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미향신료의 영양학적인 측면 (양념의 영양) 원문보기

韓國食文化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dietary culture, v.5 no.3, 1990년, pp.381 - 390  

김숙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양념의 섭취는 고대 에집트 시절부터 시작되어서 현재에까지 인류의 식탁을 지켜 오고 있다. 양념의 용도는 시대에 따라서 다양화되고 있다. 고대에는 양념의 용도는 단순히 음식의 풍미를 돋구기 위해서 사용하였지만, 현대 사회로 올수록, 다양한 음식과 음료수의 맛과 향, 식품저장, 의학적 생리학적인 용도, 및 화장품 및 향수 제조를 위해서 사용한다. 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양념의 수는 약 70여종에 이르고 있으나, 우리나라 식탁을 오르내리는 상용하는 양념의 수는 10종 내외로 본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음식 향과 맛의 단조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양념의 개발이 요청된다. 최근 들어와서 고추와 마늘의 생리학적 기능이 재평가되고 있어서, 현대인의 고민인 고혈압과 이와 관련된 순환계 계통의 질병 및 암의 발병 방지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되고 있다. 위궤양 및 위산분비 비정상인은 자극적인 양념인 고추나 마늘의 섭취를 금지하여 왔으나, 특별히 고추의 섭취가 이러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반듯이 위액분비를 자극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되어 있다. 양념에 함유된 영양소의 함량으로 미루어 보면 열량 무기질의 일부 및 비타민의 일부 공급원으로 중요하다. 한국인에게 중요한 양념으로 여겨지는 고추와 마늘의 섭취량은 한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그 섭취량이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낸다.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