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 간 차이와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 지역간 특성에 맞는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 관리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향상 방안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0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자료, 국토교통부의 지적통계 및 토지소유현황 등의 자료들과 연계하여 생태학적 연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지리적 가중 회귀분석을 통해서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간 변이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전국 228개 지역별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에 대한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결과: 지리적 가중회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 걷기 실천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인구밀도, 20-39세 인구비율, 공원 면적 비율, 녹지 면적 비율, 연간 미충족 의료율(병의원),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로 나타났으며,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65세이상 인구 비율, 20-39세 인구비율, 체육 용지 면적 비율, 연간 보건기관 이용율,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
목적: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 간 차이와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 지역간 특성에 맞는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 관리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향상 방안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0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자료, 국토교통부의 지적통계 및 토지소유현황 등의 자료들과 연계하여 생태학적 연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지리적 가중 회귀분석을 통해서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간 변이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전국 228개 지역별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에 대한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결과: 지리적 가중회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 걷기 실천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인구밀도, 20-39세 인구비율, 공원 면적 비율, 녹지 면적 비율, 연간 미충족 의료율(병의원),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로 나타났으며,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65세이상 인구 비율, 20-39세 인구비율, 체육 용지 면적 비율, 연간 보건기관 이용율,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삶의 질 지수, 고혈압 진단 경험자(30세이상)의 치료율로 나타났다. 지역별 걷기 실천율의 관리 우선순위를 확인하여 가장 낮은 경상북도 울릉군을 대상으로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적용한 결과 영향요인들을 2020년 기준으로 1%, 5%, 10% 변화하게 되면 걷기 실천율은 15.7%에서 각 22.0%, 28.4%, 36.4%로 증가하였으며,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우선순위가 가장 낮은 강원도 정선군을 대상으로 영향요인들을 적용한 결과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4.8%에서 각 25.5%, 30.8%, 37.1%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 간 차이와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 관리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나아가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별 맞춤형 보건사업의 기초자료 제공 및 향상 방안을 지원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목적: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 간 차이와 영향 요인을 규명하고 지역간 특성에 맞는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 관리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향상 방안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0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자료, 국토교통부의 지적통계 및 토지소유현황 등의 자료들과 연계하여 생태학적 연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지리적 가중 회귀분석을 통해서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간 변이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전국 228개 지역별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에 대한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결과: 지리적 가중회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 걷기 실천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인구밀도, 20-39세 인구비율, 공원 면적 비율, 녹지 면적 비율, 연간 미충족 의료율(병의원),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로 나타났으며,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65세이상 인구 비율, 20-39세 인구비율, 체육 용지 면적 비율, 연간 보건기관 이용율,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삶의 질 지수, 고혈압 진단 경험자(30세이상)의 치료율로 나타났다. 지역별 걷기 실천율의 관리 우선순위를 확인하여 가장 낮은 경상북도 울릉군을 대상으로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적용한 결과 영향요인들을 2020년 기준으로 1%, 5%, 10% 변화하게 되면 걷기 실천율은 15.7%에서 각 22.0%, 28.4%, 36.4%로 증가하였으며,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우선순위가 가장 낮은 강원도 정선군을 대상으로 영향요인들을 적용한 결과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4.8%에서 각 25.5%, 30.8%, 37.1%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의 지역 간 차이와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걷기 및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 관리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나아가 개선효과 예측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별 맞춤형 보건사업의 기초자료 제공 및 향상 방안을 지원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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