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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999년 5월 B 중고등학교 학생에서 발생한 Shigella sonnei에 의한 세균성 이질의 원인과 전파 양식을 밝히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고자 본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급식을 하였던 B 중 고등학생 468명(중학생 2기명, 고등학생 197명), 교직원 38명, 조리원 9명을 대상으로 유행시점과 유행종결시점에 각각 설문조사를 하였고, 직장도말검사, 오염원에 관한 조사로 음용수 수질검사, 학교 급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 sonnei)7\ 검출되었다. 이에 B 중고등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세균성이질의 원인과 전파 양식을 밝히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자본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해체하였다. 1999년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설사증상을 호소한 학생 306명 중에서 243명, 학생가족 및 접촉자 232명, 교직원 33명, 조리원 9명을 대상으로 직장도말검사를 실시한 후 살모넬라균, 이질균, 병원성대장균 O157:H7에 관한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 시행하였다. 1999년 5월 3일 학교 원수와 조리실 급수의 수질검사를 시행하였고, 5월 7일 학교원수, 조리실 급수, 급식소 급수의 수질검사를 시행하였다. 수질검사는 무균채수병으로 1.
- 실시하였다. 1999년 5월 6일에 실시한 1차 설문조사에서는 학생, 교직원, 조리원을 대상으로 일반적 사항, 가족수를 조사하였고, 오염원에 관한 조사로 4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한 학교급식 식단별 섭 유무와 학교내 음용수 섭취양상 등을 조사하였다. 설사증에 관한 조사로는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 최초 설사시간, 일일 설사횟수, 설사양상, 동반증상, 치료유무 등과 4월 중순 이후 가족 중 설사유무를 조사하였다.
-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학교 급식은 고등학교 1, 2 학년 학생은 먹지 않았으나 이들도 발병하여 원인일 가능성이 없어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4월 29일과 4월 30일 식단의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조리사에게 질문하여 조사하였고, 재료 공급처를 조사하였다. 집단 설사증이 보고된 5월 3일 봉화군 보건소에서 4월 30일의 보존식(밥, 탕수육, 뱅어포, 마늘쫑, 돼지고기)를 수거하였고,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살모넬라균, 쉬겔라균, 황색포도상균, 비브리오균, 병원성대장균 O157: H7에 관한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 설사증에 관한 조사로는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 최초 설사시간, 일일 설사횟수, 설사양상, 동반증상, 치료유무 등과 4월 중순 이후 가족 중 설사유무를 조사하였다. 5월 21일 2차 설문조사에서는 일반적 사항, 가족수, 4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한 학교 급식 식단별 섭취유무 등과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 최초 설사시간, 일일 설사횟수, 설사양상, 동반증상, 치료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수와 가족 중에서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와 설사시기를 조사하였다.
- B 중고등학교의 음용수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시행하였다. 1999년 5월 3일 학교 원수와 조리실 급수의 수질검사를 시행하였고, 5월 7일 학교원수, 조리실 급수, 급식소 급수의 수질검사를 시행하였다.
- 질적 변량의 비교는 Chi-square 검정과 Fisher의 직접확률법을 이용하였다. 각 음식물 섭취유무에 따른 발병률을 계산하였고, taylor series를 이용 상대위험도 및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 급식을 하였던 B 중 고등학생 468명(중학생 2기명, 고등학생 197명), 교직원 38명, 조리원 9명을 대상으로 유행시점과 유행종결시점에 각각 설문조사를 하였고, 직장도말검사, 오염원에 관한 조사로 음용수 수질검사, 학교 급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 5 I 를 채수하여 수질검사항목 검사와 이질균 배양검사를 경상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시행하였고,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대장균군 검사, 일반세균검사 및 이질균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5월 5일 학교내 모든 수도전에서 간이비색기를 이용하여 잔류염소 측정을 실시하였고, 상수도과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상수도 수질검사기록부를 검토하였다.
- 5월 21일 2차 설문조사에서는 일반적 사항, 가족수, 4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한 학교 급식 식단별 섭취유무 등과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 최초 설사시간, 일일 설사횟수, 설사양상, 동반증상, 치료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수와 가족 중에서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와 설사시기를 조사하였다.
- 본 조사에서는 1차 설문조사 이후 새로이 발생한 환자를 확인하고, 이차발병률을 산출하기 위하여 2회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999년 5월 6일에 실시한 1차 설문조사에서는 학생, 교직원, 조리원을 대상으로 일반적 사항, 가족수를 조사하였고, 오염원에 관한 조사로 4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한 학교급식 식단별 섭 유무와 학교내 음용수 섭취양상 등을 조사하였다.
- 1998). 본 조사에서는 감염원 추정이 가능하였고, 유행시점과 유행 종결시점에 설문조사를 각각 실시하여 잠복기와 이차발병률을 추정할 수 있었다. 본 조사에서 최소 잠복기는 16시간, 최대잠복기는 6일, 평균잠복기는 2일 15시간으로 다른 조사와 유사하였다.
- 봉화군 보건소에 5월 5일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하여 환자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였고, 5월 11일 이후 설사증 환자가 보고되지 않고 배양검사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5월 21일 비상 방역대책반을 해체하였다. 1999년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설사증상을 호소한 학생 306명 중에서 243명, 학생가족 및 접촉자 232명, 교직원 33명, 조리원 9명을 대상으로 직장도말검사를 실시한 후 살모넬라균, 이질균, 병원성대장균 O157:H7에 관한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 설사증 환자는 5월 1 일 이후 설사가 발생하였고, 1일 2회 이상의 설사를 한 경우로 정의하였고, 확진 환자는 직장 도말검사를 시행하여 세균성이질균이 배양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수집된 설문 조사 자료는 전산 입력하여 SPSS for Windows 8.
- 1999년 5월 6일에 실시한 1차 설문조사에서는 학생, 교직원, 조리원을 대상으로 일반적 사항, 가족수를 조사하였고, 오염원에 관한 조사로 4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한 학교급식 식단별 섭 유무와 학교내 음용수 섭취양상 등을 조사하였다. 설사증에 관한 조사로는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 최초 설사시간, 일일 설사횟수, 설사양상, 동반증상, 치료유무 등과 4월 중순 이후 가족 중 설사유무를 조사하였다. 5월 21일 2차 설문조사에서는 일반적 사항, 가족수, 4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한 학교 급식 식단별 섭취유무 등과 5월 1일 이후 설사유무, 최초 설사시간, 일일 설사횟수, 설사양상, 동반증상, 치료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 1999년 5월 3일 학교 원수와 조리실 급수의 수질검사를 시행하였고, 5월 7일 학교원수, 조리실 급수, 급식소 급수의 수질검사를 시행하였다. 수질검사는 무균채수병으로 1.5 I 를 채수하여 수질검사항목 검사와 이질균 배양검사를 경상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시행하였고,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대장균군 검사, 일반세균검사 및 이질균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5월 5일 학교내 모든 수도전에서 간이비색기를 이용하여 잔류염소 측정을 실시하였고, 상수도과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상수도 수질검사기록부를 검토하였다.
- 열무물김치 조리과정을 재연하여 각 단계별로 일반세균, 대장균, 병원성세균에 관한 세균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 열무물김치를 공동매 개체로 생각하여 4월 30일 12시 30분을 폭로 시간으로 추정하고 잠복기를 계산하였다. 최소 잠복기는 16시간, 최대 잠복기는 6일, 평균 잠복기는 2일 15시간이었다.
- 유행이 발생하기 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학교 급식 식단을 확인하였다.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학교 급식은 고등학교 1, 2 학년 학생은 먹지 않았으나 이들도 발병하여 원인일 가능성이 없어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 4월 29일과 4월 30일 식단의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조리사에게 질문하여 조사하였고, 재료 공급처를 조사하였다. 집단 설사증이 보고된 5월 3일 봉화군 보건소에서 4월 30일의 보존식(밥, 탕수육, 뱅어포, 마늘쫑, 돼지고기)를 수거하였고,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살모넬라균, 쉬겔라균, 황색포도상균, 비브리오균, 병원성대장균 O157: H7에 관한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다. 4월 30일 급식된 식단 중 열무물김치는 보존식이 분실되어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였다.
대상 데이터
- 교직원 및 조리원은 대부분이 모든 음식물을 섭취하였고, 교직원 1명에서만 설사증이 발병하여 식단별 설사증 발병률은 학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음식물 섭취유무를 모른다고 응답한 경우도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 동일 열무는 N 초등학교에서 9kg을 구입하여 열무감자국을 조리하였고, D 철물점에서 1.3 kg을 구입하여 열무김치, B 교회에서 8 kg을 구입하여 열무쌈으로 이용하였으며, 일반인에게 판매되었으나 이들 중에서 보고된 설사 발병자는 없었다.
- 0%)에서 분리되었다(국립보건원 1999 a). 본 유행에서는 확진자 50명 전원에서 S. sonnei 가 분리되었다.
- 4%)에서 호소하였다. 설사양상은 수양성이 237명(77.5%), 점액성이 64명(20.9%), 혈변은 5명(1.6%)이었다. 설사기간은 평균 3.
- 8%가 호소하였다. 설사양상은 수양성이 77.5%, 점액성이 20.9%, 혈변은 1.6%이었다. 설사기간은 평균 3.
- 조사대상은 1999년 5월 6일 실시한 1차 설문조사와 유행 종료 후 5월 21일에 실시한 2차 설문조사에 응답한 B 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조리원 중에서 1회 이상 설문에 응답한 중학생 271명, 고등학생 197명, 교직원 38명, 조리원 9명으로 총 515명이었다.
이론/모형
- 0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질적 변량의 비교는 Chi-square 검정과 Fisher의 직접확률법을 이용하였다. 각 음식물 섭취유무에 따른 발병률을 계산하였고, taylor series를 이용 상대위험도 및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6%의 설사증 발병률을 보였고 50명이 확진되었다. 동반증상으로발열은 47.7%, 후중기는 51.0%, 구토는 10.8%가 호소하였다. 설사양상은 수양성이 77.
- 2 ppm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상수도과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상수도 수질검사 기록부를 검토한 결과 지역의 수도전에서 잔류염소가 0.2 ppm 이상 검출되고 있었다. 5월 5일 간이비색기를 이용한 잔류염소 측정에서 학교내 모든 수도전의 잔류염소가 0.
- 음용수 오염으로 인한 집단 유행은 상수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자체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하수 처리시설이 미비한 경우 발생된다(Merson 등, 1975; Weissman 등, 1976; WMite와 Pedersen, 1976; 임현술, 1980; Samonis 등, 1994; CDC, 1996; Tshimanga 등, 1997). 본 유행의 원인으로 음용수 오염 가능성은 수질검사 결과가 정상이었고 간이 비색기로 잔류염소를 측정한 결과 모두 0.1 ppm 이상 검출되어 학교내 모든 급수전에서 나오는 물은 상수이었으며, 학교내 끓이지 않은 음용수 섭취빈도에 따른 설사증 발병률에 차이가 없어서 배제할 수 있었다.
- 또한 2차 설문조사 결과 :!명은 설사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1명 이상은 가족 내 설사자가 먼저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조사에서 학생에서는 설사를 경험하지 않았으나 확진된 경우가 1명에 불과하였으나, 교직원 중에서 확진된 4명은 모두 설사를 경험하지 않은 불현성 감염자로 밝혀져 성인에서는 불현성 감염의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조리원에 관한 직장도말검사는 음식물 오염이 된 것으로 추정하는 4월 29일에서 7일이 지난 시점인 5월 6일 실시되어 이미 치유되었을 가능성이 있었다. 또한 1999년 4월 초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서 일가족 4명 이 설사증이 발생하였고, 이 중 2명이 세균성이질로 확진되어 지역내 세균성 이질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열무물김치의 오염은 세균의 생존 및 증식이 가능한 조건에서 현성 또는 불현성 감염자에 의하여 열무 다듬는 과정에서 오염된 열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 sonnei 유행에서는 설사양상으로 15%에서 혈변이 있었고, 동반 증상으로 구토는 41%, 복통은 93%가 호소하였으며 유병기간은 중앙값 9일(4-25일)이었다(Frost 등, 1995). 본 조사에서는 대상자 515명 중에서 307명, 59.6%의 설사증 발병률을 보였고 50명이 확진되었다. 동반증상으로발열은 47.
- 그러나 열무물김치를 담그는데 수질검사상 정상인 잔류염소가 있는 상수를 사용하였고, 완전히 끓여서 사용한다고 하였으나, 조리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상수를 끓인 후 식히므로 경쟁 세균뿐만 아니라 잔류 염소도 없는 상태에서 찹쌀풀이 들어가므로 영양분 공급이 가능하며 20℃ 정도의 물에서 약 30분간 방치되므로 오염이 된다면 급격히 세균 증식 가능하고 5 ℃ 냉장고에서 물의 온도가 낮아질 때까지 서서히 증식하고 생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배식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배식대에 두므로 상온에서 급격히 증식할 수 있었다.
- 설사양상은 수양성이 77.5%, 점액성이 20.9%, 혈변은 1.6%이었고, 동반증상은 발열이 47.7%, 후중기 51.0%, 구토는 10.8%에서 호소하였다. 설사기간은 평균 3.
- 31)이었다. 열무물김치 조리과정 및 세균학적 검사 결과 최초의 급식소 수돗물에서는 일반세균, 대장균, 병원성균 모두 음성의 결과를 보였으나 이 후 조리과정에서는 모두 대장균이 양성이었고, 일반세균도 기준치를 초과하였다.
- 식힌 물에 소금으로 절이지 않은 다듬어 깨끗이 씻은 열무를 넣고, 30분간 실온에서 더 식힌 후 5℃ 냉장고에 다음날 배식 1시간 전까지 보관하였다. 열무물김치 조리과정을 재연하여 세균학적 검사를 각 단계별로 실시한 결과 최초의 급식소 수돗물에서는 일반세균, 대장균, 병원성균 모두 음성의 결과를 보였으나 이 후 조리과정에서는 모두 대장균이 양성이었고, 일반세균도 기준치를 초과하였다.
- 1999)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열무물김치의 오염 경로를 추정하면 열무 자체의 오염, 현성 또는 불현성 감염자에 의한 열무 다듬는 과정의 오염을 생각할 수 있었다. 열무 자체의 오염 가능성은 동일한 열무가 판매된 곳에서 보고된 설사발병자는 없었고, 열무 재배시 인분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재배자, 운반자 및 판매자에서 설사 발병자가 없어서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였다.
- 8%이었다. 음식물별 이차발병률은 표 5와 같이 열무물김치 섭취자에서는 2.8%, 비섭취자에서는 0.0%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탕수육 섭취자에서 는 2.
- 5%가 발생하였다면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음식물은 대부분의 학생이 먹어야 하고, 최종적으로 끓이지 않고, 음식에 세균이 골고루 분포되어야 하며, 세균 증식이 가능하여야 하는 조건을 만족하여야 한다. 조사 결과 섭취 유무에 따른 설사 발병률 차이와 최종적으로 끓이지 않아 조리과정에서 오염가능성이 있는 열무물김치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열무물김치를 담그는데 수질검사상 정상인 잔류염소가 있는 상수를 사용하였고, 완전히 끓여서 사용한다고 하였으나, 조리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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