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의 유의미한 조절효과에 대한 검증으로, 자기효능감이 부부관계 중 ‘친밀심리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 ‘비겁’이 유의미한 조절 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큰 사람일수록 부부간에 친밀감을 더 크게 느끼는데, ‘비겁’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째, 자기효능감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의 유의미한 조절효과에 대한 검증으로, 자기효능감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명리변수 ‘비겁’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큰 사람일수록 결혼에 대한 만족을 더 크게 느끼는데, ‘비겁’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곱째, 부부관계 중 ‘친밀심리 관계’가 결혼만족도의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명리변수 ‘비겁’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부부관계 중 ‘존경심리 관계’가 결혼만족도의 ‘갈등&불만’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 ‘인성’이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부부관계 중 ‘존경심리 관계’가 결혼만족도의 ‘성적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명리변수 ‘식상’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연구의 결과, 자기효능감은 부부관계와 결혼생활에 있어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고, 부부관계는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이 관계에서 명리변수는 주요한 조절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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