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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화와 위생이 정수기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이후로 직수형 정수기는 시장의 상징적인 형태가 되었다. 물을 저장할 필요가 없어 크기가 작고, 물을 먹을 때만 정수하기 때문에 물을 보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 대해 자유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수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 순간적인 열 교환을 통한 간접 냉각 방식이다 보니 기존의 저수식 대비 냉수를 만들어내는 능력 자체가 비교적 낮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직수형 정수기에 수축식 냉각 방식 대신 빙축식 냉각 방식을 적용했을 때 빙축량과 냉각수량에 따른 냉수 온도의 변화 양상에 대해 확인하였다. 빙축량과 냉각수량이 증가 할수록 냉수 출수 온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효율에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빙축량의 증가는 냉수 온도의 하락보다는 냉수의 지속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빙축 방식이 수축 방식보다 효율이 좋지만 그에 따른 역 효과도 존재한다. 따라서 제한된 체적 내에서 냉각수 용량과 빙축량, 빙축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 및 역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냉각 ...
저자 | 지진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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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부산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지능기계시스템전공 |
지도교수 | 민준기 |
발행연도 | 2021 |
총페이지 | iv, 38 장 |
키워드 | 빙축열 정수기[淨水器]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670586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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