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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왜 사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삶을 충실히 엮어나가면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 반문해 보는 일은 적은 것 같다. 오늘 건강소식이 만난 윤경철씨(54세. 인천시 남구 숭의동. 전자 회사 경영)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던 보통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한국적인 미와 자연을 사랑했던 그는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 직원에 대한 건강검사 때 뜻밖에도 당뇨병을 발견하면서, 이제까지 염두에 두지 않았던 ‘어떻게 사느냐’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자식처럼 가꾸는 화분들의 강한 생명력 속에서, 건강이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목표이며, 또 최선의 방법임을 깨닫고 1년여의 투명생활을 견뎌왔다. 이제는 건강한 상태가 된 그는, 건강하니 않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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