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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구강진료가 가능한 치과용 진료 장비가 갖추어져 있는 재활원의 구강진료실에서 측정의 일관성을 위해 동일 연구자가 치경, 탐침, 핀셋, 치면착색제를 사용하여 계속적으로 직접 검사하고 구강검사기록지에 결과를 기록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 장애인의 구강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실제적인 구강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셋째, 정신지체 성별, 장애등급, 출신지, 연령에 따른 구강건강의 차이 유무를 파악한다.
- 우식경험영구치(면)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기준에 의거하여 조사하였으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조사대상자의 특성으로 인하여 상·하악, 좌·우측 제3대구치를 제외한 28개 영구치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8년 10월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원에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구강건강관리 목적에서 실태조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재활원내 정신지체 장애인 1급 18명, 2급 22명, 3급 6명 등 총 46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직접 조사하였다.
- 본 연구는 정신지체 장애인의 구강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원의 정신지체 장애인 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데이터처리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와 DMFT를 알아보기 위해 t-test(검증)와 One-way ANOVA(일원변량분석)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간이구강위생지수(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SOHI)는 Greene과 Vermilion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조사과정 중 해당 치아가 결손되었을 때에는 인접한 치아의 치면검사로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2. 우식경험치지수는 13.48로 높게 나타났다.
- 3. 우식경험영구치율은 48.13%로 높게 나타났다.
- 4.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는 27.17로 높게 나타났다.
- 5.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은 17.39%로 높게 나타났다.
- 6. 간이잔사지수(p<0.01)에서 성별과 상실영구치지수(p<0.05)와 상실영구치면지수( p<0.05)에서 연령 그리고 처치영구치면지수(p<0.05)에서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 간이구강위생지수를 0∼1.2까지는 양호, 1.3∼3.0은 보통, 3.1∼6.0은 불량으로 판정한 결과, 남자 정신지체장애인은 양호, 여자 정신지체 장애인은 보통, 전체적으로는 보통으로 나타났다.
- 05)에서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조사항목에서 성별, 장애등급, 출신지,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72%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신지체 장애인의 우식영구치율 22.40%, 우식경험상실영구치율 22.78%, 우식경험충전영구치율 54.82%로 우식경험충전영구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조와 이3)의 연구에서는 우식영구치율 73.20%, 우식경험상실영구치율 5.96%, 우식경험충전영구치율 20.84%로 우식영구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가 생활하는 재활원의 경우는 2003년부터 조사대상지역 소재 일부 치과의사, D대학 치위생과 재학생 일부와 교수 1인, D대학 치기공과 재학생 일부와 교수 1인으로 구성된 치과의료봉사단체에서 재활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보존·보철 치료 및 예방처치와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구강건강을 관리해왔기에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 본 연구에서 밝혀진 정신지체 장애인의 간이구강위생지수는 전체 1.32로 나타났다. 간이구강위생지수를 0∼1.
- 연령별로는 만 2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간이구강위생지수가 가장 높았고,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연령별로는 만 35세 이상인 정신 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가 적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연령별로는 만 35세 이상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면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의 구강위생은 잇솔질 교육 및 집단 잇솔질을 통하여 일반 성인과 같이 유지할 수 있지만, 타인이 구강건강관리를 돕고 있음에도 우식경험영구치율은 일반 성인과 비교하여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신14)의 연구에서 구강보건실천정도와 치아우식경험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동일하다.
- 이상과 같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처치영구치면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낮았으며, 성별과 장애등급, 출신지, 그리고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간이잔사지수가 낮았으며, 여자 정신지체 장애인이 남자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간이잔사지수가 높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간이치석지수가 낮았으며, 성별과 장애등급, 출신지, 그리고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상실영구치가 평균 3개 정도 있었으며, 연령이 많은 정신지체 장애인일수록 상실영구치가 많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우식경험영구치가 평균 13개 정도 있었으며, 성별과 장애등급, 출신지, 그리고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우식영구치가 평균 3개 정도 있었으며, 성별과 장애등급, 출신지, 그리고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처치영구치가 평균 7개 정도 있었으며, 성별과 장애등급, 출신지, 그리고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이상과 같이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우식경험영구치율은 약 48%이었으며, 성별과 장애등급, 출신지, 그리고 연령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장애등급 별로는 정신지체 3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낮았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식경험영구치가 많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 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가 적었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가 적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식경험영구치율이 높았으나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율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율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율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율이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식영구치가 많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가 적었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 별로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장애인보다 우식 영구치가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상실영구치면이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상실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상실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별로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상실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상실영구치면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3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와 같이 6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1.32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간이치석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과 같이 3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0.39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간이치석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상실영구치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과 같이 전체 평균이 3.07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상실영구치가 평균 3개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과 같이 전체 평균이 13.48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우식경험영구치가 평균 13개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우식영구치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와 같이 전체 평균이 3.02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우식영구치가 평균 3개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처치영구치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과 같이 전체 평균이 7.39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처치영구치가 평균 7개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지체 장애인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13.48로,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우식경험영구치가 평균 13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실영구치지 수는 3.
- 조사대상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간이잔사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와 같이 3점 만점 중전체 평균이 0.93으로 간이잔사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가 적었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 별로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장애인보다 우식 영구치가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만 35세 이상인 정신 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가 적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장애 등급별로는 정신지체가 심할수록 상실영구치가 많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신지별로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상실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상실영구치가 적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많은 정신지체 장애인일수록 상실영구치가 많았으며, 연령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3.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상실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상실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별로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상실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상실영구치면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많은 정신지체 장애인일수록 상실영구치면이 높았으며, 연령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3.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 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가 적었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가 적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만 2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가 적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장애등급 별로는 정신지체 3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낮았으나 장애등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많은 정신지체 장애인일수록 우식경험영구치면율이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3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많은 정신지체 장애인일수록 우식경험영구치면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율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율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율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율이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연령별로는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경험영구치율이 가장 높았고, 만 2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 지체 장애인보다 우식경험영구치율이 낮았으나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가 심하지 않을수록 처치 영구치가 많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처치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처치영구치가 적었으나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별로는 만 25∼30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처치영구치가 가장 많았고, 만 35세 이상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처치영구치가 적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출신지별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처치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처치영구치면이 낮았으며, 출신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5.18, p<0.05).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 1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정신지체 2급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출신지별로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 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면이 낮았으나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별로는 만 35세 이상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우식영구치면이 가장 높았고,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우식영구치면이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가 심할수록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출신지별로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간이구강위생지수가 가장 높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낮았으나 출신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별로는 만 2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이 간이구강위생지수가 가장 높았고, 만 30∼35세 미만인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낮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장애등급별로는 정신지체가 심할수록 간이치석지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신지별로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간이치석지수가 가장 높았고, 대도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은 다른 출신지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보다 간이치석지수가 낮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 치아별로 영구치우식경험도를 산출하여 표시하는 방법보다 더욱 정밀하게 표시되는 구강보건지표인 우식경험영구치면율10)을 조사한 결과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는 27.17, 우식경험영구치면율 17.39%로 나타났다. 또한 처치 영구치면지수는 13.
후속연구
- 조사분석 결과 정신지체 장애인은 우식경험관련 지수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정신지체 장애인의 효율적인 구강보건관리를 이루기 위하여 구강보건상태의 조사를 선행하여 효율적인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예방 치료를 실시하며, 우식에 이완된 치아를 조기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장애형태에 알맞는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과 구강위생관리방법 및 도구의 개발도 필요하다.
-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를 일부 정신지체 장애인에 국한시켰으므로 모든 정신지체 장애인에게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이 같은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향후 좀 더 폭 넓은 대상자를 선정 장애시설의 상황별로 다양한 형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를 일부 정신지체 장애인에 국한시켰으므로 모든 정신지체 장애인에게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이 같은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향후 좀 더 폭 넓은 대상자를 선정 장애시설의 상황별로 다양한 형태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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