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sticity, an abnormal increase in resting muscle tone, is one of the most common symptoms of stroke, and its management is becoming a major issue in rehabilitation.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EA), TENS and neuromuscular electric stimulation(NMES) on s...
Spasticity, an abnormal increase in resting muscle tone, is one of the most common symptoms of stroke, and its management is becoming a major issue in rehabilitation.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EA), TENS and neuromuscular electric stimulation(NMES) on spasticity, as well as the possibility of tissue comliance method as a spasticity scale. 45 stroke patients participated in a study of the effects on hemiplegic spasticity of EA, TENS and NMES. Spasticity was measured by modified Ashworth scale on the upper extremity and tissue compliance measurement, penetration mm/kg, on Susamni(LI10) area at just before and after stimulation, and 30 minutes, 1 hour, 2 hours and 24 hours after stimulation. The acupuncture points were applied to Kokchi(LI11), Susamni(LI10), Hapkok(LI4) and Oegwan(TE5) of the affected limb. The electrodes were placed unilaterally on LI11 to LI10 and TE5 to LI4. EA with biphasic wave, 60Hz, 0.4 msec pulse duration and low intensity was applied continuously for 20 minutes. TENS with high frequency, low intensity was applied. NMES was applied with spasticity program for 20 minutes. Each electric stimulation was done on extensor muscles group of forearm for 20 minutes. EA and NMES groups were found to produc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p〈0.05) of spasticity and these effects lasted up to 30 minutes after stimulation. There was no definite correlation between the modified Ashworth scale and tissue compliance measurement. But tissure compliance method was found to be possible as a quantitative measurement on spasticity.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effects of EA and NM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 but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effects of EA and NMES and the modified Ashworth scale.
Spasticity, an abnormal increase in resting muscle tone, is one of the most common symptoms of stroke, and its management is becoming a major issue in rehabilitation.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EA), TENS and neuromuscular electric stimulation(NMES) on spasticity, as well as the possibility of tissue comliance method as a spasticity scale. 45 stroke patients participated in a study of the effects on hemiplegic spasticity of EA, TENS and NMES. Spasticity was measured by modified Ashworth scale on the upper extremity and tissue compliance measurement, penetration mm/kg, on Susamni(LI10) area at just before and after stimulation, and 30 minutes, 1 hour, 2 hours and 24 hours after stimulation. The acupuncture points were applied to Kokchi(LI11), Susamni(LI10), Hapkok(LI4) and Oegwan(TE5) of the affected limb. The electrodes were placed unilaterally on LI11 to LI10 and TE5 to LI4. EA with biphasic wave, 60Hz, 0.4 msec pulse duration and low intensity was applied continuously for 20 minutes. TENS with high frequency, low intensity was applied. NMES was applied with spasticity program for 20 minutes. Each electric stimulation was done on extensor muscles group of forearm for 20 minutes. EA and NMES groups were found to produc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p〈0.05) of spasticity and these effects lasted up to 30 minutes after stimulation. There was no definite correlation between the modified Ashworth scale and tissue compliance measurement. But tissure compliance method was found to be possible as a quantitative measurement on spasticity.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effects of EA and NM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 but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effects of EA and NMES and the modified Ashworth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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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경직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를 중풍환자의 환측에 시술하고 시술 후 경직 정도를 modified Ashworth scale 과 tissue compliances. 측정하여 1) 치료효과와 2) 경직 평가방법을 비교 관찰하고, 3)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치료효과 및 4) 경직 정도와 치료효과의 상관관계를 관찰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직에 대한 전침요법의 치료 효용성과 경직 평가방법으로 tissue comlpliance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에 저자는 경직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를 중풍환자의 환측에 시술하고 시술 후 경직 정도를 modified Ashworth scale 과 tissue compliances.
제안 방법
TENS 는 Auto TENS(Homerion HL-Ⅲ,Japan)을 사용하여 요측수근신근에 auto 2 프로그램으로 20분간 자극을 지속하였다.
경직의 평가는 시술직전, 시술직후, 시술후 30분, 시술후 1시간, 시술후 2시간, 시술후 24시간 의 경직도를 각각 modified Ashworth scale(Table 3)과 tissue compliance(Pain Diagnostics & Thermography, Inc, USA)를 이 용하여 측정하였다. Tissue compliance를 이용한 측정방법은 환측의 수근 신전근 부위(手三里)에 서 각각 lkg, 2kg, 3kg의 압력을 가했을 때 함몰 되는 깊이를 측정하여 근육 경도를 관찰하였다. 경직 평가의 변수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평가자는 동일한 사람으로 하였다.
경직의 평가는 시술직전, 시술직후, 시술후 30분, 시술후 1시간, 시술후 2시간, 시술후 24시간 의 경직도를 각각 modified Ashworth scale(Table 3)과 tissue compliance(Pain Diagnostics & Thermography, Inc, USA)를 이 용하여 측정하였다. Tissue compliance를 이용한 측정방법은 환측의 수근 신전근 부위(手三里)에 서 각각 lkg, 2kg, 3kg의 압력을 가했을 때 함몰 되는 깊이를 측정하여 근육 경도를 관찰하였다.
경직의 평가방법은 기능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로 구분된다. 기능적 평가는 침상이동능력, 누었 다 일어나기, 보행, 이동동작, 식사, 용변 등과 같은 동작 지향적인 면에서 경직을 평가한다.치 료방법의 효과판정에 중요한 정량적 평가는 주관적 판정에 따른 정량화, 진자검사, 전기생리학적인 검사와 서보 모타 시스템을 사용한 근우력의 측정 방법 등이 있다.
신경근 자극기는 NMⅢ(Rehabilicare, USA)을 사용하여 요측수근신근에 경직감소 프로그램(20 Hz, up 4 sec, on 6 sec and down 1.5 sec)으로 20분간 지속하였다.
실험군은 전침군, tens군 및 신경근 자극기 군으로 구분하고, 대상환자를 각 군에 15명씩 무 작위로 배정하여 각각의 시술을 1회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는 시술전 1시간동안 침상 안정시켰고, 시술후에도 2시간 이상 침상 안정시켰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직에 대한 전침요법의 치료 효용성과 경직 평가방법으로 tissue comlpliance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에 저자는 경직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를 중풍환자의 환측에 시술하고 시술 후 경직 정도를 modified Ashworth scale 과 tissue compliances. 측정하여 1) 치료효과와 2) 경직 평가방법을 비교 관찰하고, 3)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치료효과 및 4) 경직 정도와 치료효과의 상관관계를 관찰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가 중풍환자의 경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강남경희 한방병원에 입원한 중풍경직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후에 나타나는 경직감소의 효과를 modified Ashworth scale과 tissue compliance를 이용하여 평가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뇌출혈환자는 11명, 뇌경색환자는 28명, 뇌간경색환자는 6명이었으며 뇌간출혈환자는 없었다. 좌측 병소의 경우는 19명이었고, 우측 병소의 경우는 26명이었다. 중대 뇌동맥영역이 39명, 후대뇌동맥영역이 6명이었으며 전대뇌동맥영역은 없었다.
데이터처리
각 실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χ2-Test 로 검증하였고, modified Ashworth scale 과 tissue compliance로 경직의 정도를 평가하여 각 실험군의 효과는 paired t-test로 통계처리 하였다. Modified ashworth scale과 tissue compliance 측정값과의 상관관계는 one-way classification ANOVA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성, 연령, 유병기간, 진단명, 병소부위 및 병소크기와 치료효과와의 상관관계는 two-way classification ANOVA로, 경직도와 치료효과와의 상관관계는 one-way classification ANOVA로 검중하였였다.
실험결과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각 실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χ2-Test 로 검증하였고, modified Ashworth scale 과 tissue compliance로 경직의 정도를 평가하여 각 실험군의 효과는 paired t-test로 통계처리 하였다. Modified ashworth scale과 tissue compliance 측정값과의 상관관계는 one-way classification ANOVA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경직도가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관찰 하기 위하여 시술직후 치료효과가 인정된 전침 군과 신경근 자극기군의 경우를 합한 후, 시술 직전과 직후의 modified ashworth scale차이를 two-way classification ANOVAS. 분석하였다.
실험결과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각 실험군의 일반적 특성은 χ2-Test 로 검증하였고, modified Ashworth scale 과 tissue compliance로 경직의 정도를 평가하여 각 실험군의 효과는 paired t-test로 통계처리 하였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별, 유병기간, 진단명, 병소부위 및 병소크기)이 치료효과에 영 향을 미치는가를 관찰하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치료효과가 현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술 직전과 직후의 modified ashworth scale을 비교하여 그 차이를 새로운 변수로 설정한 다음 two-way classification ANOVA를 사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 연령별, 유병기간, 진단명, 병소부위, 병소크기는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성능/효과
1. Modified Ashworth scale로 경직을 평가한 경우 전침과 신경근 자극기군에서는 유의한 경직 감소효과가 관찰되었으나 TENS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2. Tissue compliance로 압력에 대한 깊이를 측정한 결과 전침군에서 1kg 압력을 가한 측정값에서만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28)그러나 어느 것도 경직을 완전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경직의 개념을 경직에서 보이는 특징적 여러 임상 상을 보이는 상위 운동 신경원의 증후군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3)경직의 임상요소는 근긴장도의 증가, 위상성 신장반사의 항진, 피부-근육 반사의 항진, 수의적 운동 기능의 장애, 체위이상 등을 들 수 있다.3,13)
3. Tissue compliance측정값에 따른 modified Ashworth scale의 경직도는 유의성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tissue compliance측정값과 modified Ashworth scale의 경직도와는 일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치료효과와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Modified Ashworth scale 에 의한 경직도와 치료효과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group 2에서 현저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었다.
Modified ashworth scale에 의한 경직도와 tissue compliance 측정값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1kg, 2kg 및 3kg의 압력이 가해질 때 측정된 각각의 깊이는 modified Ashworth scale로 평가된 경직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Duncan grouping으로 사후검증한 결과 1kg의 압력이 가해질 때 측정된 깊이는 modified Ashworth scale의 grade 1과 3, 2와 3은 변별력이 없으므로 grade 1, 2, 4의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2kg과 3kg의 압력이 가해질 때 측정된 깊이는 modified Ashworth scale의 grade 1, 2, 3과 4의 2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TENS직전의 경직도는 2.47±0.92 이었으며, TENS직후, 30분, 1시간, 2시간 및 24시간후의 경 직도는 TENS직전의 경직도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Tissue compliance를 이용하여 시술직전과 직후, 30분후, 1시간후, 2시간후 및 24시간후의 압력별 깊이를 측정한 결과, 전침 직전에는 1kg압력이 가해질 때 5.43±0.96 mm의 깊이가 측정되었으며, 전침 직후에는 5.84±0.80 mm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으나 나머지 측정시간에 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2kg 과 3kg의 압력이 가해질 때에도 전침 직후의 압력별 깊이의 변화는 전침 직전에 비하여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Tissue compliance의 측정값에 따라 modified Ashworth scale의 경직도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 내었지만 상호간 평가기준을 완벽하게 공유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tissue compliance 1kg 압력에 대한 측정값에서 modified Ashworth scale로 grade 3인 경우를 제 외하면 grade 1, 2, 4는 서로 구분 가능한 경향을 보이므로 향후 수동적인 계측방법에 따른 측정의 오차를 줄이는 것과 경직환자의 다양한 경직형태에 따라 적절한 측정부위를 어떻게 선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
환자의 특성중 성별, 연령, 발병기간, 병명, 병소의 위치, 병소의 크기가 경직의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직의 정도에 따라 치료효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modified Ashworth scale로 grade 2, 3, 1의 순서대로 치료효과가 나타났으며 grade 2인 경우에서 치료효과가 다른 grade에 비해 현저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었다.
환자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별, 유병기간, 진단명, 병소부위 및 병소크기)이 치료효과에 영 향을 미치는가를 관찰하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치료효과가 현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술 직전과 직후의 modified ashworth scale을 비교하여 그 차이를 새로운 변수로 설정한 다음 two-way classification ANOVA를 사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 연령별, 유병기간, 진단명, 병소부위, 병소크기는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Table 9)
시술직전과 직후, 30분후, 1시간후, 2시간후 및 24시간후의 경직도를 각각 modified Ashworth scale로 측정한 결과, 전침 직전에는 1.87±0.91이 었으며 전침 직후 및 전침후 30분에는 각각 15.3 ±1.06, 1.60±1.06으로 전침 직전의 경직도에 비하여 각각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전침후 1시간, 2시간 및 24시간에는 유의성 있는 감소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침요법은 중풍경직 환자중중등도의 경직환자에서 현저한 효과를 나 타내며 1회 시술시 경직감소 효과는 시술후 30분까지 유지되고 환자의 일반적 특성이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issue compliance를 이용한 경직의 평가는 몇가지 보완점을 개선한다면 객관적인 경직 평가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의 대상환자들 간의 일반적 특성(성, 연령, 유병기간, 진단명, 병 소부위 및 병소크기)을 χ2-Test로 분석한 결과 각 군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고른 분포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평가한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의 경직감소 효과는 전침과 신경근 자극기에서만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어 TENS의 효과를 보고한 논문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전침보다는 신경근 자극기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침과 신경근 자극기의 경직감소 효과는 시술후 30분까지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전침자극 후 1시간까지 유의한 효과를 지속한다는 보고와 일치하는 것으로 사려된다.
경직에 대한 전침, TENS 및 신경근자극기의 치료 효용성과 경직 평가방법으로 tissue comlpliance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도된 본 연구결과 modified Ashworth scales. 평가한 전침, TENS 및 신경근 자극기의 경직감소 효과는 전침과 신경근 자극기에서만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어 TENS의 효과를 보고한 논문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전침보다는 신경근 자극기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침과 신경근 자극기의 경직감소 효과는 시술후 30분까지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환자의 특성중 성별, 연령, 발병기간, 병명, 병소의 위치, 병소의 크기가 경직의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직의 정도에 따라 치료효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modified Ashworth scale로 grade 2, 3, 1의 순서대로 치료효과가 나타났으며 grade 2인 경우에서 치료효과가 다른 grade에 비해 현저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침요법은 중풍경직 환자중중등도의 경직환자에서 현저한 효과를 나 타내며 1회 시술시 경직감소 효과는 시술후 30분까지 유지되고 환자의 일반적 특성이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issue compliance를 이용한 경직의 평가는 몇가지 보완점을 개선한다면 객관적인 경직 평가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Tissue compliance의 측정값에 따라 modified Ashworth scale의 경직도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 내었지만 상호간 평가기준을 완벽하게 공유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tissue compliance 1kg 압력에 대한 측정값에서 modified Ashworth scale로 grade 3인 경우를 제 외하면 grade 1, 2, 4는 서로 구분 가능한 경향을 보이므로 향후 수동적인 계측방법에 따른 측정의 오차를 줄이는 것과 경직환자의 다양한 경직형태에 따라 적절한 측정부위를 어떻게 선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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