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숲길에서의 맨발 걷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맨발 걷기 관련 문헌을 고찰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실험을 통해 숲길 맨발 걷기가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숲길 맨발 이용객의 행복감과 숲길 맨발 걷기의 양상을 알아보았다. 문헌 고찰은 맨발 걷기 관련 서적과 국내·외 학술논문 및 국내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국내 문헌데이터베이스(RISS, KISS, Science ON)를 활용하여 2022년 1월까지 ...
본 연구는 숲길에서의 맨발 걷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맨발 걷기 관련 문헌을 고찰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실험을 통해 숲길 맨발 걷기가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숲길 맨발 이용객의 행복감과 숲길 맨발 걷기의 양상을 알아보았다. 문헌 고찰은 맨발 걷기 관련 서적과 국내·외 학술논문 및 국내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국내 문헌데이터베이스(RISS, KISS, Science ON)를 활용하여 2022년 1월까지 KCI 등재 및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학술논문과 학위논문을 검토하였다. 실험은 만 40∼64세의 중년 여성을 대상(맨발 집단 9, 신발 집단 9)으로 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4주간 8회기로 구성하여 40분씩 산보 걷기로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전국의 숲길을 이용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맨발 이용객 153명과 신발 이용객 152명의 응답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험에서 사용한 검사 도구는 맥파측정기(uBioMacpa)와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K-PSS)이다. uBioMacpa를 이용해 혈관 건강지수 5회와 생리적 스트레스 지수 5회를 측정하였고, K-PSS를 이용해 지각된 스트레스 2회를 측정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선행 문헌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구성한 설문지와 심리적 행복감(Psychological Well-being)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PSS 19.0 Windows version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실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두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 집단 간-내 혈관 건강지수와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측정변량분석(Repeated Measures ANOVA), 집단 내 지각된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s t-test)을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및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심리적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 걷기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걷기 목적 및 선호하는 계절과 신체·심리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χ²검정(Chi-square test)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숲길 걷기 중재 후 맨발 집단과 신발 집단 모두 혈관 건강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맨발 집단이 신발 집단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둘째, 숲길 걷기 중재 후 맨발 집단과 신발 집단 모두 생리적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아니었으나 수치상 미세하게 감소하였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 역시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아니었으나 수치상 미세하게 감소하였다. 넷째, 숲길 이용객 설문조사에서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심리적 행복감을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숲길 이용객의 평균 연령은 63∼64세였으며,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기간은 짧았으나 더 자주, 더 장시간 숲길을 걷고 있었다. 여섯째, 숲길 이용객의 걷기 목적 1순위는 ‘건강 유지’였고, 2∼3순위에서 맨발 이용객은 질병 치유-깊은 수면, 신발 이용객은 기분 전환-깊은 수면 순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숲길 이용객이 선호하는 계절 1순위는 ‘사계절’이었고, 다음 순위에서는 맨발 이용객과 신발 이용객이 차이가 있었다. 여덟째, 숲길 이용객이 많이 느끼는 신체적 변화 1순위는 ‘혈액순환 원활’이었고, 다음 순위에서는 맨발 이용객과 신발 이용객이 차이가 있었다. 아홉째, 숲길 이용객이 많이 느끼는 심리적 변화는 활력 증진-스트레스 감소-우울감 극복 순으로 맨발 이용객과 신발 이용객이 유사하였다. 위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숲길 맨발 걷기가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스트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숲길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심리적 행복감을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숲길 맨발 이용객은 질병 치유를 목적으로 걷는 경향이 있었으며,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숲에 더 자주, 더 장시간 체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숲길 맨발 걷기가 심혈관계 및 스트레스 관련 질병의 치유와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증진 활동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향후 숲길 조성과 관리에 있어서 맨발과 신발 이용이 더욱 다채롭고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운영되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숲길에서의 맨발 걷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맨발 걷기 관련 문헌을 고찰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실험을 통해 숲길 맨발 걷기가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설문조사를 통해 숲길 맨발 이용객의 행복감과 숲길 맨발 걷기의 양상을 알아보았다. 문헌 고찰은 맨발 걷기 관련 서적과 국내·외 학술논문 및 국내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국내 문헌데이터베이스(RISS, KISS, Science ON)를 활용하여 2022년 1월까지 KCI 등재 및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학술논문과 학위논문을 검토하였다. 실험은 만 40∼64세의 중년 여성을 대상(맨발 집단 9, 신발 집단 9)으로 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4주간 8회기로 구성하여 40분씩 산보 걷기로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전국의 숲길을 이용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맨발 이용객 153명과 신발 이용객 152명의 응답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험에서 사용한 검사 도구는 맥파측정기(uBioMacpa)와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K-PSS)이다. uBioMacpa를 이용해 혈관 건강지수 5회와 생리적 스트레스 지수 5회를 측정하였고, K-PSS를 이용해 지각된 스트레스 2회를 측정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선행 문헌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구성한 설문지와 심리적 행복감(Psychological Well-being)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PSS 19.0 Windows version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실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두 집단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 집단 간-내 혈관 건강지수와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측정변량분석(Repeated Measures ANOVA), 집단 내 지각된 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s t-test)을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및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심리적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 걷기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걷기 목적 및 선호하는 계절과 신체·심리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χ²검정(Chi-square test)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숲길 걷기 중재 후 맨발 집단과 신발 집단 모두 혈관 건강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맨발 집단이 신발 집단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둘째, 숲길 걷기 중재 후 맨발 집단과 신발 집단 모두 생리적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아니었으나 수치상 미세하게 감소하였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 역시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아니었으나 수치상 미세하게 감소하였다. 넷째, 숲길 이용객 설문조사에서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심리적 행복감을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숲길 이용객의 평균 연령은 63∼64세였으며,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기간은 짧았으나 더 자주, 더 장시간 숲길을 걷고 있었다. 여섯째, 숲길 이용객의 걷기 목적 1순위는 ‘건강 유지’였고, 2∼3순위에서 맨발 이용객은 질병 치유-깊은 수면, 신발 이용객은 기분 전환-깊은 수면 순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숲길 이용객이 선호하는 계절 1순위는 ‘사계절’이었고, 다음 순위에서는 맨발 이용객과 신발 이용객이 차이가 있었다. 여덟째, 숲길 이용객이 많이 느끼는 신체적 변화 1순위는 ‘혈액순환 원활’이었고, 다음 순위에서는 맨발 이용객과 신발 이용객이 차이가 있었다. 아홉째, 숲길 이용객이 많이 느끼는 심리적 변화는 활력 증진-스트레스 감소-우울감 극복 순으로 맨발 이용객과 신발 이용객이 유사하였다. 위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숲길 맨발 걷기가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스트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숲길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심리적 행복감을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숲길 맨발 이용객은 질병 치유를 목적으로 걷는 경향이 있었으며, 맨발 이용객이 신발 이용객보다 숲에 더 자주, 더 장시간 체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숲길 맨발 걷기가 심혈관계 및 스트레스 관련 질병의 치유와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증진 활동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향후 숲길 조성과 관리에 있어서 맨발과 신발 이용이 더욱 다채롭고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운영되길 기대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effect of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To this end, after reviewing literature related to barefoot walking and collecting data, the effect of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on blood vessel health and stress was investigated through experiments, and th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effect of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To this end, after reviewing literature related to barefoot walking and collecting data, the effect of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on blood vessel health and stress was investigated through experiments, and the aspects of forest road walking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forest road users were investigated through surveys. The literature study was conducted on books related to barefoot walk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academic papers, and domestic academic papers and dissertations published in KCI registration and registration candidates by January 2022 were reviewed using the domestic literature database (RISS, KISS, Science ON). The experiment consisted of eight sessions for four weeks from May to June 2022 for middle-aged women aged 40 to 64 years (9 barefoot groups and 9 shoe groups), with a 40-minute mountain walk.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to November 2022 targeting adult men and women walking forest roads across the country, and the responses of 153 barefoot walkers and 152 shoe walkers were used for analysis. The test tools used in the experiment are the pulse wave meter (uBioMacpa)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perceived stress scale (K-PSS). Using uBioMacpa, the vascular health index and the physiological stress index were measured 5 times for each, and the perceived stress was measured 2 times using K-PSS. In the survey, a questionnaire and a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composed by a researcher were used based on data collected through prior literature. For data analysis,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9.0 Windows version was used,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P<.05 level.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experiment calculated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were subjected to Independent Sample t-test for verifying homogeneity between the two groups, to Repeated Measures ANOVA for finding out the differences and changes in the blood vessel health index and stress index between groups, and to Paired Samples t-test for finding out the perceived stress in the group.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survey calculated frequency,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and were subjected to Independent Sample t-test for finding out psychological happiness, to Frequency Analysis for finding out walking patterns, and to Chi-square test for finding out the purpose of walking and preferred seasons and physical and psychological change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fter the forest walking program, the vascular health index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both barefoot and shoe groups, and barefoot group's decrease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shoe group. Second, after the forest walking program,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ut the physiological stress index decreased slightly in both barefoot and shoe groups. Third, the perceived stress level also did not chang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ut decreased slightly in both barefoot and shoe groups. Fourth, in a survey of forest road walkers, barefoot walkers were found to experience psychological happiness more strongly than shoe walkers. Fifth, the average age of forest road walkers was 63-64 years old, and barefoot walkers were walking on forest roads more often and longer than shoe walkers, even though their usage period of forest roads was shorter. Sixth, 'maintaining health' was the first priority for the walking purpose of forest road walkers, followed by disease healing-deep sleep for barefoot walkers in the second to third rankings, and mood change-deep sleep for shoe walkers. Seventh, the most preferred season for forest road walkers was 'all seasons', and in the following rankings,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arefoot walkers and shoe walkers. Eighth, the most common physical change felt by forest road walkers was "smooth blood circulation," and in the following rankings,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arefoot walkers and shoe walkers. Ninth, the psychological changes felt by forest road walkers were similar in the order of vitality improvement, stress reduction, and overcoming depression. As above, this study proved that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has a positive effect on blood vessel health, and it was found that it has the potential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stress.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barefoot walkers of forest roads experienced psychological happiness more strongly than shoe walkers. Also, barefoot walkers on forest roads tended to walk for the purpose of curing diseases, and it was confirmed that barefoot walkers stayed in the forest more often and longer than shoe walkers. As a result, it is expected that barefoot walking on a forest roads will be activated as a health promotion activity that can be practiced habitually in daily life for the healing and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and stress-related diseases, and also hoped that the use of bare feet and shoes will be operated so that they can coexist more colorfully and safely in the creation and management of forest trail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effect of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To this end, after reviewing literature related to barefoot walking and collecting data, the effect of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on blood vessel health and stress was investigated through experiments, and the aspects of forest road walking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forest road users were investigated through surveys. The literature study was conducted on books related to barefoot walk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academic papers, and domestic academic papers and dissertations published in KCI registration and registration candidates by January 2022 were reviewed using the domestic literature database (RISS, KISS, Science ON). The experiment consisted of eight sessions for four weeks from May to June 2022 for middle-aged women aged 40 to 64 years (9 barefoot groups and 9 shoe groups), with a 40-minute mountain walk.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to November 2022 targeting adult men and women walking forest roads across the country, and the responses of 153 barefoot walkers and 152 shoe walkers were used for analysis. The test tools used in the experiment are the pulse wave meter (uBioMacpa)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perceived stress scale (K-PSS). Using uBioMacpa, the vascular health index and the physiological stress index were measured 5 times for each, and the perceived stress was measured 2 times using K-PSS. In the survey, a questionnaire and a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composed by a researcher were used based on data collected through prior literature. For data analysis,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9.0 Windows version was used,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P<.05 level.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experiment calculated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were subjected to Independent Sample t-test for verifying homogeneity between the two groups, to Repeated Measures ANOVA for finding out the differences and changes in the blood vessel health index and stress index between groups, and to Paired Samples t-test for finding out the perceived stress in the group.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survey calculated frequency,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and were subjected to Independent Sample t-test for finding out psychological happiness, to Frequency Analysis for finding out walking patterns, and to Chi-square test for finding out the purpose of walking and preferred seasons and physical and psychological change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fter the forest walking program, the vascular health index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both barefoot and shoe groups, and barefoot group's decrease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shoe group. Second, after the forest walking program,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ut the physiological stress index decreased slightly in both barefoot and shoe groups. Third, the perceived stress level also did not chang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but decreased slightly in both barefoot and shoe groups. Fourth, in a survey of forest road walkers, barefoot walkers were found to experience psychological happiness more strongly than shoe walkers. Fifth, the average age of forest road walkers was 63-64 years old, and barefoot walkers were walking on forest roads more often and longer than shoe walkers, even though their usage period of forest roads was shorter. Sixth, 'maintaining health' was the first priority for the walking purpose of forest road walkers, followed by disease healing-deep sleep for barefoot walkers in the second to third rankings, and mood change-deep sleep for shoe walkers. Seventh, the most preferred season for forest road walkers was 'all seasons', and in the following rankings,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arefoot walkers and shoe walkers. Eighth, the most common physical change felt by forest road walkers was "smooth blood circulation," and in the following rankings,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barefoot walkers and shoe walkers. Ninth, the psychological changes felt by forest road walkers were similar in the order of vitality improvement, stress reduction, and overcoming depression. As above, this study proved that barefoot walking on forest roads has a positive effect on blood vessel health, and it was found that it has the potential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stress.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barefoot walkers of forest roads experienced psychological happiness more strongly than shoe walkers. Also, barefoot walkers on forest roads tended to walk for the purpose of curing diseases, and it was confirmed that barefoot walkers stayed in the forest more often and longer than shoe walkers. As a result, it is expected that barefoot walking on a forest roads will be activated as a health promotion activity that can be practiced habitually in daily life for the healing and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and stress-related diseases, and also hoped that the use of bare feet and shoes will be operated so that they can coexist more colorfully and safely in the creation and management of forest t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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