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방사선 단독 치료를 받은 조기성문암 환자에서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7월부터 1995년 12월 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조기성문암으로 확진되어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받은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의 연령 범위는 30세에서 73세였으며 중앙값은 59세였다. 성별 분포는 남자가 35명(95$\%$), 여자가 2명(5$\%$)이었다. 조직학적 유형은 모두 편평세포암이었다. 미국 암합동위원회의 병기분류법(1997)에 따라 다시 분류한 병기는 T1a. T1b, T2가 각각 27명(73$\%$), 3명(8$\%$), 7명(19$\%$)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선형가속기의 6 MV X-ray를 이용하였다. 후두에 조사된 총방사선량은 5,040 cGy에서 7,020 cGy 범위였으며 중앙값은 6,600 cGy였다.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80개월이었고 생존율과 국소종양제어율을 Kaplan-Meier 법에 의하여 산출하였으며 두군간의 비교는 generalized Wilcoxon tes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의 다변량분석에는 Cox모델을 이용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 37명의 5년 생존율은 89$\%$였고 국소종양제어율은 74$\%$였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로 연령, T-병기, 전연합침범, 일회조사량, 총방사선량, 방사선치료기간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단변량분석에서 치료기간이 50일 미만인 경우 5년 국소종양제어율이 93$\%$, 50일 이상인 경우 60$\%$로서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p=0.026). 다변량분석에서도 치료기간만이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p=0.017). 치료 후 합병증은 1명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났다. 결론 : 조기성문암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시 치료기간이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로 분석되었다.
목적 : 방사선 단독 치료를 받은 조기성문암 환자에서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주는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7월부터 1995년 12월 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조기성문암으로 확진되어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받은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의 연령 범위는 30세에서 73세였으며 중앙값은 59세였다. 성별 분포는 남자가 35명(95$\%$), 여자가 2명(5$\%$)이었다. 조직학적 유형은 모두 편평세포암이었다. 미국 암합동위원회의 병기분류법(1997)에 따라 다시 분류한 병기는 T1a. T1b, T2가 각각 27명(73$\%$), 3명(8$\%$), 7명(19$\%$)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선형가속기의 6 MV X-ray를 이용하였다. 후두에 조사된 총방사선량은 5,040 cGy에서 7,020 cGy 범위였으며 중앙값은 6,600 cGy였다.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80개월이었고 생존율과 국소종양제어율을 Kaplan-Meier 법에 의하여 산출하였으며 두군간의 비교는 generalized Wilcoxon tes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의 다변량분석에는 Cox모델을 이용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 37명의 5년 생존율은 89$\%$였고 국소종양제어율은 74$\%$였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로 연령, T-병기, 전연합침범, 일회조사량, 총방사선량, 방사선치료기간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단변량분석에서 치료기간이 50일 미만인 경우 5년 국소종양제어율이 93$\%$, 50일 이상인 경우 60$\%$로서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p=0.026). 다변량분석에서도 치료기간만이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p=0.017). 치료 후 합병증은 1명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났다. 결론 : 조기성문암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시 치료기간이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로 분석되었다.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local control in early glottic cancer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 alone.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sed 37 patients of histologically confirmed early glottic cancer treated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local control in early glottic cancer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 alone.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sed 37 patients of histologically confirmed early glottic cancer treated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Im and December 1995, retrospectively. Age of patients ranged from 30 to 73 years (median; 59 years). Thirty-five (95$\%$) patients were male. Histological type was all squamous cell carcinoma. According to the staging system of 1997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37 patients were restaged as follows: Tla; U (73$\%$), Tlb; 3 (8$\%$), 72: 7 (19$\%$). Radiation therapy was done using 6 MV X-ray of linear accelerator The range of total radiation dose delivered to the glottic lesion was between 5,040 cGy and 7,020 cGy (median; 6,600 cGy). Median follow-up period was U months. local control rates were calculated by Kaplan-Meier method. Generalized Wilcoxon test was used to evaluate the difference of control rates between comparable groups. Multivariate analysis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was done to find out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local control. Results:5 year survival rate of 37 patients was 89$\%$. Local control rate of 37 patients was 74$\%$ in 5 years. We included age, 7-stage, anterior commissure involvement, fraction size, total radiation dose, treatment time of radiotherapy as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in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is. As a result, treatment time ha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local control rate in both univariate (p=0.026) and multivariate (p=0.017) analysis. Complication was not recorded except one patient with hypothyroidism.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overall treatment time of radiation was a significant factor affecting local control rate.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local control in early glottic cancer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 alone.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sed 37 patients of histologically confirmed early glottic cancer treated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Im and December 1995, retrospectively. Age of patients ranged from 30 to 73 years (median; 59 years). Thirty-five (95$\%$) patients were male. Histological type was all squamous cell carcinoma. According to the staging system of 1997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37 patients were restaged as follows: Tla; U (73$\%$), Tlb; 3 (8$\%$), 72: 7 (19$\%$). Radiation therapy was done using 6 MV X-ray of linear accelerator The range of total radiation dose delivered to the glottic lesion was between 5,040 cGy and 7,020 cGy (median; 6,600 cGy). Median follow-up period was U months. local control rates were calculated by Kaplan-Meier method. Generalized Wilcoxon test was used to evaluate the difference of control rates between comparable groups. Multivariate analysis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was done to find out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local control. Results:5 year survival rate of 37 patients was 89$\%$. Local control rate of 37 patients was 74$\%$ in 5 years. We included age, 7-stage, anterior commissure involvement, fraction size, total radiation dose, treatment time of radiotherapy as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in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is. As a result, treatment time ha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local control rate in both univariate (p=0.026) and multivariate (p=0.017) analysis. Complication was not recorded except one patient with hypothyroidism.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at overall treatment time of radiation was a significant factor affecting local control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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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들은 조기성문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소종양의 치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을 찾아내어 향후 치료에 응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성별은 남자가 35명, 여자가 2 명이었다. 모든 환자는 직접 후두경 및 내시경하에서 생검을 실시하여 조직학적 진단을 하였다. 경부림프절은 촉진과 CT 검사를 통하여 확인되었다.
방사선조사는 선형가속기의 6 MV X-ray를 이용하였고 좌우 대칭조사영역으로 시행하였다. 조사면적은 5X6 cm2 또는 6X6 cm2으로 하였다.
조사면적은 5X6 cm2 또는 6X6 cm2으로 하였다. 일회선량은 중심축에 180 cGy 또는 200 cGy로 하고 1일 1회, 주당 5회 치료하는 분할 방법으로 총방사선량을 5, 040 cGy 에서 7, 020 cGy까지 치료하였다. 총방사선량의 중앙값은 6, 600 cGy였다.
총방사선량의 중앙값은 6, 600 cGy였다. 대부분의 환자는 두 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치료하였는데 일회 선량을 180 cGy로치료하였던 14명의 환자 중 9명의 환자는 36회에 걸쳐 총 6, 480 cGy를, 나머지 5명은 5, 040, 5, 940, 6, 120, 6, 660, 7, 020 cGy를 각각 치료하였다 또한 일회 선량을 200 cGy씩 치료하였던 23명의 환자 중 20명은 33회에 걸쳐 6, 600 cGy를, 나머지 3명은 6, 400 cGy를 각각 치료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매일 지속적으로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전체 치료기간은 40일에서 97일 사이였고 중앙값은 51일이었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연령, 성별, T- 병기, 전연합 침범, 일회치료선량, 총방사선량, 방사선치료 기간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환자는 2내지 3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하여 원발병소의 재발이 확인되었을 때 치료 실패로 간주하였다.
2). 국소 종양 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령, T-병기, 전연합 침범, 일회분할선량, 총방사선량, 방사선치료기간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대상 데이터
1986년 7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조기성문암 환자 37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0세부터 73세까지였으며 중앙값은 59세였다.
대칭조사영역으로 시행하였다. 조사면적은 5X6 cm2 또는 6X6 cm2으로 하였다. 일회선량은 중심축에 180 cGy 또는 200 cGy로 하고 1일 1회, 주당 5회 치료하는 분할 방법으로 총방사선량을 5, 040 cGy 에서 7, 020 cGy까지 치료하였다.
전체 환자 37명 중에서 방사선치료에 실패한 환자는 9명이었다. 이들 9명 모두 후두에서 재발하였으며 1명은 경부재발이, 1명은 원격 전이가 동반되었다.
이론/모형
조직학적 형태는 모두 편평세포암이었다. 환자의 WM 병기는 1997년도 미국 암합동위원회의 병기분류법4)에 따라 재분류하였으며, Tla가 27명, Tib가 3명, T2가 7명이었다. 내시경소견상 14명에서 전연합(anterior commissure) 침범이 있었다.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80개월이었다. 국소종양제어율은 Kaplan-Meier법5)을 이용하여 산출하고 두 군간의 비교는 Generalized Wilcoxon test6)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다변량 분석에는 Cox 모델7>을 이용하였다.
국소종양제어율은 Kaplan-Meier법5)을 이용하여 산출하고 두 군간의 비교는 Generalized Wilcoxon test6)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다변량 분석에는 Cox 모델7>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한편 20개월만에 후두와 경부림프절에 전이가 일어난 1명은 후두 전적출술을 받고 상부종격동과 경부림프절에 2차례의 추가적 인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재발일로부터 32개월만에 사망하였다(Table 2). 치료 후 합병증은 1명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났다.
1)치료의 목표는 심각한 합병증이 없이 종양을 치유하여 목소리를 보존하는 것이다.2)조기성문암의 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만으로 국소종양 치유의 효과가 매우 높으나 목소리 보존에 효과적인 방사선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Z 3)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경우는 후두 전적출술을 시행하게 되며 환자의 일부에서는 부분절제술로 목소리를 보존할 수 있다.
2)조기성문암의 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만으로 국소종양 치유의 효과가 매우 높으나 목소리 보존에 효과적인 방사선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Z 3)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경우는 후두 전적출술을 시행하게 되며 환자의 일부에서는 부분절제술로 목소리를 보존할 수 있다.2)
대부분의 환자는 두 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치료하였는데 일회 선량을 180 cGy로치료하였던 14명의 환자 중 9명의 환자는 36회에 걸쳐 총 6, 480 cGy를, 나머지 5명은 5, 040, 5, 940, 6, 120, 6, 660, 7, 020 cGy를 각각 치료하였다 또한 일회 선량을 200 cGy씩 치료하였던 23명의 환자 중 20명은 33회에 걸쳐 6, 600 cGy를, 나머지 3명은 6, 400 cGy를 각각 치료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매일 지속적으로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전체 치료기간은 40일에서 97일 사이였고 중앙값은 51일이었다.
분석에 포함시켰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환자는 2내지 3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하여 원발병소의 재발이 확인되었을 때 치료 실패로 간주하였다.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80개월이었다.
3). 총방사선량은 6, 600 cGy 이상인 경우에 80%, 그 미만인 경우에는 65%로서 총방사선량이 많은 경우 국소종양제어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Fig. 4). 방사선치료 기간이 50일 미만인 경우에 국소종양제어율이 93%, 50일 이상인경우에는 60% (p=0.
이들 9명 모두 후두에서 재발하였으며 1명은 경부재발이, 1명은 원격 전이가 동반되었다. 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환자 9명 중 7명은 방사선치료 후 2년 이내에 그리고 1 명은 25개월에, 1명은 33개월에 각각 재발되었다.
재발이 일어난 9명 중 7명이 수술을 받았으며 이들 중 5 명은 후두 전적출술을, 2명은 후두 부분절제술 후에 다시 전 적출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지 않은 2명중 1명은 치료 시작 33개월만에 재발이 되었으며 수술을 거절하고 추적 관찰에서 탈락되었으며 후에 140개월만에 사망하였다. 그리고 1명은 간에 원격전이가 있고 폐암이 동반되어 수술을 받지 않았으며 30개월만에 사망하였다.
저자들의 연구에서 환자 37명의 근치적 방사선치료 후 5 년 생존율은 89%였다. 국소종양제어율은 5년에 74%였고 T1 (30명)은 75%, T2 (7명)는 71%였다.
Bogaert's의 연구에 의하면 치료 중 2주간의 휴식 기간을 두는 split course 치료에서 전체치료기간은 국소 종양 제어율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 저자들의 다변량분석에서는 50일 미만과 그 이상 때 5년 국소종양제어율이 93% 대 60% 로서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으며 치료기간이 유일하게 국소 종양 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로 나타났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사선치료 관련한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방사선 치료기간은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에서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다. 전연합침범, 일회조사선량, 총방사선량은 통계학적 의의를 갖지 못하였으나 국소 종양 제어율을 높이기 위하여 방사선치료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전 연합침범은 종양의 파급이 잘 일어나도록 작용할 수가 있으며17) 이것은 Broyles 인대가 갑상선을 통과하는 지점이며 연속성이 손상되면 종양 침범을 쉽게하는 원인이 된다고 시사하고 있다. 전연합 침범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사선치료 관련한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방사선 치료기간은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에서 국소종양제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다. 전연합침범, 일회조사선량, 총방사선량은 통계학적 의의를 갖지 못하였으나 국소 종양 제어율을 높이기 위하여 방사선치료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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