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purpose of improving the nursing research on the woman's health the nursing papers form Korea were analyzed by subject and content. This work was anticipate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research on the filed of woman's health. A total of 420 papers form journals, TaeHan KanHo, Journal of...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the nursing research on the woman's health the nursing papers form Korea were analyzed by subject and content. This work was anticipate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research on the filed of woman's health. A total of 420 papers form journals, TaeHan KanHo, Journal of Academy of Nursing, and Journal of Korean Woman's Health Nursing Academic Society published from 1992 to 1996 were analyzed by Dubar and Patterson's criteria. The Number of papers on the woman's health was 66(15.7%), and those of mother's role and other clinical studies were 36(8.6%) and 318(75.7%) each. Special fields of the 66 papers on the woman's health and its number were health management 27(40.9%), psychiatric health 15(22.7%), postmenopausal period 5(7.6%), sex 5(7.6%), menstruation 4(6.1%), abortion 3(4.5%), nursing need 2(3.0%), violence 1(1.5%)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subjects according to the life cycle, the subject on pregnant and middle aged period were more frequent than that on juvenile, peripartum, married or aged periods. According to above results, the proposals for promoting the nursing research were followings : Woman should be included as a subjects more frequently in general nursing research. The methodology for comparison study on the sex difference should be developed to understand the multifaced phenomena of woman's health. The factor analysis affecting the woman's health inadequately should be done.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the nursing research on the woman's health the nursing papers form Korea were analyzed by subject and content. This work was anticipate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research on the filed of woman's health. A total of 420 papers form journals, TaeHan KanHo, Journal of Academy of Nursing, and Journal of Korean Woman's Health Nursing Academic Society published from 1992 to 1996 were analyzed by Dubar and Patterson's criteria. The Number of papers on the woman's health was 66(15.7%), and those of mother's role and other clinical studies were 36(8.6%) and 318(75.7%) each. Special fields of the 66 papers on the woman's health and its number were health management 27(40.9%), psychiatric health 15(22.7%), postmenopausal period 5(7.6%), sex 5(7.6%), menstruation 4(6.1%), abortion 3(4.5%), nursing need 2(3.0%), violence 1(1.5%)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subjects according to the life cycle, the subject on pregnant and middle aged period were more frequent than that on juvenile, peripartum, married or aged periods. According to above results, the proposals for promoting the nursing research were followings : Woman should be included as a subjects more frequently in general nursing research. The methodology for comparison study on the sex difference should be developed to understand the multifaced phenomena of woman's health. The factor analysis affecting the woman's health inadequately should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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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간호학에서 아직 초기단계인 여성건강연구의 발전을 위해서, 최근 5년간 우리나라 간호학분야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중 여성건강연구에서 주제와 내용을 분석하여 여성건강연구의 동향을 확인하여 미래 여성건강간호연구의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1992년에서 1996년까지 최근 5년간 대한간호, 간호학 회지, 여성건강 간호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 총 420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 목적은 1992년에서부터 1996년까지 5년간 간호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논문들을 대상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간호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앞으로 간호학에서 여성건강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여기서는 여성건강연구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어떤 개념들이 연구되어졌는가를 분석해 보았다<표3> . 본 연구에서 여성의 생애주기는 국내에서 여성건강 간호분야 최초의 교과서인 「여성건강간호학」(이경혜 등, 1997)에서 제시된 여성 생애주기(사춘기, 결혼기, 가임기, 분만기, 모성기, 중년기, 노년기)를 기준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간호학내에서 여성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히고 아직은 초기단계인 여성건강연구의 발전을 위해서, 본연구에서는 최근 5년간(92년 - 96년)간호학 영역에서 이루어진 여성건강연구를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확인하고 미래 연구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안 방법
2) 간호연구에서 여성건강연구 내용의 하부영역을 분석한다.
3) 생애주기(life cycle)에 다라 여성건강연구의 주요개념을 분석한다.
여기서는 여성건강연구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어떤 개념들이 연구되어졌는가를 분석해 보았다<표3> . 본 연구에서 여성의 생애주기는 국내에서 여성건강 간호분야 최초의 교과서인 「여성건강간호학」(이경혜 등, 1997)에서 제시된 여성 생애주기(사춘기, 결혼기, 가임기, 분만기, 모성기, 중년기, 노년기)를 기준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된 주요개념을 보면, 가임기와 중년기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상대적으로 사춘기, 결혼기, 분만기, 노년기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적었다<표3>.
연구주제를 여성건강연구, 어머니 역할연구, 기타 임상 연구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연구자들의 합의하에 일차적으로 분류하였고, 선행연구(고명숙 등, 1992)의 저자 중 여성건강 간호학 교수 1인과 함께 이차 분류를 하였으며, 합의가 되지 않는 논문을 따로 뽑아 함께 토론하여 영역을 분류하였다. 최종적으로 애매하다고 인정되면 기타 영역에 포함시켰다.
대상 데이터
간호학에서 아직 초기단계인 여성건강연구의 발전을 위해서, 최근 5년간 우리나라 간호학분야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중 여성건강연구에서 주제와 내용을 분석하여 여성건강연구의 동향을 확인하여 미래 여성건강간호연구의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1992년에서 1996년까지 최근 5년간 대한간호, 간호학 회지, 여성건강 간호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 총 420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5년간( 92년∼ 96년) 대한간호에 개제된 논문 121편, 간호학회지에 234편, 여성건강 간호학회지 65편으로, 총 420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992년에서부터 1996년까지 5년간 대한간호, 간호학회지, 여성건강 간호학회지(95년 이전은 모자 간호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으로 대한간호, 간호학회지, 여성건강 간호학회지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나라의 간호계의 대표적인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학회의 정기적인 간행물로써 지금까지 많은 간호연구 결과가 게재되었기 때문이다.
연구대상으로 대한간호, 간호학회지, 여성건강 간호학회지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나라의 간호계의 대표적인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학회의 정기적인 간행물로써 지금까지 많은 간호연구 결과가 게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건강 간호학회지는 간호교육 기관 및 임상분야에서 여성건강 간호학 및 산과, 부인과 간호학의 교육을 담당하거나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본 학회지에 여성건강에 대한 연구결과를 많이 게재하므로 본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연구대상 기간을 1992년부터 1996년까지 5년만 선정한 이유는 고명숙 등(1992)이여성건강에 대한 간호연구의 경향과 전망 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여성건강에 대한 간호연구를 분석하여 일차적으로 발표한 이후의 후속연구로서, 1992년 이후 최근 여성건강 간호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분석 방법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연구논문 총 420편 중 여성건강연구는 66편(15.7%), 어머니 역할연구는 36편(8.6%), 그리고 기타 임상연구가 318편(75.7%)으로 과거에 비해 여성건강연구가 많이 증가하였다.
2. 여성건강연구논문 66편을 대상으로 그 내용의 하부영역을 분류한 결과는 건강관리에 관한 논문이 27편(40.9%), 정신건강에 대해서 15편(22.7%)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그외에 갱년 5편(7.6%), 성 5편(7.6%), 월경 4편(6.1%), 유산 3편(4.5%), 간호요구 2편(3.0%), 폭력이 1편(1.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가 4편(6.1%)있었다.
이상과 같이 여성의 인생주기에 따라 여성건강과 관련된 간호연구의 개념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앞으로 연구해야 할 개념들을 언급해 보았는데,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여성의 생애 전기간에 걸쳐 다양한 개념과 건강이슈에 관한 여성건강 문제들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 맥락속에서 중년기나 가임기 여성뿐 아니라 사춘기, 결혼기와 노인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건강연구에 대한 간호학적 접근이 이루어져서, 여성이 전생애동안 최상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간호를 제공받아야 한다.
후속연구
2. 건강에 대한 포괄적이고 다면적인 양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차 비교연구를 할 수 있는 방법론의 개발이 필요하다.
3. 최근 5년간의 여성건강과 관련된 간호연구들을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어떤 개념들이 연구되어졌는가를 분석해 본 결과 가임기와 중년기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사춘기, 분만기, 결혼기, 노년기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나타냈다.
사춘기 여성을 위해서는 매년 건강사정을 하여 학대, 강간, 안녕수준, 스트레스 요인등을 파악하고 위기, 자살, 가족계획, 강간, 성폭력, 영양결핍, 비만, 사고, 성병등의 감염성 위험성에 대하여 상담하고, 기본적인 지식인 신체 해부, 생리, 성장발달, 월경, 생식생리, 성 정체감 각성, 남녀관계, 약물사용 건강문제의 해결방법 등을 교육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에서처럼 사춘기의 왜곡된 성인식과 관련된 성문제와 올바른 성교육과 상담등의 건강관리는 물론 미혼여성의 건강문제(월경전 증후군, 생식기 문제등)를 다룰 수 있는 건강관리 기관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갱년기는 여성의 정상적인 생애주기 중 한 과정이며, 자연적인 사건으로 인생의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갱년기 여성이 이에 따른 변화에 잘 대처하여 건강하고 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아정체감, 정신 신체적인 문제, 상실감, 만성질환을 가진 여성의 삶의 질, 운동 등의 다양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이렇게 기혼 및 미혼 여성에게 매년 증가되는 유산은 여성건강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계속되어야 한다(이경혜, 1997). 또한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인공임신중절수술등 비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한 유산 여성의 경험과 건강문제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원치 않는 임신은 여러 복합적 이유로 발생하고 그 결과가 여성의 삶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므로 이런 임신을 예방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런 시기의 여성들에게 이러한 건강증진, 건강보호, 질병예방에 대한 핵심행위를 잘 이행하기 위해서 이에 대한 연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국에서는 여성학대와 약물남용이 여성상해의 주요인이 되어 여성사망률과 이혼율을 증가시키고 있는 현실이므로 점차 우리 사회에서도 비중 있게 이에 대한 연구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의 경우 가족내에서의 관계, 성생활을 포함한 부부관계등이 여성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보고에 근거해 보면(이경혜, 1997), 한국사회와 가족과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여성건강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여성건강과 관련하여 HIV예방에 대한 여구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앞으로 성의 개방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성문화가 발생할 것이며, 그에 따라 성과 관련된 연구들이 보다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여성건강연구에서 진행된 구체적 내용과 영역을 보면 점차로 건강 증진등과 관련된 건강연구가 가장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갱년과 월경에 대한 연구는 물론,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이나 유산, 폭력등과 관련된 여성건강에 대한 연구가 소수 있기는 하지만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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