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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 푸틴정권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것의 전 지구적 여파, 그리고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자행되고 있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대량 학살 등의 참상은 전쟁이 가져다주는 인류 비극의 한 단면을 충격과 아픔으로 세계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정학적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 깊숙이 진입한 인류문명의 최첨단 고도화 시대에 원시적인재래식 전력의 상대적 열세를 보강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선택한 방법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겨냥한 제노사이드(Genocide)였다. 푸틴이 침공과 살육으로 점철된 전쟁범죄로 영토적 팽창을 지속하는 요인에 관하여 분석하는 것이 본고의 목표이며 궁극적으로 전쟁의 중단과 예방에 직접 적용가능한 분야별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고의 연구범위는 “전쟁의 원인”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이유, 동기, 욕구, 목적, 욕망, 원인, 계기”등에 한정된“원인”만으로는 현상을 타파할 수 없다. 즉 전쟁의 원인에 초점을 둔다면 주관적 관점의 이유나 동기에 국한되는 한계에 직면할뿐만 아니라 “지식의 발견” 단계에서 멈출 수밖에 없다. 먼저 왈츠의 3가지 분석수준으로 전쟁의 주된 요인을 구분하여 충분한 검토를 선행하였으며 각각의 분석수준(인간, 국가, 국제체제)의 연결지점 즉 연계 구간과 연계 자원을 구체화하여 이론적 정립을 진행하였다. 기존 분석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립적 구도의 양대 패러다임자유주의 및 현실주의, 그리고 피해 국가 관점에서의 분석틀과 책임론(강대국, 패권국, 국제체제)을 융합하여 “핵무기 아닌 것으로 능히 전쟁을 중단하고 예방가능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당해 모델을 포함하여 이 연구에서 제공한 분야별 대안은 현안 사건을 포함하여 향후 국제체제 질서 정비 및 개편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국제체제 실무 지침”이다.

*주제어: 포스트 우크라이나(Post-Ukraine), 재건 우크라이나(ReBuild Ukraine) , 커플링(Coupling), ...

2022년 러시아 푸틴정권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것의 전 지구적 여파, 그리고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자행되고 있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대량 학살 등의 참상은 전쟁이 가져다주는 인류 비극의 한 단면을 충격과 아픔으로 세계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정학적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 깊숙이 진입한 인류문명의 최첨단 고도화 시대에 원시적인재래식 전력의 상대적 열세를 보강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선택한 방법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겨냥한 제노사이드(Genocide)였다. 푸틴이 침공과 살육으로 점철된 전쟁범죄로 영토적 팽창을 지속하는 요인에 관하여 분석하는 것이 본고의 목표이며 궁극적으로 전쟁의 중단과 예방에 직접 적용가능한 분야별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고의 연구범위는 “전쟁의 원인”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이유, 동기, 욕구, 목적, 욕망, 원인, 계기”등에 한정된“원인”만으로는 현상을 타파할 수 없다. 즉 전쟁의 원인에 초점을 둔다면 주관적 관점의 이유나 동기에 국한되는 한계에 직면할뿐만 아니라 “지식의 발견” 단계에서 멈출 수밖에 없다. 먼저 왈츠의 3가지 분석수준으로 전쟁의 주된 요인을 구분하여 충분한 검토를 선행하였으며 각각의 분석수준(인간, 국가, 국제체제)의 연결지점 즉 연계 구간과 연계 자원을 구체화하여 이론적 정립을 진행하였다. 기존 분석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립적 구도의 양대 패러다임자유주의 및 현실주의, 그리고 피해 국가 관점에서의 분석틀과 책임론(강대국, 패권국, 국제체제)을 융합하여 “핵무기 아닌 것으로 능히 전쟁을 중단하고 예방가능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당해 모델을 포함하여 이 연구에서 제공한 분야별 대안은 현안 사건을 포함하여 향후 국제체제 질서 정비 및 개편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국제체제 실무 지침”이다.

*주제어: 포스트 우크라이나(Post-Ukraine), 재건 우크라이나(ReBuild Ukraine) , 커플링(Coupling), 디커플링(Decoupling), 연계 구간, 연계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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