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무원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세대 간 차이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Government Employees' Turnover Intention Factors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Generational Differences 원문보기


이지혜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함께 20~30대로 구성된 MZ세대의 공직 입문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부문의 조직행태와 인식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행정안전부(2020)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서는 90% 이상의 응답자가 구성원 간 세대 차이를 자주 느끼며, 50% 이상이 직장 생활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그 원인으로 응답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2022)의 ‘2021년 공직생활실태조사’에서는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공직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세대마다 조직에 헌신하고자 하는 욕구나 조직에 남고자 하는 의지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인사혁신처의 인사혁신통계연보와 공무원연금공단의 자료에서 낮은 직급에서의 이직과 짧은 재직기간의 공무원들에게서 조기퇴직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무원의 이직은 사용자의 통제가 불가능한 회피 불가능 이직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역기능과 높은 조직적 비용을 초래한다. 이 연구는 ‘심화하는 신규공무원의 이직 현상과 관련하여 무엇이 주요 영향요인인가?’, ‘공직생활에 대한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는 세대에 따라 구조적인 차이를 갖고 있는가?’ 등의 질문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연구범위를 구체화하기 위해 먼저 이직의도의 영향요인에 관한 문헌연구를 수행하고, Fishbein과 Ajzen(1975)의 직무태도의 개념적 모델에 근거하여 세대별 공직생활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인해 조기퇴직, 이직이 나타날 것으로 추론하였다. 구체적으로, 신념(beliefs)-태도(attitude)-의도(intentions)-행동(behaviors)으로 구성된 구조적 틀에 따라 MZ세대가 기성세대에 비해 공직에 대해 낮은 기대와 부정적인 신념을 가진다면, MZ세대는 낮은 ...

주제어

#이직의도 조직몰입 공직만족도 세대 간 차이 조절효과 MZ세대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지혜
학위수여기관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행정학과
지도교수 이희재
발행연도 2023
총페이지 113
키워드 이직의도 조직몰입 공직만족도 세대 간 차이 조절효과 MZ세대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6844218&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