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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고구려와 수나라의 제 l차 전쟁은 정사의 기록이 부실하여 추측과 논쟁이 난무하는 상태이다. 이에 관한 작금의 기록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다음 네 가지의 결론을 얻었다. 첫째, 장마가 전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정사의 기록과는 달리, 전쟁은 장마만으로 인해 종료된 것이 아니고 두 군대의 접전이 있었다. 셋째, 이 전쟁은 임유관을 주무대로 전개되었다. 넷째, 당시 고구려 군은 우연히 장마의 혜택을 입은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장마를 전투에 이용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다섯째, 이 전쟁의 지휘관이 강이식이었는지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기록에도 불구하고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다.
Ever though the authentic history on the first war between Kokurye and Sao-dynasty is not good enough. there are many kinds of suppositions and debates upon this war in the current history books. This study gathered current and old historical records and analyzed the next five results. First.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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