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은 우식발생률이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연령군의 정신지체장애인과 정상인의 우식경험도를 비교 조사하는 것이었다. 서울시와 평택시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인 250명과 성남시의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해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칫솔질 행동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우식경험치 수(dmft+DM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3.28로서 정상인의 4.6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치 수(dt+D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2.24로서 정상인의 1.50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나, 충전치 수(ft+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0.71로서 정상인의 3.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충전치율(ft+FT rate)은 정신지체장애인이 19.78%로서 정상인의 58.89%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정신지체장애인의 연간 치과방문 횟수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경우가 51.2%로서 가장 많았고 평균은 1.15회이었으며, 우식 예방진료를 받은 경우는 38.0%이었다. 정신지체장애인의 1일 칫솔질 횟수는 평균 2.16회이었고, 1회 칫솔질 시간은 1분이 41.0%, 2분이 37.3% 등이었으며, 스스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51.2% 보호자가 칫솔질을 대신해 주는 경우가 35.5%, 보호자의 도움을 받으며 하는 경우가 13.3%이었다.
연구목적은 우식발생률이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연령군의 정신지체장애인과 정상인의 우식경험도를 비교 조사하는 것이었다. 서울시와 평택시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인 250명과 성남시의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해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칫솔질 행동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우식경험치 수(dmft+DM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3.28로서 정상인의 4.6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치 수(dt+D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2.24로서 정상인의 1.50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나, 충전치 수(ft+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0.71로서 정상인의 3.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충전치율(ft+FT rate)은 정신지체장애인이 19.78%로서 정상인의 58.89%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정신지체장애인의 연간 치과방문 횟수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경우가 51.2%로서 가장 많았고 평균은 1.15회이었으며, 우식 예방진료를 받은 경우는 38.0%이었다. 정신지체장애인의 1일 칫솔질 횟수는 평균 2.16회이었고, 1회 칫솔질 시간은 1분이 41.0%, 2분이 37.3% 등이었으며, 스스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51.2% 보호자가 칫솔질을 대신해 주는 경우가 35.5%, 보호자의 도움을 받으며 하는 경우가 13.3%이었다.
The purpose of study was to compare the caries experience between the mentally retarded(MR) and the normal(N)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to survey the dental visit frequency. preventive dental care, and tooth-brushing behavior of the mentally retarded. Two hundred and fifty MR and two hundred and ...
The purpose of study was to compare the caries experience between the mentally retarded(MR) and the normal(N)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to survey the dental visit frequency. preventive dental care, and tooth-brushing behavior of the mentally retarded. Two hundred and fifty MR and two hundred and ten N subject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1. The number of teeth which had experienced caries was 3.28 in MR and 4.66 in N. The number of decayed teeth was 2.24 in MR and 1.50 in N. The number of filled teeth was 0.71 in MR and 3.06 in N Filled teeth rate was 19.78% in MR and 58.89% in N The differences between MR and N were all significant(P<0.01). 2. Dental visit frequency of MR was 1.15 per year, and the 51.2% of MR did not visit the dental clinic for the last one year. 38.0% of MR had received the preventive dental care. 3. Toothbrushing frequency per day was 2.16 and the toothbrushing time for 78.3% of MR was less than two minutes. 51.2% of MR brushed their teeth by themselves, 13.3% did with the help of the carers, and 35.5% totally depended on the carers. In conclusion, MR experienced less dental caries than N, had more untreated caries than N, and had need for regular preventive dental care.
The purpose of study was to compare the caries experience between the mentally retarded(MR) and the normal(N)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to survey the dental visit frequency. preventive dental care, and tooth-brushing behavior of the mentally retarded. Two hundred and fifty MR and two hundred and ten N subject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1. The number of teeth which had experienced caries was 3.28 in MR and 4.66 in N. The number of decayed teeth was 2.24 in MR and 1.50 in N. The number of filled teeth was 0.71 in MR and 3.06 in N Filled teeth rate was 19.78% in MR and 58.89% in N The differences between MR and N were all significant(P<0.01). 2. Dental visit frequency of MR was 1.15 per year, and the 51.2% of MR did not visit the dental clinic for the last one year. 38.0% of MR had received the preventive dental care. 3. Toothbrushing frequency per day was 2.16 and the toothbrushing time for 78.3% of MR was less than two minutes. 51.2% of MR brushed their teeth by themselves, 13.3% did with the help of the carers, and 35.5% totally depended on the carers. In conclusion, MR experienced less dental caries than N, had more untreated caries than N, and had need for regular preventive denta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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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연구목적은 우식발생률이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연령군의 정신지체장애인과 정상인 대조군의 우식경험도를 조사하여 비교하고 , 정신지체장애인의 치과진료이용실태와 칫솔질 행동을 조사하는 것이 었다.
연구목적은 우식발생률이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연령군의 정신지체장애인과 정상인의 우식경험도를 비교 조사하는 것이었다. 서울시와 평택시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인 250명과 성남시의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서울시와 평택시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인 250명과 성남시의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해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 칫솔질 행동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우식경험도의 조사는 탐침과 치경을 가지고 치아우식증 검사를 시행하고, 유치와 영구치를 합하여, 치료를 필요로 하는 미처치 우식치 (dt + DT), 우식이 원인이 되어 발거된 상실치 (mt+MT), 우식을 치료한 충전치(ft+FT), 총 우식경험치 (dmft+DMFT) 및 총 우식경험치 중 충전치의 백분율을 뜻하는 충전치율(ft + FT rate)을 각각 산출하였다. 장애인과 정상인 간의 평균치 비교는 SPSS 프로그램의 독립표본용 t-test의 양측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장애인과 정상인 간의 평균치 비교는 SPSS 프로그램의 독립표본용 t-test의 양측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 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1일 칫솔질 횟수, 1회 칫솔질 시간, 칫솔질을 하는 사람 등을 설문 조사하여 성의있게 응답한 16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것이었다. 서울시와 평택시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장애인 250명과 성남시의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검사를 통해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 칫솔질 행동 등을 설문 조사하였다.
서울시의 중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인 I교 및 경기도 평택시의 초등학교 과정 특수학교인 D교에 재 학 중인 정신지 체장애 인 250명과 경기도 성남시의 S초등학교 및 P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상인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장애인이 15.
데이터처리
충전치율(ft + FT rate)을 각각 산출하였다. 장애인과 정상인 간의 평균치 비교는 SPSS 프로그램의 독립표본용 t-test의 양측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치과 방문 횟수, 우식예방진료 경험, 1일 칫솔질 횟수, 1회 칫솔질 시간, 칫솔질을 하는 사람 등을 설문 조사하여 성의있게 응답한 16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우식경험치 수(dmft + DM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3.28로서 정상인의 4.6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치 수 (dt+D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224로서 정상인의 1.
2. 정신지체장애인의 연간 치과방문 횟수는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경우가 51.2%로서 가장 많았고 평균은 1.15회이었으며, 우식예방진료를 받은 경우는 38.0%이었다.
3. 정신지체장애인의 1일 칫솔질 횟수는 평균 2.16회이었고, 1 회 칫솔질 시간은 1분이 41.0%, 2분이 37.3% 등이었으며, 스스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51.2%, 보호자가 칫솔질을 대신해 주는 경우가 35.5%, 보호자의 도움을 받으며 하는 경우가 13.3%이었다.
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경험치 중 충전치의 백분율을 나타내는 충전치율(ft+FT rate)은 장애인이 19.78%로서 정상인의 58.89%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최빈수는 장애인에서 1 이었고 정상인에서 3이었으며, 최대치는 장애인에서 13이었고 정상인에서 20이었다(Table 2).
6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치 수 (dt+D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224로서 정상인의 1.50보다 유의하게 많았으나, 충전치 수(ft + FT)는 정신지체장애인이 0.기로서 정상인의 3.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충전 치율(ft + FT 弟te)은 정신지체장애인이 19.
6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Table 1). 우식치 수(dt+DT) 는 장애인이 2.24로서 정상인의 1.50보다 유의하게 많았고 상실치 수(mt+MT)도 장애인이 0.34로서 정상인의 0.10보다 많았으나, 충전치 수(ft+FT)는 장애인이 0.기로서 정상인의 3.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우식경험치 중 충전치의 백분율을 나타내는 충전치율(ft+FT rate)은 장애인이 19.
2%이었다. 위 두 조사 결과를 비교하면, 장애인 중에서 정신지체장애인이 재활원이나 특수학교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6보다 유의하게 적었다. 충전 치율(ft + FT 弟te)은 정신지체장애인이 19.78%로서 정상인의 58.89%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후속연구
이 연구의 결과는 정신지체장애인이 정상인에 비해 우식 경험 도가 조금 낮지만 우식 치료의 수요가 매우 크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우식예방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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