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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독성의 유무와 수명연장 및 고형암 저지 실험을 통한 항암 효과를 연구하여 새로운 물질의 개발 및 임상에 응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단삼(Saluia miltiorrhiza)의 추출물이 인체 결장암세포인 HT-29, 간암세포인 HepG2 및 직장 암세 포인 HRT-18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in uitro에서 확인하였다. 암세포의 배양액에서 단삼의 수용성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 효과는 농도에 비례하며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 이와 같이 단삼의 다양한 약리 작용 중에서 아직 연구되지 않은 단삼의 항암 효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단삼이 천연항암제로서 유효성 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활성 성분을 추출하여 인체 결장암세포(HT-29), 직장암세포(HRT-18) 및 간암세포(HepG2)를 대상으로 항암 활성을 규명하였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독성의 유무와 수명연장 및 고형암 저지 실험을 통한 항암 효과를 연구하여 새로운 물질의 개발 및 임상에 응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2)Values are means ±S.D. (n=3).
제안 방법
- In vitro 실험을 통해 에탄올 추출물의 효과가 열수 추출물보다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ICR mice를 대상으로 단삼 에탄올 추출물의 급성 독성실험은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어 실험 군에는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 37.5 mg을 경구로 투여한 후 15일간 체중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초기 대조군의 평균 체중은 25.
- 1 mLd.OX 106 cells/head)씩 복강내에 투여하고 단삼의 에탄올추출물(3 mg/0.1 mL/head)을 10일간경 구내에 투여 하면서 암세 포 증식 에 의한 체중 증가율을 산출하고 대조군과 실험군 동물의 기간별 생존수를 확인하여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단삼 에 탄올 추출물에 의한 수명 연장효과를 수명 연장 백분율(prolongation ratio, %)로 구하였다. 수명연장백분율(%)은 처리군의 평균수명 에서 대조군의 평균수명을 뺀 값에 대조군의 평균수명을 나눈 값에 100을 곱하여 산출하였다(24).
- 1 mLd.Ox 106 cells/head)씩 왼쪽 서 혜부(left groin) 피 하에 이 식 한 후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을 투여하였다. 각각의 mouse당 3 mg/0.
- T-75 flask에서 배양한 HRT-18, HT-29 및 HepG2 등 인 체 암세 포는 trypsin을 처리 하여 분리 한 후 DMEM (5% FBS 함유) 배 양액 으로 희 석 하고, 지 름 35 mm petri dish에 각 3X10, cells/3 mL씩 분배 이식한 뒤 24시간 배양하였다. 각 암세포가 각 dish에 부착, 증식되었을 때 dish 내의 배양액을 제거 하고, 각 추출 성 분이 농도별로 함유된 배양액으로 교체시킨 후 관찰한 것을 대조군의 세포수를 기준하여 다음식 에 의하여 단삼추출물 첨가 군들의 증식 억제 효과를 세포증식율로 산출하였다.
- 각 암세포가 각 dish에 부착, 증식되었을 때 dish 내의 배양액을 제거 하고, 각 추출 성 분이 농도별로 함유된 배양액으로 교체시킨 후 관찰한 것을 대조군의 세포수를 기준하여 다음식 에 의하여 단삼추출물 첨가 군들의 증식 억제 효과를 세포증식율로 산출하였다. 증식율(%)은 (실험 군의 배 양시 간별 세 포수 - 초기 세포수 / 실험군의 배 양시 간별세포수 - 초기 세포수) X 100로 사멸율은 (실 험군의 배양시간별 세포수 - 초기 세포수 / 초기 세포수)×100으로 계산하였다.
- Ox 106 cells/head)씩 왼쪽 서 혜부(left groin) 피 하에 이 식 한 후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을 투여하였다. 각각의 mouse당 3 mg/0.1 mL가 되도록 경구 내로 투여하였고, 대조군은 15일간 실험군과 동량의 무수알콜을 포함한 0.9% NaCl 0.1 mL/head을 투여 하였다. 종양세포 이식 후 22일째 되는 날 희생시켜 생성된 고형암을 적출하여 그 무게를 측정하였다.
- 2);">각 암세포의 배가시간 측정은 소 태아 혈청이 5% 함유된 DMEM으로 T-75 flask에 이 식 한 후 5% CO?가 유지되는 37℃ incubator 에서 monolay er 로 배양중인 암세포에 trypsin을 처리하여 바닥에서 분리한 후 배양액으로 희석 하여 35 mm dish에 각 암세포수가 3X104 cells/dish 되도록 이식하였다. 그리고 다시 배양하면서 24시간 간격으로 trypsin을 처리 하여 세포를 dish에서 분리하고 일정 량의 0.9% NaCl에 희 석 하여 Coulter Counter에서 세포수를 측정하였다(23).
- 그런데 본 실험에 사용한 암세포들의 배가시간이 기존의 보고(23)와 일치되는 것으로 보아 정상적으로 증식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HT-29, HRT-18 및 HepG2 암세포를 대상으로 단삼의 에탄올과 열수 추출물의 항암효과를 측정하였다.
- 즉, 초기 세포수보다 증식된 경우는 대조군 세포수를 100%로 정하고 상대적인 증감율을 구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또한 각 세포의 추출물 처 리군와 대조군의 세포 모양 변화를 24시간마다 inverted microscope로 관찰하고, 암세포의 사멸 형태를 측정하였다.
- Ltd(Irvine, UK) 시약을 사용하였다. 세포수 측정기는 Coulter counter(ZBI, coulter electronics Ltd, UK)를, 암세포 배양을 위해 배양용 항온기는 CO incubator(2720-04, Quene Co., USA)를 사용하였고, 세포 모양 관찰은 inverted microscope(BH2-RFL-T3, Olympus optical Co. Ltd., Japan)를 이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인체 결장암 세포인 HT-29, 직장 암세포인 HRT-18, 간암세포인 HepG2 및 흰 생쥐의 육종암 세포의 일종인 Sarcoma-180 암세포는 America Type Culture Collection(ATCC)에서 분양받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에서 배양해 오던 것을 사용하였다.
- 이 농도는 kg 당 투여할 수 있는 최대의 양을 mouse의 체중 25 g에 비 례하여 산출한 농도이다. 수명 연장 실험을 위해 ICR mice를 각 군당 8마리씩 대조군과 실험군(에탄올추출물 투여군)으로 나누어 sarcoma-180 cells을 0.1 mLd.OX 106 cells/head)씩 복강내에 투여하고 단삼의 에탄올추출물(3 mg/0.
- 실험동물은 체중 25g 내외의 암컷 ICR mouse를 대상으로 8마리 씩 대조군 및 에탄올 추출물군으로 나누어 실험 군에 에탄올추출물을 37.5 mg/head의 농도로 1회 투여 후 15일간 체중 및 상태를 관찰하여 급성 독성 시험을 시행하였다. 이 농도는 kg 당 투여할 수 있는 최대의 양을 mouse의 체중 25 g에 비 례하여 산출한 농도이다.
- 약 25 g 정도의 암컷 ICR mice를 7마리씩 대조군과 실험군(에탄올추출물투여군)으로 나누어 sarcoma-180 cells을 0.1 mLd.Ox 106 cells/head)씩 왼쪽 서 혜부(left groin) 피 하에 이 식 한 후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을 투여하였다.
- 암세포의 배양액에서 단삼의 수용성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 효과는 농도에 비례하며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이를 토대로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의 급성독성, 수명연장 및 고형암형 성억제를 살펴보기 위해 in vivo 실험을 하였다. 급성독 성실험결과 대조군의 15일째의 평균체중은 32.
- 종양세포 이식 후 22일째 되는 날 희생시켜 생성된 고형암을 적출하여 그 무게를 측정하였다. 종양성장억제율(%)은 대조군의 평균종양무게에서 처치군의 평균종양무게를 뺀 뒤 대조군의 평균종양무게로 나눈 후 100을 곱하여 산출하였다.
- 1 mL/head을 투여 하였다. 종양세포 이식 후 22일째 되는 날 희생시켜 생성된 고형암을 적출하여 그 무게를 측정하였다. 종양성장억제율(%)은 대조군의 평균종양무게에서 처치군의 평균종양무게를 뺀 뒤 대조군의 평균종양무게로 나눈 후 100을 곱하여 산출하였다.
- 증식율(%)은 (실험 군의 배 양시 간별 세 포수 - 초기 세포수 / 실험군의 배 양시 간별세포수 - 초기 세포수) X 100로 사멸율은 (실 험군의 배양시간별 세포수 - 초기 세포수 / 초기 세포수)×100으로 계산하였다. 즉, 초기 세포수보다 증식된 경우는 대조군 세포수를 100%로 정하고 상대적인 증감율을 구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또한 각 세포의 추출물 처 리군와 대조군의 세포 모양 변화를 24시간마다 inverted microscope로 관찰하고, 암세포의 사멸 형태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단삼은 중국산을 경동시장에서 구입하여 말린 것을 사용하였고 세포배양에 필요한 Dulbeco's modified eagle medium(DMEM), 소 태아 혈청(fetal bovine serum, FBS), 항생제, trypsin-EDTA 등은 모두 GIBCO(Grand Island Biological Co., NY, USA) 제품을 사용하였다. 추출 용매 인 ethanol(EtOH)은 Merck(Darmstadt, Germany) 제품을, 기타 시 약은 Sigma-Aldrich Co.
- 실험에 사용한 인체 결장암 세포인 HT-29, 직장 암세포인 HRT-18, 간암세포인 HepG2 및 흰 생쥐의 육종암 세포의 일종인 Sarcoma-180 암세포는 America Type Culture Collection(ATCC)에서 분양받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에서 배양해 오던 것을 사용하였다. 실험 동물은 고대 의대 동물 사육실에서 25 g 내외의 ICR mice를 공급받아 사용하였다.
- , Japan)를 이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인체 결장암 세포인 HT-29, 직장 암세포인 HRT-18, 간암세포인 HepG2 및 흰 생쥐의 육종암 세포의 일종인 Sarcoma-180 암세포는 America Type Culture Collection(ATCC)에서 분양받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에서 배양해 오던 것을 사용하였다. 실험 동물은 고대 의대 동물 사육실에서 25 g 내외의 ICR mice를 공급받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3) Inhibition ratio was obtained by calculating (tumor weight of control group-tumor weight of treatment group)/ tumor weight of control group × 100).
- 추출물에 비해 in d泊.。에서 HRT-18, HT-29 및 HepG2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고, in 勇uo 실험 에서도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의 투여가 sarcoma-180 암세포를 지닌 쥐의 수명을 현저히 연장시켜 주었으며, 고형암의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 고형암 형성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성분규명 및 항암 작용의 기전에 대한 생화학적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겠다.
- 6X105 및 41xi05ceiis/mL로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증식되었다. 각각의 시간당 대조군의 증식율을 100%로 보았을 때 수용성 추출물을 600, 1200 Ug/mL 첨가 배양시 증식율은 24시간 후에 91%, 63%, 48시간 후에 71%, 28%, 72시간 후에 27%, 5.6%이었고, 1800 Ug/mL 첨가시 에는 24시 간에는 45%, 48, 72시간 배양 후에는 각각 28%와 2.7%이었다. 그러나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10 ug/mL 첨가 배양에서 24, 48 및 72시간 후에 45%, 38% 및 27.
- 6 g으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흰쥐의 육종암세포인 sarcoma-180< 접종한 mouse의 수명연장실험결과 대조군에 비해 61%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음을 관찰하였다. 고형암억제 실험 결과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 처리군이 35%의 고형암 형성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 7%이었다. 그러나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10 ug/mL 첨가 배양에서 24, 48 및 72시간 후에 45%, 38% 및 27.8% 증식되 었고, 20 및 30 ug/mL 첨가 배양 시 에는 24사간 후 23%, -30%, 43사간 후 2.4%, -60 %, 72시간 후 -40%, -76%로 증식이 억제되어 열수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증식억제 효과를 보였다.
- 6 %, 30% 및 10% 의 증식 율을 보였다. 그러나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는 배양액 mL당 2 Ug, 4 Jig 및 8 Jig 첨가 후 72시간 배양시 -48%, -86% 및 -95%의 증식이 억제됨을 보여 현저 한 수치를 나타내 었다(Fig. 3). 따라서 HePG2 의 경우에서 수용성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의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현저히 높았다.
- 이를 토대로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의 급성독성, 수명연장 및 고형암형 성억제를 살펴보기 위해 in vivo 실험을 하였다. 급성독 성실험결과 대조군의 15일째의 평균체중은 32.3 g이었고 실험군은 31.6 g으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흰쥐의 육종암세포인 sarcoma-180< 접종한 mouse의 수명연장실험결과 대조군에 비해 61%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음을 관찰하였다. 고형암억제 실험 결과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 처리군이 35%의 고형암 형성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 따라서 HePG2 의 경우에서 수용성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의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현저히 높았다. 다른 세포에서도 세포관찰 시 현미경상에서 사멸한 세포는 배양 용기에서 떨어져 배지에 부유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암세포 사멸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경향임을 알 수 있었고(6-8) 특히 HepG2 세포는 다른 세포에 비해 우수하게 암세포의 손상을 유도하여 암세포 증식이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 수 있다.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군이 대조군에 비해 mass 크기가 육안으로도 확실한 차이가 관찰되었고 종양 무게도 약 35 % 감소하였다(Table 3). 이러한 결과는 단삼 추출물의 투여가 고형암의 무게와 크기를 감소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냄을 보여 준다.
- 3). 따라서 HePG2 의 경우에서 수용성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의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현저히 높았다. 다른 세포에서도 세포관찰 시 현미경상에서 사멸한 세포는 배양 용기에서 떨어져 배지에 부유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암세포 사멸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경향임을 알 수 있었고(6-8) 특히 HepG2 세포는 다른 세포에 비해 우수하게 암세포의 손상을 유도하여 암세포 증식이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 천연물인 쑥을 가지 고동 일한 실험을 한 보고(6)에 의하면 쑥을 2 mg/head/day로 투여한 결과 20%의 수명 연장효과가 나타난 반면 단삼에탄올 추출물은 3 mg/head/day로 투여 후 60%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이 sarcoma-180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 수명 연장에 더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 8일이었다. 따라서 수명연장 효과는 약 61%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고 대조군에 비해 복수형성이 억제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Table 2, Fig. 4). Sarcoma-180 투여 7일과 14일째의 증체량을 비교하면 대조군과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 투여 군이 서로 현저한 차이를 보이 는데 이는 투여 한 암세포의 증식으로 인한 복수액 증가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 Sarcoma-180 투여 7일과 14일째의 증체량을 비교하면 대조군과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 투여 군이 서로 현저한 차이를 보이 는데 이는 투여 한 암세포의 증식으로 인한 복수액 증가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에탄올 추출물이 초기부터 현저한 sarcoma-180 cell의 복강내 성장을 억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천연물인 쑥을 가지 고동 일한 실험을 한 보고(6)에 의하면 쑥을 2 mg/head/day로 투여한 결과 20%의 수명 연장효과가 나타난 반면 단삼에탄올 추출물은 3 mg/head/day로 투여 후 60%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었다.
- 투여량 범위는 1500 ㎎/㎏으로 과량을 투여하였는데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sarcoma-180 암세포를 접종한 mouse의 수명 연장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의 평균 수명 일수는 14.6일이었고,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23.8일이었다. 따라서 수명연장 효과는 약 61%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고 대조군에 비해 복수형성이 억제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Table 2, Fig.
- 수용성 추출물을 600 및 1200 Ug/mL 첨가한 뒤 48시간 배양 후에는 대조군과 큰 차이 없이 증식하였으나 72시간 후의 증식율은 50%, 27%였으며 1800 Ug/mL 첨가 후 24, 48 및 72시간 배양한 결과 31%, 24% 및 88%로 증식되었다. 또한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 배양할 때는 10 Ug/mL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 Ug/mL에서는 24, 48 및 72시간 후에 75%, 29% 및 10.5%로 증식이 억제되었으며 30 Ug/mL 첨가 배양 후에는 55%에서 -1.5%까지 암세포가 증식 억제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 암세포의 사멸유형은 첫째로 약제의 농도에 의존하는 경우로 사멸된 세포는 시간이 지나도 더 이상 일정치 이하로 감소하지 않는 경 우이 고 둘째 는 작용시간에 의 존하는 경우로 농도보다는 시간에 의해 사멸작용이 커지는 것이며 셋째는 농도와 시간에 의 존하는 것으로 고농도에서 단시간 저농도에서는 시간에 따라 사멸작용이 비례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25). 본 실험은 셋째 경우에 해당되며 항암 활성이 있다고 알려진 인삼(8), 쑥(6)과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을 비교하여 보면 HepG2에 처리한 후 72시간 배양한 결과, 인삼 100 Ug/mL 처리한 경우 증식율이 13%(87% 억제)로 나타났고 쑥의 경우는 300 Ug/mL 처리 한 경우 -65 %의 억 제효과를 나타낸 반면 단삼 에탄올 추출물을 8 Ug/ mL 처리한 경우 -95%의 증식이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인삼이나 쑥에 비해 단삼 에탄올 추출물은 소량으로도 높은 암세포억 제작용을 나타냈다.
- 6 xiO5 cells/dish로 점차 증식되었다(각 시간 당 대조군 증식 율을 100%로 볼 때 ). 수용성 추출물을 600 및 1200 Ug/mL 첨가한 뒤 48시간 배양 후에는 대조군과 큰 차이 없이 증식하였으나 72시간 후의 증식율은 50%, 27%였으며 1800 Ug/mL 첨가 후 24, 48 및 72시간 배양한 결과 31%, 24% 및 88%로 증식되었다. 또한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 배양할 때는 10 Ug/mL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 Ug/mL에서는 24, 48 및 72시간 후에 75%, 29% 및 10.
- 6 g이 었다. 실험 결과 체중은 계속하여 일정하게 증가하는 것을 나타내 었으며 활동성 , 기타 겉모양 등을 관찰한 바 아무 이상없이 외견상 건강하였다. 투여량 범위는 1500 ㎎/㎏으로 과량을 투여하였는데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단삼(Saluia miltiorrhiza)의 추출물이 인체 결장암세포인 HT-29, 간암세포인 HepG2 및 직장 암세 포인 HRT-18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in uitro에서 확인하였다. 암세포의 배양액에서 단삼의 수용성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 효과는 농도에 비례하며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이를 토대로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의 급성독성, 수명연장 및 고형암형 성억제를 살펴보기 위해 in vivo 실험을 하였다.
- 인삼이나 쑥에 비해 단삼 에탄올 추출물은 소량으로도 높은 암세포억 제작용을 나타냈다. 이는 단삼 에탄올 추출믈은 보고된 다른 천연 추출물과 비교해 우수한 암세포증식억제 효과를 가짐을 알 수 있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in d泊.。에서 HRT-18, HT-29 및 HepG2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고, in 勇uo 실험 에서도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의 투여가 sarcoma-180 암세포를 지닌 쥐의 수명을 현저히 연장시켜 주었으며, 고형암의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 고형암 형성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아 in 勇tro에서 단삼 추출물에는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특히 수용성 주줄물보다 에탄올 주줄물에서 HT-29, HepG2 및 HRT-18 암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을 평가하였다. 암세포의 사멸유형은 첫째로 약제의 농도에 의존하는 경우로 사멸된 세포는 시간이 지나도 더 이상 일정치 이하로 감소하지 않는 경 우이 고 둘째 는 작용시간에 의 존하는 경우로 농도보다는 시간에 의해 사멸작용이 커지는 것이며 셋째는 농도와 시간에 의 존하는 것으로 고농도에서 단시간 저농도에서는 시간에 따라 사멸작용이 비례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25).
- 인체 간암세포인 HepG2를 대상으로 대조군의 초기 세포수 2.5xl04 cells/dish는 24, 48 및 72시간 배양 후 5X104, 9 X io, 및 1.7 X105 cells/dish로 증식되 었고 이것을 각각 100%의 증식 율로 보았을때 수용성 추출물을 400, 800 Ug 첨가하여 72시간 배양 후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증식율이 변화가 없었으며 1200Ug/mL 첨가 배양시 58.6 %, 30% 및 10% 의 증식 율을 보였다. 그러나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는 배양액 mL당 2 Ug, 4 Jig 및 8 Jig 첨가 후 72시간 배양시 -48%, -86% 및 -95%의 증식이 억제됨을 보여 현저 한 수치를 나타내 었다(Fig.
- 인체 장암 세王인 HRT-18, HT-29 및 인체 간암 세포인 HepG2의 배가시간 측정 결과 HT-29의 배가시간은 24시간이었고, HRT-18도 22시간, HepG2는 28~30시간이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배가시간이다를 뿐 아니라 같은 암세포라 할 지라도 배양하는 동안 오염 또는 이상이 생기면 배가시간이 연장 또는 단축된다고 알려져 있다(24).
후속연구
- 。에서 HRT-18, HT-29 및 HepG2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고, in 勇uo 실험 에서도 단삼의 에 탄올 추출물의 투여가 sarcoma-180 암세포를 지닌 쥐의 수명을 현저히 연장시켜 주었으며, 고형암의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 고형암 형성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단삼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성분규명 및 항암 작용의 기전에 대한 생화학적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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