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은 인간 삶의 총체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문화와 인간을 폭넓게 이해하는 자기 성찰적 교육을 목표로 하며 미래 문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에 따르면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지역 기반 생태계 구축’을 추진 전략으로 내새웠다. 2021년 현재까지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 ‘공교육 및 학교 안 문화예술교육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에서 벗어나 가족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의 ...
문화예술교육은 인간 삶의 총체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문화와 인간을 폭넓게 이해하는 자기 성찰적 교육을 목표로 하며 미래 문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에 따르면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지역 기반 생태계 구축’을 추진 전략으로 내새웠다. 2021년 현재까지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 ‘공교육 및 학교 안 문화예술교육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에서 벗어나 가족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향유가 적은 문화소외지역 참여자들에게도 평등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문화향유와 접근성을 높인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문화원형을 활용한 2021 충북 괴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바로 괴산의 주인공!>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이를 위한 연구는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첫째, 선행 연구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고찰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정의 및 필요성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참여자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문화원형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다. 둘째, 문화예술교육의 정의와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별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참여자의 문화예술교육 수용 능력을 파악한다. 또한 문화원형의 개념과 특징을 정의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있어 활용가능한 문화원형을 분류할 수 있다. 셋째, 문화원형에 대한 개념과 분류방법을 정의한 이전 과정을 통해 스토리텔링 과정을 구축할 수 있는 괴산의 문화원형을 위주로 선정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결합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놀이, 토의, 토론,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발굴할 수 있는 문화원형을 대상으로 범위를 지정한다. 또한 문화원형을 인물적 배경과 장소 특성적 배경, 전설·설화적 배경 총 3가지의 분류로 나누어 6개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넷째, 선행된 연구를 통해 발굴한 문화원형을 스토리텔링 과정을 포함한 놀이, 신체활용, 무용, 연기 등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교육에 적용하고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제시한다. 이를 토대로 연극 만들기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8차시의 교수학습모델을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에 활용한 교재를 개발하는 과정,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연구 과정을 포함한 충북 괴산의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바로 괴산의 주인공!>’ 개발의 설계 과정을 모델화한다. 본 연구를 통해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설계 모델 제시는 문화소외지역에서 지역별 문화원형 발굴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은 서로간의 공통된 삶의 배경인 지역을 적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애향심과 자기표현능력, 자아 존중감, 지역 감수성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지역별 문화원형이 지니고 있는 보편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토대로 적용 가능한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매뉴얼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21 충북 괴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바로 괴산의 주인공!>’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충북 괴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삶과 문화예술을 결합하여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학습자 중심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예술 강사에게는 문화예술교육을 문화원형과 연계하여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을 지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문화예술교육 교수·학습안을 구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앞으로 행해지는 문화원형을 활용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인식되어지고 후학 연구자 및 지역문화예술가, 예술단체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문화예술교육은 인간 삶의 총체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문화와 인간을 폭넓게 이해하는 자기 성찰적 교육을 목표로 하며 미래 문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8~2022)에 따르면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지역 기반 생태계 구축’을 추진 전략으로 내새웠다. 2021년 현재까지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회문화예술교육으로 ‘공교육 및 학교 안 문화예술교육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에서 벗어나 가족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향유가 적은 문화소외지역 참여자들에게도 평등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문화향유와 접근성을 높인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문화원형을 활용한 2021 충북 괴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바로 괴산의 주인공!>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이를 위한 연구는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첫째, 선행 연구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고찰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정의 및 필요성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참여자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문화원형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다. 둘째, 문화예술교육의 정의와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별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참여자의 문화예술교육 수용 능력을 파악한다. 또한 문화원형의 개념과 특징을 정의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있어 활용가능한 문화원형을 분류할 수 있다. 셋째, 문화원형에 대한 개념과 분류방법을 정의한 이전 과정을 통해 스토리텔링 과정을 구축할 수 있는 괴산의 문화원형을 위주로 선정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결합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놀이, 토의, 토론,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발굴할 수 있는 문화원형을 대상으로 범위를 지정한다. 또한 문화원형을 인물적 배경과 장소 특성적 배경, 전설·설화적 배경 총 3가지의 분류로 나누어 6개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넷째, 선행된 연구를 통해 발굴한 문화원형을 스토리텔링 과정을 포함한 놀이, 신체활용, 무용, 연기 등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교육에 적용하고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제시한다. 이를 토대로 연극 만들기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8차시의 교수학습모델을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에 활용한 교재를 개발하는 과정,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연구 과정을 포함한 충북 괴산의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바로 괴산의 주인공!>’ 개발의 설계 과정을 모델화한다. 본 연구를 통해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설계 모델 제시는 문화소외지역에서 지역별 문화원형 발굴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은 서로간의 공통된 삶의 배경인 지역을 적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애향심과 자기표현능력, 자아 존중감, 지역 감수성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지역별 문화원형이 지니고 있는 보편성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토대로 적용 가능한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매뉴얼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문화원형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021 충북 괴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바로 괴산의 주인공!>’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충북 괴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삶과 문화예술을 결합하여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학습자 중심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예술 강사에게는 문화예술교육을 문화원형과 연계하여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을 지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문화예술교육 교수·학습안을 구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앞으로 행해지는 문화원형을 활용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인식되어지고 후학 연구자 및 지역문화예술가, 예술단체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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