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국가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경찰청 또한 내연기관 일색의 112 순찰차에서 친환경자동차로 구매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차를 약 4,722대 구매 및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전기차 포함) 자동차의 보급에 비해 전용 충전(급속, 완속)시설, 친환경 자동차 정비시설 및 교육, 전기순찰차 운용 및 ...
탄소 중립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국가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경찰청 또한 내연기관 일색의 112 순찰차에서 친환경자동차로 구매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차를 약 4,722대 구매 및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전기차 포함) 자동차의 보급에 비해 전용 충전(급속, 완속)시설, 친환경 자동차 정비시설 및 교육, 전기순찰차 운용 및 안전교육 등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중 전기순찰차 현장 도입과 국가 차원의 확대 보급에 따라 가장 시급하게 여기는 충전인프라(경찰 전용 충전시설등) 구축에 관한 분석과 대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경찰청은 2020년 전기차 4대에서 시작하여 향후 2025년까지 4,722(수소차 포함)대를 구매, 운용 계획을 수립하였다. 2022년 기준 전기순찰차(교통포함)는 약 217대 확대 보급할 예정으로 추진, 계획하였으나 전기순찰차 전용 충전소는 서울청 기준(22년) 약 37기(급속 및 저속 포함) 정도이다. 전기순찰차 전용 충전시설은 전기순찰차 보급보다 턱없이 부족한 현실로 특히, 112 순찰차 (전기순찰차) 경우에는 신속한 출동을 통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 전용 충전시설이 더욱 필요하며 확충되어야 한다. 이에 전기순찰차에 대한 확대 보급과 운행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 방법을 설계하고, 특히 충전 인프라 구축 방안 마련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연기관 순찰차와 전기순찰차를 모두 경험한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기순찰차에 대한 인식은 내연기관에 대비하여 만족도는 80% 이상이며, 1년~10년 미만의 경력과 30대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 내연기관의 순찰차보다 정숙성 55%, 출력 32%, 내부공간 27%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향후 전기차 확대 보급에 대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9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다만, 불만족에 대한 의견으로 충전 인프라 시간이 83%로 높게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충전인프라가 전기순찰차 보급에 맞추어 충분히 뒷받침되어 보급된다면 전기순찰차의 확대 보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미래 과학 치안 활동에서 전기순찰차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단시간에 구축하기에는 경제 상황에 비추어 비용(예산)확보와 시설 구축 등 시간과 연구 인력의 확보 등에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 과제로 과학 치안 기동력 부분에 대한 연구개발(과학치안진흥센터)에 대한 충전인프라 연구용역, 치안대학원 산하 자체 연구 개발(R&D) 신설과 구축 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요 분석 등을 통한 민간 부분과 공유 등을 통한 충전소 확대, 이동형 충전(자체 긴급충전 전기차 확보 등), 무선 충전시설 확대(시범사업中),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충전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탄소 중립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국가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경찰청 또한 내연기관 일색의 112 순찰차에서 친환경자동차로 구매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차를 약 4,722대 구매 및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전기차 포함) 자동차의 보급에 비해 전용 충전(급속, 완속)시설, 친환경 자동차 정비시설 및 교육, 전기순찰차 운용 및 안전교육 등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중 전기순찰차 현장 도입과 국가 차원의 확대 보급에 따라 가장 시급하게 여기는 충전인프라(경찰 전용 충전시설등) 구축에 관한 분석과 대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경찰청은 2020년 전기차 4대에서 시작하여 향후 2025년까지 4,722(수소차 포함)대를 구매, 운용 계획을 수립하였다. 2022년 기준 전기순찰차(교통포함)는 약 217대 확대 보급할 예정으로 추진, 계획하였으나 전기순찰차 전용 충전소는 서울청 기준(22년) 약 37기(급속 및 저속 포함) 정도이다. 전기순찰차 전용 충전시설은 전기순찰차 보급보다 턱없이 부족한 현실로 특히, 112 순찰차 (전기순찰차) 경우에는 신속한 출동을 통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 전용 충전시설이 더욱 필요하며 확충되어야 한다. 이에 전기순찰차에 대한 확대 보급과 운행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 방법을 설계하고, 특히 충전 인프라 구축 방안 마련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연기관 순찰차와 전기순찰차를 모두 경험한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기순찰차에 대한 인식은 내연기관에 대비하여 만족도는 80% 이상이며, 1년~10년 미만의 경력과 30대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 내연기관의 순찰차보다 정숙성 55%, 출력 32%, 내부공간 27%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향후 전기차 확대 보급에 대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9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다만, 불만족에 대한 의견으로 충전 인프라 시간이 83%로 높게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충전인프라가 전기순찰차 보급에 맞추어 충분히 뒷받침되어 보급된다면 전기순찰차의 확대 보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미래 과학 치안 활동에서 전기순찰차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단시간에 구축하기에는 경제 상황에 비추어 비용(예산)확보와 시설 구축 등 시간과 연구 인력의 확보 등에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 과제로 과학 치안 기동력 부분에 대한 연구개발(과학치안진흥센터)에 대한 충전인프라 연구용역, 치안대학원 산하 자체 연구 개발(R&D) 신설과 구축 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요 분석 등을 통한 민간 부분과 공유 등을 통한 충전소 확대, 이동형 충전(자체 긴급충전 전기차 확보 등), 무선 충전시설 확대(시범사업中),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충전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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