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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정원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 분석
Analysis on the Preference of Women on the Healing Garden*

한국산림휴양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forest recreation, v.12 no.2, 2008년, pp.11 - 20  

박선희 ,  안득수 ,  박종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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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여성 362명을 대상으로 치유정원의 이용희망정도와 치유정원에 도입할 시설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이용희망횟수는 1개월에 1회인 경우가 많았고, 치유정원에서의 잔류희망시간은 3~6시간이 가장 많았다. 치유정원 내에 유기농 식당을 운영할 경우 식사금액은 대부분 3천원 정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발오솔길 체험시설에 대한 선호도는 황토길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산책길과 물길, 모래길, 자갈길의 순으로 나타났다. 체험공간시설에 대한 선호도는 산림욕 공간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허브공간, 황토휴식공간, 어린이 흙공간, 빛 체험공간, 소리 체험공간, 색 체험공간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시설에 대한 선호도는 야생화정원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식물원, 유기농식당, 조각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에 따른 치유정원의 시설종류와 공간시설 체험의 선호도에 있어서는 일부 항목에서만 응답자의 연령과 학력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기타 결혼유무ㆍ직업ㆍ거주지역ㆍ주거형태 등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references how often and long people want to visit and stay in the healing gardens and what facilities they want in the gardens, were analyzed in this study. For the analysis, 362 women living in Jeonlabuk-do answered to the questionnaire. Many of them preferred using the gardens once a month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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