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종의 부착성 규조류를 대상으로 참전복 치패의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유생의 부착율을 실험 1에서 Rhaphoneis sp.가 31.6%, 실험 2에서는 P. tricornutum가 16.4%로 가장 높았다. 부착성 규조류를 먹이로 한 치패의 생존율은 실험1에서 Raphoneis sp.가 62.7%로 가장 높았고, N. incerta, C. schroderi, N. closterium 는 각각 56.8%, 55.2%, 54.3%로 비교적 높았으며, Navicula sp. (B-38)는 30.5%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실험 2와 3에서는 C. schroderi, N. incerta, P. tricornutum 및 Raphoneis sp.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특히 C. schroderi는 67.6%, 49.4%로 가장 높았다. 반면, H. marina (40.4%, 15.7%), Nitzschia sp. (39.1%, 27.1%), N. closterium (35.2%, 18.0%)은 비교적 낮았다. 치패의 성장에 있어서 일간성장량은 부착율과 생존율이 높았던 C. schroderi에서 최고 83.3 ${\mu}$m로 가장 높았고, 생존율이 낮았던 H. marina와 N. closterium은 19.9~38.7 ${\mu}$m로 가장 낮은 일간성장량을 보였다.
10종의 부착성 규조류를 대상으로 참전복 치패의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유생의 부착율을 실험 1에서 Rhaphoneis sp.가 31.6%, 실험 2에서는 P. tricornutum가 16.4%로 가장 높았다. 부착성 규조류를 먹이로 한 치패의 생존율은 실험1에서 Raphoneis sp.가 62.7%로 가장 높았고, N. incerta, C. schroderi, N. closterium 는 각각 56.8%, 55.2%, 54.3%로 비교적 높았으며, Navicula sp. (B-38)는 30.5%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실험 2와 3에서는 C. schroderi, N. incerta, P. tricornutum 및 Raphoneis sp.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특히 C. schroderi는 67.6%, 49.4%로 가장 높았다. 반면, H. marina (40.4%, 15.7%), Nitzschia sp. (39.1%, 27.1%), N. closterium (35.2%, 18.0%)은 비교적 낮았다. 치패의 성장에 있어서 일간성장량은 부착율과 생존율이 높았던 C. schroderi에서 최고 83.3 ${\mu}$m로 가장 높았고, 생존율이 낮았던 H. marina와 N. closterium은 19.9~38.7 ${\mu}$m로 가장 낮은 일간성장량을 보였다.
Growth trends of 10 selected species of benthic diatoms, considered essential dietary requirement of the newly settled abalone were monitored. Navicula sp. (B-38), N. incerta and Caloneis schroderi, grew faster than the other tested diatoms. 16 and 32 % abalones fed on Raphoneis sp. and Phaeodactylu...
Growth trends of 10 selected species of benthic diatoms, considered essential dietary requirement of the newly settled abalone were monitored. Navicula sp. (B-38), N. incerta and Caloneis schroderi, grew faster than the other tested diatoms. 16 and 32 % abalones fed on Raphoneis sp. and Phaeodactylum settled, respectively; less abalones souled, when fed on Navicula sp., Hantzxchia marina or Nitzschia sp. In the first experiment, survival of the settled abalone was the highest (63 %) and lowest (31 %) for those fed on Rhaphoneis sp. and Navicular sp. respectively. However, in the second and third series of esperiments, abalones fed on Rhaphoneis sp. and Navicula sp. showed the highest (67, 49 %) and lowest (35, 18 %) survival. C. schroderi proved to be the best diet, as the shell length of those fed on the diatoms was 83 ${\mu}$m, as against about 36 ${\mu}$m of those abalones, receiving H. marina or Nitzschia sp., diatoms of the lowest dietary value.
Growth trends of 10 selected species of benthic diatoms, considered essential dietary requirement of the newly settled abalone were monitored. Navicula sp. (B-38), N. incerta and Caloneis schroderi, grew faster than the other tested diatoms. 16 and 32 % abalones fed on Raphoneis sp. and Phaeodactylum settled, respectively; less abalones souled, when fed on Navicula sp., Hantzxchia marina or Nitzschia sp. In the first experiment, survival of the settled abalone was the highest (63 %) and lowest (31 %) for those fed on Rhaphoneis sp. and Navicular sp. respectively. However, in the second and third series of esperiments, abalones fed on Rhaphoneis sp. and Navicula sp. showed the highest (67, 49 %) and lowest (35, 18 %) survival. C. schroderi proved to be the best diet, as the shell length of those fed on the diatoms was 83 ${\mu}$m, as against about 36 ${\mu}$m of those abalones, receiving H. marina or Nitzschia sp., diatoms of the lowest dietary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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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문제가 미흡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전복 종묘생산시에 치패의 초기성장과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0종의 부착성 규조류에 대한 참전복치패의 먹이 효과를 밝히고자 했다.
제안 방법
5 mm, 크기 30x15 cm)을 8매씩 수직으로 끼워 넣은 1조의 채묘기를 20 C 의 여과 해수가 채워진 사각 FRP수조(25 I 용량)에 넣고 실험구별로 배양된 규조를 250 砒씩 접종하고, f/2 배지를 250 祝씩 공급하여 강하게 통기시켰다. 그리고 24시간이 지난 뒤 여과해수를 분당 1 C 씩 유수시켰고, 3일에 한 번씩 12시간의 지수상태에서 배양된 규조와 f/2 배지를 250 I成씩 보충하여 규조가 파판에서 증식되도록 했다. 규조가파판에 충분히 부착하여 전복 유생을 채묘할 때까지 소요일수는 실험 1, 2에서 11일, 실험 3에서 19일이었다.
배양된 규조를 파판에 부착시키는 방법은 PE가 코팅된 철사 틀에 플라스틱 파판(두께 0.4~0.5 mm, 크기 30x15 cm)을 8매씩 수직으로 끼워 넣은 1조의 채묘기를 20 C 의 여과 해수가 채워진 사각 FRP수조(25 I 용량)에 넣고 실험구별로 배양된 규조를 250 砒씩 접종하고, f/2 배지를 250 祝씩 공급하여 강하게 통기시켰다. 그리고 24시간이 지난 뒤 여과해수를 분당 1 C 씩 유수시켰고, 3일에 한 번씩 12시간의 지수상태에서 배양된 규조와 f/2 배지를 250 I成씩 보충하여 규조가 파판에서 증식되도록 했다.
해수공급은 유생이 파판에 거의 부착된 것을 확인한 후 위와 같은 방법의 여과 해수를 분당 1 C 로 유수시켰다. 부착율 조사는 유생이 파판에 완전히 부착한 후 육안으로 확인 가능했을 때 했는데, 실험 1은 유생 투입 훅 10일째, 실험 2는 15일째였다 실험은 2반복으로 했다.
filter 순으로 여과했다. 실험 1과 3에서는 차광망을 설치하여 규조의 성장 상태에 따라서 조도를 조절했으며, 밤에는 수조위 70 cm 높이에 40 W 형광등을 설치하여 조도가 약 5,000 lux였다. 반면, 실험 2에서는 항온실에서 조도가 약 5,000 lux인 인공 조명하에서 실시했다.
실험은 3회 실시했는데, 실험 1과 2는 실험구별로 규조가 부착된 파판에 전복 유생을 채묘한 상태에서 했고, 실험 3은 소형치패(평균각장 1.90±0.2 imn)를 파판에 옮겨 붙여서 했다.
전복 유생이 파판에 완전히 부착하여 부착율을 측정한 이후 실험 종료시까지 파판에 부착된 규조량을 측정했는데, 실험 1에서는 5일 간격으로, 실험 2 및 실험 3에서는 7일 간격으로 했다. 측정방법은 파판에 정사각형(5 cm!) 모양의 눈금 구간을 설정 했고, 조사시 파판 상, 중, 하부에서 한 구간씩 절단하여 dry oven 안에서 건조시킨(50℃, 1시간) 후 직시화학천평으로 무게를 측정했으며, 측정값에서 파판 무게를 뺀 규조의 평균 건조중량값을 구하여 mg/on' 로 나타내었다.
측정방법은 실험 1과 2는 수조당 파판 4매, 실험 3은 전체 파판에 부착된 치패에 대한 성장과 생존율을 구했는데, 성장은 현미경과 vernier caliper를 사용하여 치패의 각장을 계측했고, 생존율은 파판에 부착된 치패의 마리수로 했다.
간격으로 했다. 측정방법은 파판에 정사각형(5 cm!) 모양의 눈금 구간을 설정 했고, 조사시 파판 상, 중, 하부에서 한 구간씩 절단하여 dry oven 안에서 건조시킨(50℃, 1시간) 후 직시화학천평으로 무게를 측정했으며, 측정값에서 파판 무게를 뺀 규조의 평균 건조중량값을 구하여 mg/on' 로 나타내었다.
치패의 성장 및 생존율 측정은 부착율 조사 후 실험 1 에서는 35일간 5일 간격으로, 실험 2는 28일간 7일 간격으로, 실험 3은 21일간 7일 간격으로 실시했다. 측정방법은 실험 1과 2는 수조당 파판 4매, 실험 3은 전체 파판에 부착된 치패에 대한 성장과 생존율을 구했는데, 성장은 현미경과 vernier caliper를 사용하여 치패의 각장을 계측했고, 생존율은 파판에 부착된 치패의 마리수로 했다.
규조가파판에 충분히 부착하여 전복 유생을 채묘할 때까지 소요일수는 실험 1, 2에서 11일, 실험 3에서 19일이었다. 파판에 부착된 규조의 원활한 증식과 순수종 유지를 위하여 2~5일 간격으로 3~5시간 정도 유수를 중단시킨 상태에서 배양된 규조와 배지를 공급했다
대상 데이터
실험 1과 2는 부화 후 상족돌기가 형성된 veliger 유생을 규조가 부착된 파판이 들어있는 수조에 약 5, 000개체 (625개체/파판)씩 넣어 채묘했다. 해수공급은 유생이 파판에 거의 부착된 것을 확인한 후 위와 같은 방법의 여과 해수를 분당 1 C 로 유수시켰다.
실험 3은 실험 2와 동일한 개체군(수정 후 48일) 가운데 소형 개체(평균각장 1.90±0.2 mm)를 선별하여 파판 1매당 35마리씩 옮겨 부착시켰다. 치패를 옮길때는 파판에서 떼는 과정에서 상처로 인한 폐사를 줄이고, 순수한 규조 종을 유지하기 위해 실험에 이용될 치패가 부착된 부분의 파판을 최소면적이 되게 가위로 절단하여 규조가 없는 별도의 새 파판에 떨어뜨려 자연적으로 옮겨 붙도록 한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규조가 부착된 실험 파판에 옮겼다.
실험에 사용한 부착성 규조는 부경대학교 양식학과 한국해 양미세조류은행에서 보관중인 것을 사용했고 (Table 1), 실험은 국립수산진흥원 거제수산종묘시험장에서 실시했다.
데이터처리
실험 1, 2의 전복치패 생존율과 성장 결과는 ANOVA-test를 실시하여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uncan, 1955)로 평균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 Nitzschia sp. (KMCC-B-2), Pheodactylum tricom"筋«의 4종을 합하여 모두 8종을 배양했다.
본 실험 결과 규조류의 성장은 실험 1에서 6종의 부착성 규조 가운데 Navicula sp. (B-38)와 C. schroderi 가 전반적으로 높았고, 실험 2와 3에서는 N. 沥cerfa와 C. schroderi7\ 비교적 높았으며, 3회의 실험을 통한 규조의 성장은 C. schroderi가 가장 우수했다. 반면 H.
488 mg/cnf로 가장 높았다. 7일째 이후부터 다시 감소하여 실험 종료시는 C. schroderi9\- N. incerta 및 N. dosterium이 0.248 — 0.296 mg/cirf 범위로 낮았지만, 그 외 실험구에서는 0.468 — 0.624 mg/cirf로 비교적 높았고, 그 중 H. marina가 가장 높았다.
tricornutum 및 Rhaphoneis sp.는 실험 1에서 54.3-62.7%, 실험 2에서 57.0-67.6%, 실험 3에서 37.4~ 49.4%로서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그 중에서 C. schroderi 가 가장 우수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험구에서 실험종료 시 먹이 부족으로 인해 탈락현상이 일어남으로써 생존율이 점차 낮았다.
708 mg/cnf로 가장 높았다. 모든 실험구에서 점차 증가하여 7일째 각각 최대값을 보였으며, N. closteriwne 0.880 mg/ cirf로 가장 낮았고, N. 诚:erta와 Navicula sp. (B-2)는 각각 1.
492-0.708 mg/ cm! 범위로서 N. closterium이 가장 낮은 값을 보인 반면, H. wrariw는 0.708 mg/cnf로 가장 높았다. 모든 실험구에서 점차 증가하여 7일째 각각 최대값을 보였으며, N.
와 Nitzschia sp가 우점인 25 ℃ 의 실험구에서는 34일후 70 ㎛의 일간성장량을 나타내었다고 보고했다. 본 연구에서는 如종의 부착성 규조를 먹이로 3 회의 실험결과, C. schroderi를 먹은 치패가 생존율이 양호했을 뿐만 아니라 일간성장량도 각각 63.8 ㈣ 48.4 舰 83.3 ㎛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어 N血c血와 Nitzschia를 먹은 치패보다 월등히 우수했다. 이러한 실험결과들을 토대로 전복 치패의 초기 먹이로서 부착성 규조류에 따른 먹이 효율은 치패의 크기, 사육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상반된 결과들이 나타날 수 있지만, 치패의 성장과 생존에 영향이 크며, 규조의 질적인 문제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2%로 가장 좋았다고 했다. 본 연구의 실험 1 에서는 6종 가운데 Rhaphoneis sp가 31.6%의 부착률로 가장 좋았고 N. closterium 도 29.7%로 다소 높았다. 그리고 실험 2에서는 8종 가운데 P.
4와 같다. 실험 1에서는 개시시 치패의 평균 각장이 486.7 ±23.9 ㎛였으나, 15일 이후부터 규조 종류에 따른 치패의 성장차이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하여 실험종료시의 평균 각장과 일간성장량에 있어서 C. schroderi는 각각 2734.2 ± 772.9 im, 63.8 ㎛로서 가장 높았고, N. incerta는 각각 1725.0 ±45.5 /zm, 35.4 ㎛로 가장 낮았다.
7%로 가장 높았다. 실험 2에서 치패의 생존율은 시일이 경과 할수록 실험구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여 실험 종료시 최종 생존율은 H. marina의 40.4%, N. closteriiim의 35.2%, 및 Nitzschia sp.의 39.
실험 2에서는 개시시 치패의 평균각장이 501.4±24.2 ㎛였으며, 시일이 경과 할 수록 점차 현저한 성장 차이를 보였고, 실험 종료시에 생존율이 가장 낮았던 H. marina의 평균각장과 일간성장량은 각각 1050.9 ±159.9 ㎛, 19.9 ㎛로 가장 낮은 반면, C. schroderi는 각각 1872.5 + 241.3 艸 48.4 ㎛로 가장 높았다.
9 mm 범위로서 규조 종류에 따른 치패의 성장차이가 나타났다. 실험 종료시 치패의 평균각장과 일간성장량에 있어서 H. marina 구는 각각 2.68 + 0.5 mm와 37.1 firn, N. closterium은 2.63 + 0.4 mtn와 34.8 ㎛로 성장하여 가장 낮은 반면, C. schroderi 구는 각각 3.65 ±0.7 mi와 83.3 ㎛로 가장 높았다.
실험 2의 부착률은 Nitzschia sp.와 H. marina는 각각 10.5%, 10.9%로 가장 낮았고, C. scModeri는 14.8%로 비교적 높았으며, P- tricomutum은 16.4%로 가장 높았다.
후속연구
, 1992). 따라서 환경에 따른 규조 종류별 성장에 관하여는 앞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용 규조류의 생리 생태 및 증식과 관련된 환경 요인 구명은 물론 미리 배양한 규조를 공급하여 파판에 부착시키고, 주기적으로 배양규조를 수조에 뿌려 우점화시키며, 파판 규조를 계속 충분히 유지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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