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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박물관 전시 공간에 나타난 일본군 ‘위안부’ 상흔의 기억과 재현 분석 : 국내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Memories and Representations of the Trauma of the ‘Comfort Women’ Enforced by Japanese Imperial Military Shown in the Exhibition Space : With a Focus on the Museums of ‘Comfort Women’ Enforced by Japanese Imperial Military in South Korea 원문보기


김지현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역사문화콘텐츠전공 국내석사)

초록

본 논문은 국내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에 나타난 일본군 ‘위안부’ 상흔의 기억과 재현 방식을 분석한 연구다. 상흔에 대한 기억을 논의하기 위해 건립 과정과 운영 목적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박물관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을 살펴보고 내포된 의미를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전시 공간을 통해 나타난 일본군 ‘위안부’ 상흔에 대한 서사와 전시물의 의미작용을 분석하고자 했다.
분석의 결과 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흔을 사회 구성원들에게 전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리고 박물관은 사적 영역에 있던 여성의 기억을 공적 공간에 재...

Keyword

#국내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 상흔의 기억 재현 표상 대항 기억 공간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지현
학위수여기관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사학과 역사문화콘텐츠전공
지도교수 태지호
발행연도 2022
총페이지 ⅳ, 83p.
키워드 국내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 상흔의 기억 재현 표상 대항 기억 공간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6364643&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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