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내 실험연구를 중심으로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총 77편의 ADHD 아동 놀이기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실태와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ADHD 아동의 놀이 중재의 발전적인 연구 방향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연구 대상이 ADHD 아동이고, 연구 변인은 ‘놀이치료’,‘심리운동치료’,‘감각통합치료’,‘놀이활동’이 포함된 논문을 ...
본 연구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내 실험연구를 중심으로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총 77편의 ADHD 아동 놀이기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실태와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ADHD 아동의 놀이 중재의 발전적인 연구 방향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연구 대상이 ADHD 아동이고, 연구 변인은 ‘놀이치료’,‘심리운동치료’,‘감각통합치료’,‘놀이활동’이 포함된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일반적 연구동향, 중재유형의 연구동향, 종속변인의 연구동향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연구동향에서 대상특징으로 대상연령은 초등 1~3학년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성별은 남아가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대상자 표집수는 1~2명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대상선별도구는 ADHD 경향 아동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ADHD 아동의 행동유형 분포는 대상아동 총 85명 중 혼합형이 62명(72.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실험설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중재특징으로 중재자는 연구자인 경우가 많았으며 중재 장소는 대상아동의 주 활동장소인 초등학교의 분포가 많았고 중재기간은 10~20회기가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설계유형은 사전-사후 설계가 40편(51.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둘째, 중재유형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유형은 놀이치료가 57편(72.1%)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심리운동치료 8편(10.1%), 감각통합치료 7편(8.9%), 놀이활동 7편(8.9%)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동향에서 놀이치료는 2003년도 이후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심리운동치료는 2010년도부터, 감각통합치료는 1997년부터 연구가 진행되었다. 중재매개에서 놀이치료는 게임이 40편(51.3%), 놀이활동도 게임이 7편(9%), 심리운동치료는 복합매개가 8편(10.3%), 감각통합치료도 복합매개가 7편(9%)으로 나타났다. 셋째, 종속변인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문제행동유형, 사회적 행동, 자아관련 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 기타 등 6가지 요인 중 문제행동유형(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공격성, 자리이탈, 규칙어기기, 반응행동)과 관련된 연구가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적 행동, 자아관련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종속변인은 문제행동유형과 사회적 행동은 1997년부터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3년도부터 자아관련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내 실험연구를 중심으로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총 77편의 ADHD 아동 놀이기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실태와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ADHD 아동의 놀이 중재의 발전적인 연구 방향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연구 대상이 ADHD 아동이고, 연구 변인은 ‘놀이치료’,‘심리운동치료’,‘감각통합치료’,‘놀이활동’이 포함된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일반적 연구동향, 중재유형의 연구동향, 종속변인의 연구동향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연구동향에서 대상특징으로 대상연령은 초등 1~3학년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성별은 남아가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대상자 표집수는 1~2명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대상선별도구는 ADHD 경향 아동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ADHD 아동의 행동유형 분포는 대상아동 총 85명 중 혼합형이 62명(72.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실험설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중재특징으로 중재자는 연구자인 경우가 많았으며 중재 장소는 대상아동의 주 활동장소인 초등학교의 분포가 많았고 중재기간은 10~20회기가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설계유형은 사전-사후 설계가 40편(51.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둘째, 중재유형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유형은 놀이치료가 57편(72.1%)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심리운동치료 8편(10.1%), 감각통합치료 7편(8.9%), 놀이활동 7편(8.9%)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동향에서 놀이치료는 2003년도 이후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심리운동치료는 2010년도부터, 감각통합치료는 1997년부터 연구가 진행되었다. 중재매개에서 놀이치료는 게임이 40편(51.3%), 놀이활동도 게임이 7편(9%), 심리운동치료는 복합매개가 8편(10.3%), 감각통합치료도 복합매개가 7편(9%)으로 나타났다. 셋째, 종속변인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문제행동유형, 사회적 행동, 자아관련 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 기타 등 6가지 요인 중 문제행동유형(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공격성, 자리이탈, 규칙어기기, 반응행동)과 관련된 연구가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적 행동, 자아관련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종속변인은 문제행동유형과 사회적 행동은 1997년부터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3년도부터 자아관련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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