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및 마취회복실 간호사의 근무 중 시간압박감 경험의 과정, 시간압박감 대처 및 이후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기술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및 마취회복실 간호사의 근무 중 시간압박감 경험은 어떠한가?’에 대한 연구문제에 답하고자, Strauss & Corbin(1990)이 제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총 20명의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일대일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
본 연구는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및 마취회복실 간호사의 근무 중 시간압박감 경험의 과정, 시간압박감 대처 및 이후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기술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및 마취회복실 간호사의 근무 중 시간압박감 경험은 어떠한가?’에 대한 연구문제에 답하고자, Strauss & Corbin(1990)이 제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총 20명의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일대일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근거이론 절차에 따라 자료수집과 분석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개방코딩, 축 코딩의 분석과정을 통하여 총 19개의 하위범주 및 6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 패러다임 모형이 도출되었다. 패러다임 모형에서 인과적 조건은 ‘시간압박감을 유발하는 요인’, 맥락적 조건 및 중재적 조건은 ‘상황에 따라 가중되는 시간압박감’, 중심현상으로는 ‘시간압박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나’,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는 ‘시간압박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업무적 대응’, ‘시간압박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일상에서의 노력’, 결과로는 ‘시간압박감이 느껴지는 환경에서 계속해서 일을 하는 나’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의 대처 유형은 ‘지식함양형’, ‘방식구축형’, ‘도움요청형’, ‘현실수용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간압박감을 완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간호 교육이 필요하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지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의 형성을 위한 조직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시간압박감 중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및 마취회복실 간호사의 근무 중 시간압박감 경험의 과정, 시간압박감 대처 및 이후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기술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및 마취회복실 간호사의 근무 중 시간압박감 경험은 어떠한가?’에 대한 연구문제에 답하고자, Strauss & Corbin(1990)이 제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총 20명의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일대일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근거이론 절차에 따라 자료수집과 분석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개방코딩, 축 코딩의 분석과정을 통하여 총 19개의 하위범주 및 6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 패러다임 모형이 도출되었다. 패러다임 모형에서 인과적 조건은 ‘시간압박감을 유발하는 요인’, 맥락적 조건 및 중재적 조건은 ‘상황에 따라 가중되는 시간압박감’, 중심현상으로는 ‘시간압박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나’,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는 ‘시간압박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업무적 대응’, ‘시간압박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일상에서의 노력’, 결과로는 ‘시간압박감이 느껴지는 환경에서 계속해서 일을 하는 나’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의 대처 유형은 ‘지식함양형’, ‘방식구축형’, ‘도움요청형’, ‘현실수용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간압박감을 완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간호 교육이 필요하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지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의 형성을 위한 조직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시간압박감 중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time pressure among nurses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The study design is a qualitative research design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approach proposed by Strauss & Corbin (1990). A total of 20 nurses working in a tertia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time pressure among nurses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The study design is a qualitative research design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approach proposed by Strauss & Corbin (1990). A total of 20 nurses working in a tertiary hospital's operating room participated in one-on-one in-depth interviews for data collection.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ere conducted simultaneously following the procedures of grounded theory, including open coding, axial coding. Through the analysis process, a total of 19 subcategories and 6 categories were derived. The study's findings resulted in the emergence of a paradigm model. In the paradigm model, causal conditions were identified as ‘the underlying factors that induce time pressure’, contextual and intervening conditions as ‘the situational factors that exacerbate time pressure’, and the central phenomenon as ‘Myself who feels consistent time pressure’. The action and interaction strategies were "work-related strategies for diminishing time pressure" and "The daily endeavors to alleviate time pressure." The results were "continuing to work in an environment where time pressure is felt". Th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including ‘Knowledge acquisition type’, ‘Strategy development type’, ‘Assistance request type’, and ‘Realistic acceptance typ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recommended that systematic nursing education be implemented to alleviate time pressure. In addition, the organization should be made efforts to avoid rigid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omote a culture of collaboration. Therefore, this study can provide basic data for nursing interventions targeting time pressure among nurses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time pressure among nurses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The study design is a qualitative research design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approach proposed by Strauss & Corbin (1990). A total of 20 nurses working in a tertiary hospital's operating room participated in one-on-one in-depth interviews for data collection.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ere conducted simultaneously following the procedures of grounded theory, including open coding, axial coding. Through the analysis process, a total of 19 subcategories and 6 categories were derived. The study's findings resulted in the emergence of a paradigm model. In the paradigm model, causal conditions were identified as ‘the underlying factors that induce time pressure’, contextual and intervening conditions as ‘the situational factors that exacerbate time pressure’, and the central phenomenon as ‘Myself who feels consistent time pressure’. The action and interaction strategies were "work-related strategies for diminishing time pressure" and "The daily endeavors to alleviate time pressure." The results were "continuing to work in an environment where time pressure is felt". Th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including ‘Knowledge acquisition type’, ‘Strategy development type’, ‘Assistance request type’, and ‘Realistic acceptance typ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recommended that systematic nursing education be implemented to alleviate time pressure. In addition, the organization should be made efforts to avoid rigid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omote a culture of collaboration. Therefore, this study can provide basic data for nursing interventions targeting time pressure among nurses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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