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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핵심엔진은 인공지능(人工知能, 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다. 최근 우리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메타버스(MetaVerse)’역시 그 본질적 바탕은 결국 AI이다. AI 활약상은 충격적이고 전방위적이다. 바야흐로 AI 시대가 도래했다. AI는 빛과 그림자를 함께 드리우고 있다. 눈부신 문명의 이기를 잘 이용하는 것과 아울러 이것이 불러올 파장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AI는 가장 전문적이고 선망대상 직종인 변호사와 의사들의 자리까지 위협할 기세다. 향후 수십년 내에 절반 정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뿐만 아니라 AI는 인간 고유영역이라 여겼던 문학ㆍ예술 등 창작분야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이미 AI는 인간의 단순한 명령(텍스트 입력)에 따라 아주 짧은 시간에 다량의 창작물을 쏟아내고 있다. 수상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인간은 기계를 닮아가고 기계는 인간을 닮아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새로운 것이 등장하면 혼돈이 함께 온다. 윤리ㆍ법률ㆍ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는 문제를 제기한다. 법률분야도 이미 많은 쟁점이 부각되고 있다.
우선 ...
저자 | 양상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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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지식재산융합학과(학과간) 지식재산학 |
지도교수 | 신재호 |
발행연도 | 2023 |
총페이지 | 116 p. |
키워드 | 저작권 AI 저작자 창작물 저작물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666350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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