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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연구는 하회마을에서 별신굿탈놀이를 할 때 사용한 하회탈이 국보로 지정된 이후 제의적‧신앙적 전통에서 벗어나 현대적 맥락에서 누구에 의해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再現)되고 있는지를 해명하고, 그 문화적 의미는 무엇인지를 구명하고자 한 것이다. 하회탈 재현은 다양한 주체를 통해 서로 다른 목적성을 가지고 현재화되었다. 특히 하회탈은 ‘국보’라는 점에서 중앙 정부의 문화재 활용 정책에 편입되어 재현되었으며, 개인적 차원에서는 전시‧공연 등을 위한 복원의 맥락에서 하회탈 장인에 의해 재현되었다. 그리고 지방자치 행정의 실천적 측면에서 ...
저자 | 조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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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민속학과 물질문화전공 |
지도교수 | 배영동 |
발행연도 | 2023 |
총페이지 | 98 |
키워드 | 하회탈 재현 전통의 표상화 지역문화 정체성 문화상품 일상적 향유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664917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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