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혹파리 피해림지(被害林地)에서의 고사목(枯死木)과 생존목(生存木)의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Dead and Live Trees infested by Pine Needle Gall Midge, Thecondiplosis japonensis (Diptera : Cecidomyiidae)원문보기
솔잎혹파리 피해 극심지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의 소나무 임지에서 고사목과 생존목을 대상으로 흉고직경, 수고, 지하고, 수관고, 수관폭, 수관상태 등의 임목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으며 판별분석법을 이용하여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위험도를 평가하였다. 고사목과 생존목간에 흉고직경 및 수고는 차이가 없었으나 수관고는 생존목에서 395.88cm로 고사목의 347.25cm 보다 컸으며, 수관상태 역시 단목의 피해위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관폭은 고사목에서는 평균 121.04cm인데 비해 생존목은 182.44cm로서 생존목이 컸으며, 수관단면적과 수관부피는 생존목이 각각 $2.82m^2$, $4.45m^2$, 고사목은 $1.30m^2$, $1.78m^2$로 생존목이 2배 이상 컸다. 생존목과 고사목의 단목 특성을 이용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관단면적, 지하고에 대한 수관고 비율, 수관상태, 수관단면적에 대한 수관부피의 비율, 수관폭에 대한 수관고의 비율 등이 중요인자로 나타났으며, 판별분석 모델의 예측효율은 86.7%였다.
솔잎혹파리 피해 극심지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의 소나무 임지에서 고사목과 생존목을 대상으로 흉고직경, 수고, 지하고, 수관고, 수관폭, 수관상태 등의 임목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으며 판별분석법을 이용하여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위험도를 평가하였다. 고사목과 생존목간에 흉고직경 및 수고는 차이가 없었으나 수관고는 생존목에서 395.88cm로 고사목의 347.25cm 보다 컸으며, 수관상태 역시 단목의 피해위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관폭은 고사목에서는 평균 121.04cm인데 비해 생존목은 182.44cm로서 생존목이 컸으며, 수관단면적과 수관부피는 생존목이 각각 $2.82m^2$, $4.45m^2$, 고사목은 $1.30m^2$, $1.78m^2$로 생존목이 2배 이상 컸다. 생존목과 고사목의 단목 특성을 이용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관단면적, 지하고에 대한 수관고 비율, 수관상태, 수관단면적에 대한 수관부피의 비율, 수관폭에 대한 수관고의 비율 등이 중요인자로 나타났으며, 판별분석 모델의 예측효율은 86.7%였다.
D.B.H., height, crown length, crown width, crown form, crown area, and crown volume of dead and live trees were measured and the discriminant analysis was conducted to assess individual tree risk-rating in the pine forest seriously infested by the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Cr...
D.B.H., height, crown length, crown width, crown form, crown area, and crown volume of dead and live trees were measured and the discriminant analysis was conducted to assess individual tree risk-rating in the pine forest seriously infested by the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Crown length, crown form, crown area, and crown volume of live tre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dead tree, while D.B.H. and tree height were not different significantly. These results represent that the trees with higher and wider crown and larger crown volume have relatively higher probability to survive from the infestation by the pine needle gall midge. Variables selected in the functions of discriminant analysis were crown area, ratio of crown length, crown form, ratio of crown volume to crown area, and ratio of crown width.
D.B.H., height, crown length, crown width, crown form, crown area, and crown volume of dead and live trees were measured and the discriminant analysis was conducted to assess individual tree risk-rating in the pine forest seriously infested by the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Crown length, crown form, crown area, and crown volume of live tre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dead tree, while D.B.H. and tree height were not different significantly. These results represent that the trees with higher and wider crown and larger crown volume have relatively higher probability to survive from the infestation by the pine needle gall midge. Variables selected in the functions of discriminant analysis were crown area, ratio of crown length, crown form, ratio of crown volume to crown area, and ratio of crown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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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솔잎흑파리 피해극심지에서 고사목과 생존목의 특성을 분석하여 솔잎혹파리에 의한 소나무 단목의 피해위험도 평가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솔잎혹파리 방제繇 위해 임업적 방법으로 실시하는 위생간벌시 대상목으로 션정하기 위한 기준을 만들기 위하여 판별분석법을 이용하여 소나 무단 목의 피해위험도骨 평가하였다.
솔잎혹파리의 피해에 의한 고사목과 생존 목의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1998년 10월과 1999년 6 월에 솔잎혹파리의 피해극심기틀 지나 회복단계에 있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의 소나무 임지에서 고사목 120본, 생존목 131본을 대상으로 흉고직 경, 수고, 지하고, 수관고, 수관폭, 수관상태둥의 변량을 비교 조사하였다. 본 조사지는 1980 년대 후반에 솔잎혹파리가 확산되어 1995~1996 년경이 피해극심기로 추정되며, 1998년 현재 솔잎혹파리 피해에 의해 고사된 임목과 고:사되지 않고 회복 현상을 보이븐 임목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지역으로 지피식생피복도는 &)%정도, 경사도는 약 30°, 방위는 북서향이었다.
하였다. 판별식의 판정은 각 인자에 의한 측정값을 대입하여 계산된 Group 1의 값이 Group 2로 계산된 값보다 클 경우 그 임목은 생존목으로, 반대로 작을 경우에는 고사목으로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변량을 비교 조사하였다. 본 조사지는 1980 년대 후반에 솔잎혹파리가 확산되어 1995~1996 년경이 피해극심기로 추정되며, 1998년 현재 솔잎혹파리 피해에 의해 고사된 임목과 고:사되지 않고 회복 현상을 보이븐 임목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지역으로 지피식생피복도는 &)%정도, 경사도는 약 30°, 방위는 북서향이었다.
데이터처리
편차를 줄이.고 정규화하기 위하여 자연로그로 변환하였으며, 고사목과 생존목에 대한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를 실시하였고 고사목과 생존 목의 특성을 이용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솔잎혹파리에 으]한. 고사목의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은 각각 10.38+0.48cm, 105.96±10.04酊인테 비해 생존포온 각각 10.90+0.48cm, 116.90 + 10.99crf로서 생존목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표 l)(P>0.3). 수고의 경우 고사목이 생존 목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으며 (H0.
3). 수고의 경우 고사목이 생존 목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으며 (H0.05), 수관고는 생존목이 고사목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1). 소나무의 수관 상태는 고사목이 1.
Oil로서 생촌목이 훨씬 큰 것으更 나타났다. 수관 단면적은 고사목과 생존목이 각각 1.30+0.09, 2.82 ±0.13m‘로서 생존목이 고사목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관부피 역시 생존목이 고사목에 비해 2배 이상의 차이틀 나타내었다(표 1) (7X0.01). 흉고단면적에 대한 수관단면적 및 수관 부피의 비율은 생존목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솔잎혹파리의 피해를 받았을 때 수관 고가 높고, 수관폭이 넓으며. 수관부피가 큰 임목은 상대적으로 고사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표 3은 실제 야외조사 자료와 판별식에 의한 판별 결과 자료를 나타낸 것으로서 판별식의 적중률은 86.7%로서 비교적 높은 판별능력을 보였다. 그림 1은 판별함수 분석결과 생존목과 고사목의 판별점수의 분포를 나타낸 것으로서 생존목의 경우 중심 값(centroid)은 1.
01). 흉고단면적에 대한 수관단면적 및 수관 부피의 비율은 생존목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상에서 살펴본 본 연구결과는 강원도 양양군의 솔잎혹파리 피해 극심지에서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서 현재 심한 피해를 나타내고 있는 영동지역 소나무림의 위생간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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