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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도로건설이 식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진정한의미의 환경과 조화되는 도로건설의 방향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Ranney 등.(1981)의 방법으로 10개소에 설치하고, 8개의 세부 조사구간으로 구분하여(단위면적 : 5m x 10m)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식물군집구조 분석은 Curtis & Mclntosh(1951) 방법으로상대우점치 (I.
- 귀 화식물을 정 량적 으로 평 가하기 위 하여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인 조사방법을 응용하여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고 (Table 1) 이를 기준으로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종별 분포특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용하여 37개 세부구간의 생태계훼손도(DED: Degree of Ecological Damage)를 구하였다.
- 현장조사는 1998년 10월과 1999년 6월 등 2차례에 걸쳐 실시하여 가능한 모든 출현종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귀 화식물을 정 량적 으로 평 가하기 위 하여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인 조사방법을 응용하여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고 (Table 1) 이를 기준으로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종별 분포특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를 이용하여 37개 세부구간의 생태계훼손도(DED: Degree of Ecological Damage)를 구하였다.
- 도입한 비탈면에 설치하였다. 도로 경계선에서부터 2m x 2m(4m2) 크기의 중첩방형구를 설치한후 방형구 안에서 출현하는 종의 피도와 초장을 기록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로로부터 거리에따른 종구성 , 상대우점치 등을 분석하여 비탈면의 천이현황 및 외래종의 확산 정도를 살펴보았다.
- 본 연구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의 성삼 재관 통도로를 천은사~성삼재구간, 달궁야영장~성삼재구간, 도계삼거리 ~정령치구간 등 3개 도로 구간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37개 세부 구간으로 나누어 생태계 훼손 도를 구하였다(Figures 7~9). 생태계훼손도는 귀화식물의 분포를 참고로 자연생태계의 훼손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서 평점이 높을수록 자연생태계가 파괴된 곳이라 할 수 있다.
- 일정 지역의 종다양성과 자연성을 떨어뜨리고, 주변 지역과 다른 이질적인 경관을 형성함으로써 경관상의 문제를 야기시키는데, 주변식생의 자연적인 유입이 어려워 외래 도입초종에서 느껴지는 이질적인 경관을 개선하기 어려운 것으로(김남춘, 1998) 알려져 있다. 외래종이 도입된 비탈면의 식생천이 현황을파악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확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폭 2m, 길이 16~30m의 Belt-transect 조사구를 설치하고 도로로부터 거리에 따른 상대우점치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구는 큰김의털이 우점하고있는 절개비탈면에 6개소와 라이그래스류, 족제비싸리 등을 파종한 지역에 3개소 등 총 9개소의 조사구를 설치하였다(Table 4).
- 도로 경계선에서부터 2m x 2m(4m2) 크기의 중첩방형구를 설치한후 방형구 안에서 출현하는 종의 피도와 초장을 기록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로로부터 거리에따른 종구성 , 상대우점치 등을 분석하여 비탈면의 천이현황 및 외래종의 확산 정도를 살펴보았다. (3) 도로건설로 인한 귀화식불 확산현황 국립환경연구원(1996)에서 발표한 귀화식물의 목록과 박수현(1999)의 종목록을 종합하여 총 266종을 기준으로 귀화식물을 조사하였다.
- (3) 도로건설로 인한 귀화식불 확산현황 국립환경연구원(1996)에서 발표한 귀화식물의 목록과 박수현(1999)의 종목록을 종합하여 총 266종을 기준으로 귀화식물을 조사하였다. 현장조사는 1998년 10월과 1999년 6월 등 2차례에 걸쳐 실시하여 가능한 모든 출현종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귀 화식물을 정 량적 으로 평 가하기 위 하여 Braun-Blanquet의 식물사회학적인 조사방법을 응용하여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고 (Table 1) 이를 기준으로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것이다. 10개 조사구는 해발 625-1, 050m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 우점하였다. 비탈면의 길이는 6~20m로 다양하였으며, 교목층 평균수고는 ll~17m, 아교목층 평균수고 3.
- 도로건설이 주변 식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 리산국립공원의 성삼재관통도로를 조사지로 선정하였다(Figure 1). 성삼재관통도로에서 1988년 완공된 천은사~성삼재 사이 9.
- 성삼재관통도로에서 1988년 완공된 천은사~성삼재 사이 9.7km 구간과 달궁야영장-성삼재 사이 6.7km 구간, 1987년 완공된 도계삼거리~정령치 사이 6.6km 구간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 연구대상지에는 시암재~천은사 구간의 비탈면과 성삼재휴게소 뒤편의 암반 비탈면에 도입되었다. 큰김의털이 시공되어 우점하고 비탈면은 시암재 ~성삼재 사이의 약 0.
- 외래종이 도입된 비탈면의 식생천이 현황을파악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확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폭 2m, 길이 16~30m의 Belt-transect 조사구를 설치하고 도로로부터 거리에 따른 상대우점치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구는 큰김의털이 우점하고있는 절개비탈면에 6개소와 라이그래스류, 족제비싸리 등을 파종한 지역에 3개소 등 총 9개소의 조사구를 설치하였다(Table 4).
- 폭 2m의 Belt-transect 조사구 9개소를 외래종을 도입한 비탈면에 설치하였다. 도로 경계선에서부터 2m x 2m(4m2) 크기의 중첩방형구를 설치한후 방형구 안에서 출현하는 종의 피도와 초장을 기록하였다.
이론/모형
- (1981)의 방법으로 10개소에 설치하고, 8개의 세부 조사구간으로 구분하여(단위면적 : 5m x 10m)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식물군집구조 분석은 Curtis & Mclntosh(1951) 방법으로상대우점치 (I.V.: importance value)를 계산하였으며 , 관목층 수관투영 면적 (shrub layer cover-age), 종수 및 개체수, Shannons] 종다양도 (1963), Whittaker(1956)의 유사도지수(S.I.: similarity index)를 구하여 도로로부터 거리에 따른 식물군집구조의 변화를 파악하였다.
성능/효과
-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로로부터 거리에따른 종구성 , 상대우점치 등을 분석하여 비탈면의 천이현황 및 외래종의 확산 정도를 살펴보았다. (3) 도로건설로 인한 귀화식불 확산현황 국립환경연구원(1996)에서 발표한 귀화식물의 목록과 박수현(1999)의 종목록을 종합하여 총 266종을 기준으로 귀화식물을 조사하였다. 현장조사는 1998년 10월과 1999년 6월 등 2차례에 걸쳐 실시하여 가능한 모든 출현종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10개 Belt-transect 조사구의 도로로부터 거리에 따른 관목층 상대우점치, 관목층 수관투영면적, 관목 총 개체수, 출현 종수, 종다양도지수(H'), 유사도 지수 등 군집구조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도로가 주변 산림의 군집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구간은 비탈면 발생 정도에 따라 다양하였다(Table 3). 도로건설로 인해 훼손된 도로 비탈면과 나지는 종구성이 산림 내부지역과는 이질적으로 나타나 도로 건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물은 총 36종으로 조사되 었다(Table 7). 36종 중 18개 구간에서 50% 이상의 출현빈도를 보인 종으로는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 달궁야영장~성삼재 사이 11개 구간에서 출현한귀화식물은 총 39종으로 다른 구간보다 출현 종수가많았다. 39종 중 11개 구간에서 50% 이상의 출현빈도를 나타낸 종으로는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양잔디류, 토끼풀, 겹달맞이꽃, 돼지풀. 개망초, 망초, 큰망초, 붉은서나물, 미국가막살이 등 11종이었다.
- 산림 내부의 대조구(35~40m 구간)와 비교한 유사도 지수는 비탈면을 포함하고 있는 0~5m 구간이 낮았으며 , 산림 내부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목충 수관투영면적과 관목충 개체수는 도로와 접한 0 ~5m 구간과 주연부가 형성된 산림초입부분이 높게 나타났다. 결국 도로건설이 주변식생에 미치는 영향권의 범위는 비탈면 길이에 주연부의 효과가 나타나는 곳까지를 더한 것으로 본 연구대상지에서는 10~ 30m까지 다양했으며, 대부분이 도로로부터 최소한 20m 이상의 구간이 군집구조의 변화가 있었다.
- 큰김의털이 우점하고 있는 비탈면은 햇빛에 강한 자생종들이 비탈면 상부에서부터 침입하고 있었으며, 도로에 인접 한 비탈면 하단부는 귀화종과 참싸리 , 쑥 등과 습한 지역에서 생육하는 천남성 , 닭의장풀 등의 침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쑥, 참싸리, 병꽃나무, 산딸기, 쇠물푸레 등의 자생종들이 큰김의털이 우점하고 있는 비탈면에서 출현율 및 상대우점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 큰김의털에 대한 경쟁력이 강한 자생종으로 판단되었다.
- 라이그래스류 등의 양잔디류와, 사람이나 자동차. 기타 매개물을 따라 유입되어 도로변, 나지 등 훼손된 곳에서 우점하고 있는 겹달맞이꽃, 개망초 등의 귀화식물, 그리고 휴게소나 사람이 집중되는 곳에만 소수 출현하는 귀화식물, 인위적으로 도입되었거나 자연적으로 이입된 목본 귀화식물 등 분포위치 및 형태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지를 해발고도에 따라 37개 세부구간으로 나누어 생태계훼손도를 조사한 결과 해발고도에 따른 분포특징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도로건설로 나지가 넓게 분포하는 곳이나, 이용객이 집중되는 휴게소를 포함하고 있는 구간의 생태계 훼손 도가 높게 나타나 귀화식물은 인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특히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고 있는 성삼재휴게소와 달궁야영장 부근의 출현 종수가 21종, 25종으로 많은 귀화식물이 유입되어 있었다(Table 8). 달궁야영장~성삼재 사이 11개 구간에서 출현한귀화식물은 총 39종으로 다른 구간보다 출현 종수가많았다. 39종 중 11개 구간에서 50% 이상의 출현빈도를 나타낸 종으로는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양잔디류, 토끼풀, 겹달맞이꽃, 돼지풀.
- 따라서 앞으로 이들종은 성삼재관통도로변에서 확산이 예상되므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 달궁야영장~성삼재 사이는 11개 조사구간으로 구분되었으며, 이 중 8개 구간의 생태계훼손도가 25 이상으로 천은사~성삼재구간, 도계삼거리~정령치구간에 비해 귀화식물이 상당량 확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달궁야영장-성삼재구간 도로주변에성삼재휴게소, 심원쉼터, 도계쉼터, 주차장, 달궁야영장.
- 도계삼거리-정령치 사이 8개 구간 도로주변에서출현한 귀화식물종은 18종으로 다른 구간에 비해 비교적 출현 종수가 적었다(Table 9). 생태계훼손도평점이 3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지역은 없었으며, 다만 정령치휴게소 부근과 새목재 주변의 평점이 25 ~28점으로 비교적 도로의 영향으로 인해 귀화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 따라 다양하였다(Table 3). 도로건설로 인해 훼손된 도로 비탈면과 나지는 종구성이 산림 내부지역과는 이질적으로 나타나 도로 건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비탈면 끝 지점에서부터 5~ 10m 폭으로 호양성 수종들이 높은 밀도로 분포하면서 주연부 식생대를 이루고 있었으며, 산림 주연부에서부터 10~20m 구간까지는 종 구성의 변화가 현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도로건설로 인해 훼손된 도로 비탈면과 나지는 종구성이 산림 내부지역과는 이질적으로 나타나 도로 건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비탈면 끝 지점에서부터 5~ 10m 폭으로 호양성 수종들이 높은 밀도로 분포하면서 주연부 식생대를 이루고 있었으며, 산림 주연부에서부터 10~20m 구간까지는 종 구성의 변화가 현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산림 내부의 대조구(35~40m 구간)와 비교한 유사도 지수는 비탈면을 포함하고 있는 0~5m 구간이 낮았으며 , 산림 내부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 또한 비탈면 끝 지점에서부터 5~ 10m 폭으로 호양성 수종들이 높은 밀도로 분포하면서 주연부 식생대를 이루고 있었으며, 산림 주연부에서부터 10~20m 구간까지는 종 구성의 변화가 현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산림 내부의 대조구(35~40m 구간)와 비교한 유사도 지수는 비탈면을 포함하고 있는 0~5m 구간이 낮았으며 , 산림 내부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목충 수관투영면적과 관목충 개체수는 도로와 접한 0 ~5m 구간과 주연부가 형성된 산림초입부분이 높게 나타났다.
- 겹달맞이꽃. 서양민들레, 미국가막살이, 개망초, 망초, 붉은서나물 등 총13종이었다. 이 중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 기타 매개물을 따라 유입되어 도로변, 나지 등 훼손된 곳에서 우점하고 있는 겹달맞이꽃, 개망초 등의 귀화식물, 그리고 휴게소나 사람이 집중되는 곳에만 소수 출현하는 귀화식물, 인위적으로 도입되었거나 자연적으로 이입된 목본 귀화식물 등 분포위치 및 형태에 따라 크게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지를 해발고도에 따라 37개 세부구간으로 나누어 생태계훼손도를 조사한 결과 해발고도에 따른 분포특징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도로건설로 나지가 넓게 분포하는 곳이나, 이용객이 집중되는 휴게소를 포함하고 있는 구간의 생태계 훼손 도가 높게 나타나 귀화식물은 인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것이다. 외래종을 파종한 성토비탈면 조사구 3 개소의 도로로부터 거리에 따른 출현종의 상대우점치를 살펴본 결과 산딸기 , 조록싸리 , 참싸리 , 족제비싸리 , 라이그래스류 등이 우점하였으며 , 비교적 다양한 수종이 출현하였다. 그리고 비탈면 상부, 즉 도로로부터 가까운 곳에는 귀화식물을 비롯하여 많은 식물 종이 출현하였다.
- 개망초, 망초, 큰망초, 붉은서나물, 미국가막살이 등 11종이었다. 이중 전구간에서 출현해 100%의 출현빈도를 보인 종으로는 큰김의털, 능수참새그령, 양잔디류, 토끼풀, 겹달맞이꽃, 개망초 등 6종이었다. 그 밖의 28종은아직까지 분포역이 확산되지 않은 상태로 이들은 휴게소 주변이나 나지면적이 넓은 곳에 1~수개체씩분포하고 있었다.
- 재관통도로 주변 3개 노선에서 총 13과 35속 44종 1변종으로 45종류의 귀화식물이 조사되었다. 이는서울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의 귀화식물 출현종수가 52종(국립공원관리공단, 1998), 중랑천변 47종(이창숙.
- 비탈면 상부에 유입된 식생은 호양성 관목으로 주연부 출현 종이 주를 이루었고, 도로로부터 약 10m 지 점까지는 겹 달맞이꽃, 개망초 등의 귀화식물이 침입하고 있었다. 큰김의털이 우점하고 있는 비탈면은 햇빛에 강한 자생종들이 비탈면 상부에서부터 침입하고 있었으며, 도로에 인접 한 비탈면 하단부는 귀화종과 참싸리 , 쑥 등과 습한 지역에서 생육하는 천남성 , 닭의장풀 등의 침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쑥, 참싸리, 병꽃나무, 산딸기, 쇠물푸레 등의 자생종들이 큰김의털이 우점하고 있는 비탈면에서 출현율 및 상대우점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 큰김의털에 대한 경쟁력이 강한 자생종으로 판단되었다.
후속연구
- 적응력이강한 귀화식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들종은 성삼재관통도로변에서 확산이 예상되므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 달궁야영장~성삼재 사이는 11개 조사구간으로 구분되었으며, 이 중 8개 구간의 생태계훼손도가 25 이상으로 천은사~성삼재구간, 도계삼거리~정령치구간에 비해 귀화식물이 상당량 확산되어 있는 또한 국토의 자연자원 보전과 합리적 이용을도모하는 차원에서 진정한 의미의 ‘환경과 조화되는개발’ , ‘환경친화적인 개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상지에 대한 자연생태계 현황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자연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도로 및 각종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지역의발전이나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각종도로를 건설하고자 할 때는 자연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는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자연식생으로 천이를 촉진시키기 위해 큰김의털에 경쟁력이 있는 참싸리, 병꽃나무, 산딸기등의 종자를 파종하거나. 묘목을 식재하는 생물학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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