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위험군 아동의 놀이치료 중재를 위한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 효과 Effects of Integrated Arts Education Program for the Intervention of Play Therapy in Children with ADHD Risk Group원문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ADHD 위험군 아동을 중심으로 교육기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아동의 과잉행동과 주의력결핍, 충동성, 자기 감정조절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DHD 위험군 아동의 선행연구와 문헌 고찰을 기반으로 개별 회기 당 50분으로 구성하고 16회기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6회기로 구성된 아동 놀이 중심의 내용은 교육기관 적용하기 쉬운 것으로 선정하였다. 또 16회기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 신체 활동 등 아동이 적절한 시기에 터득해야 할 사항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첫째, 주 치료자인 연구자와 전문 관찰자 3인(000 병원소아과 의사 1인, 정신보건 임상 심리 전문가 2인)에 의해 프로그램 과정의 ...
이 연구의 목적은 ADHD 위험군 아동을 중심으로 교육기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아동의 과잉행동과 주의력결핍, 충동성, 자기 감정조절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DHD 위험군 아동의 선행연구와 문헌 고찰을 기반으로 개별 회기 당 50분으로 구성하고 16회기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6회기로 구성된 아동 놀이 중심의 내용은 교육기관 적용하기 쉬운 것으로 선정하였다. 또 16회기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 신체 활동 등 아동이 적절한 시기에 터득해야 할 사항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첫째, 주 치료자인 연구자와 전문 관찰자 3인(000 병원소아과 의사 1인, 정신보건 임상 심리 전문가 2인)에 의해 프로그램 과정의 내용 타당도 검증과정을 거쳤다. 둘째, 내용 타당도 검증과정을 통해 연구에서 프로그램 활동을 지도하는 아동 교육기관 교사가 현장에서 쉽게 활동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음에 검증과정을 거쳤다. 기관에 따라 아동의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물리적인 환경의 부담이 없이 무관하게 적용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검증받았다. 다음으로 연구에서 학부모님 상담하여 담임교사에게 심리검사를 권유 받은 연구 대상 50명의 남아, 여아로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9년 3월~2020년 9월까지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초기, 중기, 종결단계로 32회 실시하고 연구자는 연구 대상 부모에게 아동에 대한 K-ADHD DDS 척도 검사, 기초아동 발달 및 육아 검사, 소아용 특성 불안 평가척도 (TAIC) 검사, (BCD - PT - I 검사)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ADHD DS 선별기준을 충족한 50명 중 46명을 제외한 4명 아동을 본 연구의 대상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2021년 3월~11월까지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양적 평가는 ADHD 위험군 아동의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SPSS 통계자료 분석으로 일원 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One-way Repeated Measure ANOVA)을 사용하였다. 질적 평가에서는 각 아동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아동의 표현, 의사소통의 변화, 행동의 변화, 개인별 자기감정 조절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관찰은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이 있는 00 병원 00센터 임상 치료사 2명에 의해 이루어졌고 연구의 효과 검증에 따른 주요 결과는 사용한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4명 아동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잉행동, 충동성, 부주의, 불안·우울은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 적용 집단은 시기에 따라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 감정조절의 주의성, 침착성, 집중성, 규범성, 대인관계는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 적용 집단은 시기에 따라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측정 도구인 K-ADHD DS를 사용한 ADHD 위험군 학령기 아동 대상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의 중재, 선행연구의 변화와 본 연구 결과 비교를 통해 학령전기 ADHD 위험군 아동의 조기 개입의 효과성을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추후 관련 실증적, 탐색적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지만,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ADHD 위험군 아동의 조기 개입에 대한 필요성의 의미 가진다.
이 연구의 목적은 ADHD 위험군 아동을 중심으로 교육기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아동의 과잉행동과 주의력결핍, 충동성, 자기 감정조절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DHD 위험군 아동의 선행연구와 문헌 고찰을 기반으로 개별 회기 당 50분으로 구성하고 16회기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6회기로 구성된 아동 놀이 중심의 내용은 교육기관 적용하기 쉬운 것으로 선정하였다. 또 16회기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 신체 활동 등 아동이 적절한 시기에 터득해야 할 사항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첫째, 주 치료자인 연구자와 전문 관찰자 3인(000 병원소아과 의사 1인, 정신보건 임상 심리 전문가 2인)에 의해 프로그램 과정의 내용 타당도 검증과정을 거쳤다. 둘째, 내용 타당도 검증과정을 통해 연구에서 프로그램 활동을 지도하는 아동 교육기관 교사가 현장에서 쉽게 활동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음에 검증과정을 거쳤다. 기관에 따라 아동의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물리적인 환경의 부담이 없이 무관하게 적용 가능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검증받았다. 다음으로 연구에서 학부모님 상담하여 담임교사에게 심리검사를 권유 받은 연구 대상 50명의 남아, 여아로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9년 3월~2020년 9월까지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초기, 중기, 종결단계로 32회 실시하고 연구자는 연구 대상 부모에게 아동에 대한 K-ADHD DDS 척도 검사, 기초아동 발달 및 육아 검사, 소아용 특성 불안 평가척도 (TAIC) 검사, (BCD - PT - I 검사)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ADHD DS 선별기준을 충족한 50명 중 46명을 제외한 4명 아동을 본 연구의 대상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2021년 3월~11월까지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양적 평가는 ADHD 위험군 아동의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SPSS 통계자료 분석으로 일원 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One-way Repeated Measure ANOVA)을 사용하였다. 질적 평가에서는 각 아동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아동의 표현, 의사소통의 변화, 행동의 변화, 개인별 자기감정 조절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관찰은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이 있는 00 병원 00센터 임상 치료사 2명에 의해 이루어졌고 연구의 효과 검증에 따른 주요 결과는 사용한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4명 아동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잉행동, 충동성, 부주의, 불안·우울은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 적용 집단은 시기에 따라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 감정조절의 주의성, 침착성, 집중성, 규범성, 대인관계는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 적용 집단은 시기에 따라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측정 도구인 K-ADHD DS를 사용한 ADHD 위험군 학령기 아동 대상 통합예술 교육 놀이치료 프로그램의 중재, 선행연구의 변화와 본 연구 결과 비교를 통해 학령전기 ADHD 위험군 아동의 조기 개입의 효과성을 가늠해보고자 하였다. 추후 관련 실증적, 탐색적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지만,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ADHD 위험군 아동의 조기 개입에 대한 필요성의 의미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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