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간은 인간의 소화기계에서 가장 큰 대사기관 중 하나로서 변형, 분비, 면역, 해독 등의 기능을 한다. 한편 바이러스, 독소, 약물, 알코올, 외상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들은 급성 혹은 만성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 연구에 의하면 장기적인 간 손상은 섬유화, ...
배경: 간은 인간의 소화기계에서 가장 큰 대사기관 중 하나로서 변형, 분비, 면역, 해독 등의 기능을 한다. 한편 바이러스, 독소, 약물, 알코올, 외상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들은 급성 혹은 만성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 연구에 의하면 장기적인 간 손상은 섬유화, 간경변증, 간세포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여기에 천연물은 항상 의약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천연물은 시너지 작용을 통해 1차 활성 물질의 기능과 독성에 시너지 효과를 갖는다. 한편, 일부 천연물은 간 손상 치료에 유용할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천연물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니딘, 트리테르페노이드 등 다양한 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천연물은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통해 산화적 손상 및 염증으로부터 간 손상을 방어한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쥐의 사염화 탄소(CCl4)유도 간 손상과 AML12 세포의 리포 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 유도 간 세포 손상에 대한 두가지 천연물 트랜스칼콘(trans-chalcone, TC)과 C. asiatica 추출물(CE)과 V. vinifera L 잎 추출물(VE)의 복합물(VCEC)의 시너지 효과를 조사하였다. 첫번째 실험에서 급성 간 손상은 사염화 탄소 (1ml/kg)의 단일 복강 내 투여에 의해 유도하였고 TC는 다양한 용량(5, 10, 20mg/kg)으로 연속 3일 동안 피하 주사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사염화 탄소 주입 전에 다른 용량(100 및 200mg/kg)으로 사흘 동안 연속 VCEC를 경구 투여하였다. 시험관 내 실험에서는 AML-12 세포를 리포 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 (5 µg/ml)로 처리한 후 TC와 VCEC를 24시간 동안 다른 농도로 처리하였다.
결과: 약리학적 분석 결과 천연 화합물 TC와 VCEC는 모두 ALT, AST, MDA의 검사값을 감소시키고 GSH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손상의 생체 내 및 시험관 내 모델 모두에서 TC 전처리는 소포체 스트레스, 산화 스트레스,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세포사멸의 발현을 크게 감소시켰다. 또한 VCEC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핵인자 카파비(NF- κB)의 과발현을 하향 조절하고 사염화 탄소 매개 세포사멸을 억제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천연 화합물로 치료하는 것이 간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배경: 간은 인간의 소화기계에서 가장 큰 대사기관 중 하나로서 변형, 분비, 면역, 해독 등의 기능을 한다. 한편 바이러스, 독소, 약물, 알코올, 외상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들은 급성 혹은 만성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 연구에 의하면 장기적인 간 손상은 섬유화, 간경변증, 간세포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여기에 천연물은 항상 의약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천연물은 시너지 작용을 통해 1차 활성 물질의 기능과 독성에 시너지 효과를 갖는다. 한편, 일부 천연물은 간 손상 치료에 유용할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천연물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니딘, 트리테르페노이드 등 다양한 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천연물은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통해 산화적 손상 및 염증으로부터 간 손상을 방어한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쥐의 사염화 탄소(CCl4)유도 간 손상과 AML12 세포의 리포 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 유도 간 세포 손상에 대한 두가지 천연물 트랜스칼콘(trans-chalcone, TC)과 C. asiatica 추출물(CE)과 V. vinifera L 잎 추출물(VE)의 복합물(VCEC)의 시너지 효과를 조사하였다. 첫번째 실험에서 급성 간 손상은 사염화 탄소 (1ml/kg)의 단일 복강 내 투여에 의해 유도하였고 TC는 다양한 용량(5, 10, 20mg/kg)으로 연속 3일 동안 피하 주사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사염화 탄소 주입 전에 다른 용량(100 및 200mg/kg)으로 사흘 동안 연속 VCEC를 경구 투여하였다. 시험관 내 실험에서는 AML-12 세포를 리포 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 (5 µg/ml)로 처리한 후 TC와 VCEC를 24시간 동안 다른 농도로 처리하였다.
결과: 약리학적 분석 결과 천연 화합물 TC와 VCEC는 모두 ALT, AST, MDA의 검사값을 감소시키고 GSH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손상의 생체 내 및 시험관 내 모델 모두에서 TC 전처리는 소포체 스트레스, 산화 스트레스,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세포사멸의 발현을 크게 감소시켰다. 또한 VCEC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핵인자 카파비(NF- κB)의 과발현을 하향 조절하고 사염화 탄소 매개 세포사멸을 억제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천연 화합물로 치료하는 것이 간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Keyword
#TC VCEC CCl4 LPS ER stress oxidative stress inflammation apoptosis
학위논문 정보
저자
여무나구라우
학위수여기관
전북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의과학과
지도교수
정연준
발행연도
2024
총페이지
ix, 105 p.
키워드
TC VCEC CCl4 LPS ER stress oxidative stress inflammation apopt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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