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녹황색 채소를 대상으로 하여 생것과 3% 끓는 소금물에 데치기한 후의 카로티노이드 색소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alpha$-carotene, $\beta$-carotene 그리고 lutein을 각각 분석한 결과 5가지 채소 모두에서 lutein과 $\beta$-carotene이 검출되었고 $\alpha$-carotene은 당근에서만 검출되었다. 또한 lutein은 미나리에서, $\beta$-carotene은 부추에서 가장 많은 함량 증가가 있었다. 실험에 사용한 시료 모두에서,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구성 성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생것과 비교하였을 때 데친것에서 함량 증가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채소류는 끓는 3% 소금 물에 살짝 데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시판 녹황색 채소를 대상으로 하여 생것과 3% 끓는 소금물에 데치기한 후의 카로티노이드 색소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alpha$-carotene, $\beta$-carotene 그리고 lutein을 각각 분석한 결과 5가지 채소 모두에서 lutein과 $\beta$-carotene이 검출되었고 $\alpha$-carotene은 당근에서만 검출되었다. 또한 lutein은 미나리에서, $\beta$-carotene은 부추에서 가장 많은 함량 증가가 있었다. 실험에 사용한 시료 모두에서,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구성 성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생것과 비교하였을 때 데친것에서 함량 증가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채소류는 끓는 3% 소금 물에 살짝 데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Carotenoids in commercial green-yellow vegetables(carrot, mugwort, perilla leaf, leek and water dropwort) were analyzed by HPLC. Carotenoids detected were lutein, ${\alpha}$-carotene, and ${\beta}$-carotene. ${\beta}$-Carotene and lutein were detected in every sample...
Carotenoids in commercial green-yellow vegetables(carrot, mugwort, perilla leaf, leek and water dropwort) were analyzed by HPLC. Carotenoids detected were lutein, ${\alpha}$-carotene, and ${\beta}$-carotene. ${\beta}$-Carotene and lutein were detected in every sample analyzed, but ${\alpha}$-carotene could only be detected in carrot. Blanching vegetables in 3% saline increased the content of carotenoids, however, the components of carotenoids were not changed. This result suggests that blanching increases the amount of available carotenoids.
Carotenoids in commercial green-yellow vegetables(carrot, mugwort, perilla leaf, leek and water dropwort) were analyzed by HPLC. Carotenoids detected were lutein, ${\alpha}$-carotene, and ${\beta}$-carotene. ${\beta}$-Carotene and lutein were detected in every sample analyzed, but ${\alpha}$-carotene could only be detected in carrot. Blanching vegetables in 3% saline increased the content of carotenoids, however, the components of carotenoids were not changed. This result suggests that blanching increases the amount of available caroteno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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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 주로 섭취하는 채소를 대상으로 HPLC를 이용하여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분포 및 함량 변화를 알아보고 데치기를 하였을 때 색소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구입한 시료는 각각 혼합하여 이등분 한 후 반은 생것으로 분석하였다. 나머지 반은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인 시료 무게의 5배량에 해당하는 끓는 3% 소금물로, 채소의 종류에 따라 3~5분간 데치기하여 조직의 연화와 함께 채소의 녹색이 선명하게 유지되도록 하였다.
믹서기로 균질화한 시료 10 g을 각각 5배량에 해당하는 아세톤으로 추출하였을때 추출용액의 색 이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추출기로 반복 추출하였다. 추출물에 석유에테르를 넣고 다량의 증류수와 포화 염화나트륨 용액을 가해 진탕혼합한 후 정치하여 석유에테르층을 취하고 증류수로 수 회 세정하였다.
시판 녹황색 채소를 대상으로 하여 생것과 3% 끓는 소금물에 데치기한 후의 카로티노이드 색소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에 사용된 당근, 깻잎, 쑥, 미나리, 부추의 비 가식 부위를 제거한 후 시료 부피의 5배에 해당하는 3% 소금물로 데치기한 후 수분함량 변화를 관찰하였다.
나머지 반은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인 시료 무게의 5배량에 해당하는 끓는 3% 소금물로, 채소의 종류에 따라 3~5분간 데치기하여 조직의 연화와 함께 채소의 녹색이 선명하게 유지되도록 하였다. 이들 시료를 적당한 크기로 세절한 후 믹서기에서 균질하게 마쇄하여 분석시료로 하였다.
채소를 녹즙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생식하기도 하나 데친 후에도 많이 섭취하므員 데친후의 상태를 비교하였다. 데치기는 시료에서 카로티노이드의 구성 성분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으나 카로티노이드 종류나 채소의 종류에 관계없이 양의 증가가 있었다.
때까지 추출기로 반복 추출하였다. 추출물에 석유에테르를 넣고 다량의 증류수와 포화 염화나트륨 용액을 가해 진탕혼합한 후 정치하여 석유에테르층을 취하고 증류수로 수 회 세정하였다. 석유에테르층은 20% 수산화칼륨.
카로티노이드는 시료를 검화하여 HPLC에서 분석하였다. Khachik131 등은 5가지 채소에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분석한 결과 30% 수산화칼륨.
표준물질 인 lutein, a-carotene, g-carotene 각 1 mg을 0.01% BHT 함유 클로로포름 10mZ에 용해하여 표준원액으로 하였다. 이 표준원액을 일정량씩 취하여 10, 20, 30, 40, 50㎍/m가 되게 희석한 것을 각각 3회 HPLC 에 주입한 후 각각의 크로마토그람에서 얻은 피크 면적을 이용하여 각 카로티노이드의 회귀 방정식을 구한 결과,lutein은 Y = 95.
표준물질인 lutein, a-carotene, g-carotene을 각각 0.01% BHT 함유 클로로포름에 용해한 후 일정 농도로 희석하여 300nm에서 60(1 nm 사이의 흡광도를 분광 광도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사용하였다. HPLC는 Spectra Physics사(PUMP: Sp 8810-010, INJECTOR: Rheodyn injector 7125, DETECTOR: Spectra 200), UV분광광도계는 KONTRON 사의 uvicon 930을 그리고 진공회전농축기는 Buchi RE 121을 사용하였다.
대구시내 대형유통센타 3곳에서 무작위로 3회 구입한당근(Carrot), 깻잎 (PeHlla leaf), 쑥(Leek), 미나리 (Mug- wort), 부추(Water dropwort)의 5가지 시료를 비가식 부위를 제거한 후 증류수토 세척하여 실험 재료로 사용하였다.
각 표준품의 최대 흡수파장은 lutein은 453 nm, a-carotene은 454 nm 그리 고 g-carotene은 466 nm에 서나타났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최대 흡수파장이 비슷한 450 nm를 스펙트럼 분석 파장으로 사용하였다.
표준품은 Sigma사 제품을, 아세토니트릴, 아세톤, 석유에테르, 메탄올은 독일 Merk사의 HPLC용을 사용하였으며, 초산, 클로로포름, 무수황산나트륨 등은 실험용 시약 특급을, 증류수는 비저항계수 18 mQ 이상의 순수 한물을 사용하였다. HPLC는 Spectra Physics사(PUMP: Sp 8810-010, INJECTOR: Rheodyn injector 7125, DETECTOR: Spectra 200), UV분광광도계는 KONTRON 사의 uvicon 930을 그리고 진공회전농축기는 Buchi RE 121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수분함량은 상압가열건조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즉, 미리 가열하여 항량이 된 칭량접시에 검체 3g을 달아정제해사 20 g과 잘 섞은 후 105°C에서 항량이 될 때까지 건조하여 측정하였匸卜.
성능/효과
비교하였다. 데치기는 시료에서 카로티노이드의 구성 성분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으나 카로티노이드 종류나 채소의 종류에 관계없이 양의 증가가 있었다.
또한 lutein은 미나리에서, carotene은 부추에서 가장 많은 함량 증가가 있었다.
실험에 사용한 시료 모두에서,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구성 성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생것과 비교하였을 때 데친 것에서 함량 증가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보아 채소류는 끓는 3% 소금 물에 살짝 데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01% BHT 함유 클로로포름 10mZ에 용해하여 표준원액으로 하였다. 이 표준원액을 일정량씩 취하여 10, 20, 30, 40, 50㎍/m가 되게 희석한 것을 각각 3회 HPLC 에 주입한 후 각각의 크로마토그람에서 얻은 피크 면적을 이용하여 각 카로티노이드의 회귀 방정식을 구한 결과,lutein은 Y = 95.17x - 74764.99(r = 0.9971), a-carotene은 Y= 114.51x-135128.270 = 0.9968) 그리고 P-carotene 은 Y = 88.87x-177108.18(r = 0.9981)이었고 Fig. 2와 같은 검량선을 얻었다.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a-carotene, p-carotene 그리고 lutein을 각각 분석한 결과 5가지 채소 모두에서 lutein과 ^-carotene이 검출되었고 a-carotene은 당근에서만 검출되었다. 또한 lutein은 미나리에서, carotene은 부추에서 가장 많은 함량 증가가 있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우리나라 식품성분표에는 각 채소류의 총 비타민 A량은 제시되어있으나 0-carotene은 몇 종류의 채소에서 일본의 분석을 인용한 것이 전부이고 이것도 특정 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이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모든 카로티노이드를 |3-carotene으로 간주한 것으로, 개별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프로비타민 A 활성을 가진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마련해 1일 영양 권장량 설정에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카로티노이드는 끓는 3% 소금물에 몇 분간 조리하는 경우가 오히려 비타민 A의 활성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영양 권장량에 생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일반가정에서 주로 섭취하는 조리 방법으로 처리한 후의 카로티노이드 함량도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품성분표에는 각 채소류의 총 비타민 A량은 제시되어있으나 0-carotene은 몇 종류의 채소에서 일본의 분석을 인용한 것이 전부이고 이것도 특정 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이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모든 카로티노이드를 |3-carotene으로 간주한 것으로, 개별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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