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皇龍寺 49萬소斤 巨鐘은 어디로
The Whereabout of the Bell Imperial-Dragon-Temple 원문보기

한국음향학회지=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Korea, v.16 no.6, 1997년, pp.5 - 11  

이병호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 학회고문)

초록

작금에 皇龍寺 49萬소斤 巨鐘의 행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최근 경주시가 그 종을 찾아서, 우리 민족 문화의 국보를 되살리고, 이를 경주 황룡사 종루에 복원하면 그 종소리와 더불어 영원할 것이라는 데 있다. 그리하여 해군에서도 최신 장비를 동원하여 그 종이 빠졌다는 동해구를 뒤지고 있다. 그러나, 그 종은 고려 숙종조에 녹여 져서 신종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三國遺事 卷三, 皇龍寺 鐘條에 나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니 皇龍寺 巨鐘: 무게 41.0 ton, 높이 3.14 m, 구경 2.44 m 皇龍寺 新鐘: 무게 7.4 ton, 높이 2.07 m, 구경 1.61 m임이 드러났고 종의 收率(종의 무게/입증)이 聖德大王 神鐘은 34.7 %, 皇龍寺 巨鐘은 13.6 % 임을 알았다. 그리고, 1103년에 皇龍寺 新鐘(7.4 ton)이 원 황룡사 거종이 달려있던 자리에 매달려 있다가, 1238년 11월에, 몽고 제3차 침입군에 의하여 황룡사 전체는 타 버리고, 그 新鐘은 지금의 ④번 國道의 course를 따라 토함산맥 제일 낮은 고개를 넘어, 보문양북면 大鐘川동해구로 끌려가서 동해구에서 몽고행 배에 싣다가 그 곳에 빠뜨렸다고 보여진다. 이번에 잘하면 해군이 7.4 ton의 황룡사 신종을 건질 수 있을런지 모른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Recently, the search for the whereabout of the huge Bell Imperial-Dragon-Temple becomes a great issue. If it happens to be found out and ringing at the original location of the Bell in Kyungjoo City, the Bell might be a great national treasure and lasting to the eternity with her beautiful sound. Th...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