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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한·중 무형문화유산 관련 전공 설립과 인재 양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Disciplines and Talent Cultivation in the Field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Between South Korea and China


왕채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국내박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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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과 인재 양성 비교 연구 무형문화유산은 세계 각국의 대중이 창조한 우수한 문명이다. 비록 경제의 세계화, 도시의 현대화 그리고 다른 문화권과의 충돌을 겪고 있지 만,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성장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점차 국가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이자 문화적 원동력이 되고 있다. 무형문화유 산의 전승과 보호는 정책·입법적인 보호 단계, 디지털화 보호 단계, 생산 적 보호 단계, 교육적 보호 단계 등을 겪었고 최종적으로 현재의 교육학 과적 보호 단계로 발전하였다. 무형문화유산 학과 보호의 전개는 전체 사 회구성원의 상호존중과 화해·공생에 유리하고 최종적으로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해야 한다는 자각 행위를 형성하였고 인간의 전면적 발전과 사회적 화해를 촉진하고 있다. 한·중 양국의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과 인재 양성 은 무형문화유산 보호 실천으로 깊이 각인되었으며, 특히 끊임없이 발전 하고 완벽해지고 있는 무형문화유산 보호법률, 무형문화유산 보호정책, 무 형문화유산 보호 체계의 무형문화유산 학과에 대한 영향력은 직관적이고 뚜렷하다. 여러 해의 발전을 거쳐 한·중 양국은 각자 특색 있는 성과를 형성하였다. 하지만, 양국에서 학과설립은 장기적으로 보호 실천에 치중되 어 있었고, 학과의 독립성이 모호하고 학문적 기초디자인의 부족함 등의 문제가 두드러졌다. 대학교 내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교육과 연구에 종사하 는 교수 자원이 크게 부족하고, 교재가 미비하며, 교육평가 표준 지표의 부족함의 문제가 드러났다. 이 문제들은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발전 및 대 학교 내 무형문화유산 전승 교육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 대학교 교육체계 속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과 인재 양성 의 실천에 대한 정리, 분석, 비교를 통해서, 한·중 양국의 학술적 무형문 화유산 학과설립과 인재 양성에 관한 내용을 충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한·중 양국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과 인재 양성 체계 분석연구를 통해, 현대의 한·중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과 인재 양성을 위한 심도 있 고 뚜렷한 이론적 연구 기초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학과 연구 속에 존재하 는 현실적 문제를 고찰함과 동시에 균형적인 무형문화유산 학과 체계를 설립하고,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체계적인 학술적, 교육적 디자인을 통해,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제도적 설립을 완성하는 등의 여러 방면에서 무형문 화유산 학과설립을 완성하는 데에 필요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기하였 다. 이는 한·중 양국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상의 배경을 참고하여, 본 논문은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개념과 함 의를 명확히 하였다. 한·중 양국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형성 및 발전 과정, 학과의 규모와 현재 현황 등의 방면에서 충분한 비교를 진행했다. 이어서 학과의 설립, 인재 양성, 과정체계 3가지 측면에서 한·중 양국의 대학교 교육체계(학부 교육단계와 대학원 교육단계) 속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비교하였다. 대학교에서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설립은 대부분 지방의 무형문화유산 과 결합하며, 종종 학과의 위상과 특색 방면에서 대학교가 자체적으로 발 전시키지 않는 부분의 수요와 가치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국의 학부 교육 체계에 관해서는 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국립충북대학 교 3개 대학교의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설립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중 국의 학부 교육체계 속 무형문화유산 학과에 관해서는 “문화유산”과 “무 형문화유산 보호” 2가지 전공을 연구 분석하였다. 이 2가지 전공에 총 31 개 대학교의 무형문화유산 학과설립 상황에 대하여 정리하고 통계를 냈으 며, 아울러 각 대학교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위상과 특징을 분석하였다. 대 학원의 무형문화유산 학과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의 교육체계로 한국의 학과 분석 대상으로는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전북대학교 4 곳의 석·박사 양성 과정을 주로 분석하였으며, 무형문화유산 연수대학, 문 화유산협동과정 등도 포함하였다. 중국의 학과 분석 대상은 복단대학교, 화동사범대학교를 포함한 31곳,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의 무형문화 유산 전공이 설치된 학교 18곳의 현재 전공 설치 상황과 각 학교의 교육 상황에 관해 비교 연구하였다. 인재 양성 방면의 비교는 주로 한·중 양국 대학교 교육체계 내 인재 양성 목표, 인재 양성 체계 및 교육 과정 양성 현황 3가지 측면에서 비교 를 진행했다. 본 논문에서는 한·중 양국 무형문화유산 인재 수요의 현황 을 분석했고, 한·중 각 대학교 인재 양성 목표를 정리했으며, 각 대학교의 인재 양성 표준 양식과 방법도 비교하였다. 또한, 공식적인 통계 수치에 근거하여, 일부 대학교 인재 양성 목표의 달성 상황, 인재 양성 체계의 과 학적 합리성 그리고 인재 양성 과정 및 무형문화유산 전공 인재의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였다. 학과과정의 디자인은 인재 양성의 기본 조건이며, 무형문화유산 학과 설립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초 요소일 뿐 아니라 학과설립의 구체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 대학교 무형문화 유산 학과의 과정체계는 학부 과정체계, 대학원 과정체계 이외에 문화유 산협동 과정과 무형문화유산 연수학교 과정이 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 보급 정도가 더욱 넓고 전문성이 있으며 “전면적 보급” 과정체계를 형성 하고 있다. 중국 대학교 학부 단계의 과정체계는 학생의 사상·품성·소양의 양성을 중시하고, 복수학과, ...

주제어

#무형문화유산 학과 학과설립 인재 양성 과정체계 비교 연구 

학위논문 정보

저자 왕채
학위수여기관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디자인학과
지도교수 권석환
발행연도 2024
키워드 무형문화유산 학과 학과설립 인재 양성 과정체계 비교 연구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6952414&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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