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곰소만에 서식하는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을 대상으로 $18{\circ}C$와 $25{\circ}C$에 순응시킨 후 수온상승 ($1{\circ}C/day, 2{\circ}C/day$ 및 $3{\circ}C/day$) 및 염분 ($32.0, 25.6, 19.2, 12.8, 6.40$ 및 $3.20{\%_{\circ}}$) 변화에 따른 생존율, 여수율 및 산소소비율 둥을 조사하였다. $18{\circ}C$와 $25^{\circ}C$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반수치사온도 (LT-(50))는 두 순응온도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최대 임계온도는 $18^{\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6^{\circ}C$, 그리고 $25^{\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7^{\circ}C$로 고수온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 높았다. 염분변화에 따른 바지락의 생존율은 $19.2{\%_{\circ}}$이하에서 감소하였다. 산소소비율은 $18^{\circ}C$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경우, 염분감소에 따라 감소한 반면 $25^{\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는 산소소비율이 불규칙하였다. 한편, 수온증가에 따른 여수율은 $18{\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의 경우 $24^{\circ}C{\~}28^{\circ}C에서$, $25{\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의 경우는 $31{\~}33^{\circ}C$에서 최대를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염분변화에 따른 여수율은 염분감소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북 곰소만에 서식하는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을 대상으로 $18{\circ}C$와 $25{\circ}C$에 순응시킨 후 수온상승 ($1{\circ}C/day, 2{\circ}C/day$ 및 $3{\circ}C/day$) 및 염분 ($32.0, 25.6, 19.2, 12.8, 6.40$ 및 $3.20{\%_{\circ}}$) 변화에 따른 생존율, 여수율 및 산소소비율 둥을 조사하였다. $18{\circ}C$와 $25^{\circ}C$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반수치사온도 (LT-(50))는 두 순응온도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최대 임계온도는 $18^{\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6^{\circ}C$, 그리고 $25^{\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7^{\circ}C$로 고수온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 높았다. 염분변화에 따른 바지락의 생존율은 $19.2{\%_{\circ}}$이하에서 감소하였다. 산소소비율은 $18^{\circ}C$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경우, 염분감소에 따라 감소한 반면 $25^{\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는 산소소비율이 불규칙하였다. 한편, 수온증가에 따른 여수율은 $18{\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의 경우 $24^{\circ}C{\~}28^{\circ}C에서$, $25{\circ}C$에 순응시킨 실험구의 경우는 $31{\~}33^{\circ}C$에서 최대를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염분변화에 따른 여수율은 염분감소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Tolerance on temperature and salinity of Ruditapes philippinarum was investigated in five different salinity, $32.0,\;25.6,\;19.20,\;12.80,\;6.40,\;3.20{\%_{\circ}}$ with increasing continuously $1^{\circ}C/day 2^{\circ}C/day\;and\;3^{\circ}C/day$ water temperature. R. philippi...
Tolerance on temperature and salinity of Ruditapes philippinarum was investigated in five different salinity, $32.0,\;25.6,\;19.20,\;12.80,\;6.40,\;3.20{\%_{\circ}}$ with increasing continuously $1^{\circ}C/day 2^{\circ}C/day\;and\;3^{\circ}C/day$ water temperature. R. philippinarum was acclimated to $18^{\circ}C\;and 25^{\circ}C$ before the experiment. Oxygen consumption rates and filtration rates of R. philippinarum were estimated during the experiment. $LT_{50}$ of two stocks acclimated to $18^{\circ}C\;and\;25^{\circ}C$ were similar. However, the maximum tolerance temperature of a stock acclimated $18^{\circ}C\;was\;36^{\circ}C$ while a stock acclimated $25^{\circ}C\;was\;37^{\circ}C$. This suggested that the higher water temperature a stock acclimated, the higher tolerance a stock showed, The surival rates of R. philippina겨m with the changes in salinities decreased below $19,2\;{\%_{\circ}}\;at\;18^{\circ}C\;and\;25^{\circ}C$. Oxygen consumption rates in the experimental group acclimated at $18^{\circ}C$ reduced with decreasing of salinity concentrations, while those of the experimental group acclimated at $25^{\circ}C$ showed irregular trend. Filtration rates revealed the maximum at 24{\~}28^{\circ}C$ in the experimental group acclimated ai $18^{\circ}C\;and\;31{\~}33^{\circ}C\;in\;those\;at\;25{\circ}C$. Filtraton rates shanty decreased at the lower salinity concentrations.
Tolerance on temperature and salinity of Ruditapes philippinarum was investigated in five different salinity, $32.0,\;25.6,\;19.20,\;12.80,\;6.40,\;3.20{\%_{\circ}}$ with increasing continuously $1^{\circ}C/day 2^{\circ}C/day\;and\;3^{\circ}C/day$ water temperature. R. philippinarum was acclimated to $18^{\circ}C\;and 25^{\circ}C$ before the experiment. Oxygen consumption rates and filtration rates of R. philippinarum were estimated during the experiment. $LT_{50}$ of two stocks acclimated to $18^{\circ}C\;and\;25^{\circ}C$ were similar. However, the maximum tolerance temperature of a stock acclimated $18^{\circ}C\;was\;36^{\circ}C$ while a stock acclimated $25^{\circ}C\;was\;37^{\circ}C$. This suggested that the higher water temperature a stock acclimated, the higher tolerance a stock showed, The surival rates of R. philippina겨m with the changes in salinities decreased below $19,2\;{\%_{\circ}}\;at\;18^{\circ}C\;and\;25^{\circ}C$. Oxygen consumption rates in the experimental group acclimated at $18^{\circ}C$ reduced with decreasing of salinity concentrations, while those of the experimental group acclimated at $25^{\circ}C$ showed irregular trend. Filtration rates revealed the maximum at 24{\~}28^{\circ}C$ in the experimental group acclimated ai $18^{\circ}C\;and\;31{\~}33^{\circ}C\;in\;those\;at\;25{\circ}C$. Filtraton rates shanty decreased at the lower salinity concen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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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은 전 연안에 널리 분포하고, 조간대에서 2~3 m 깊이까지 담수가 섞이는 사니질 해안에 많이 서식하며 (柳, 1976), 최근에 와서는 주요 양식 종으로 선호되고 있으나, 환경수질의 악화로 인해 대량 폐사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바지락의 지속적 생산을 위한 modelling 연구의 일환으로서, 기초자료를 제시할 목적으로 수온상승 및 염분변화에 대한 바지락의 생태 생리적 일면을 파악하여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수온 및 염분의 한계와 내성 등을 조사하 였다.
제안 방법
51 에서 10일간 순응시킨 후, 각 순응온도에서 온도조절기 및 티타늄 히터기를 사용하여 매일 1, 2 및 3℃씩 상승시켜 상한 치사온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염분은 32.0, 25.6, 19.2, 12.8, 6.40 및 3.20‰으로 실험용액을 설정하여 각 실험수온구 및 염분구에 개체 20 마리씩 넣고 환수식 방법으로 하였으며, 매일 사망개체를 점검하여 패각이 열려 있거나 침으로 자극을 주어 반응이 없으면, 죽은 것으로 간주하여 사망률로 환산하였다.
001%의 neutral red 해수를 넣은 다음 실험 동물을 넣고 실험전후의 색소과립 제거율을 비색계로 파장 500 nm에서 측정하여 계산하였다. 바지락 육질부의 건조중량은 실험을 마친 후 바지락의 패각을 열어 육질만을 선별하여 증류수로 헹군 후 80℃에서 24시간 건조시킨 후 측정하여 이용하였다. 실험온도에 따른 반수치사온도 (Lethal Temperature: LT50) 은 probit법에 의해 분석 (Finney, 1971)하였으며, 자료분석에 사용한 통계처리는 SPSS-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에 의해 판정하였다.
산소소비율과 여수율은 수온상승 및 염분의 각 실험구에서 무작위로 추출하여 측정에 사용하였으며, 산소소비율은 산소검량기 (YSI 5000형)를 사용하여, 실험전 후의 용존산소값의 차이로 계산하였다. 한편, 여수율은 Cole and Hepper (1954)의 방법에 의하여 600 ml 용량의 산소병에 0.
이 때 먹이는 Isochrysis galbana를 공급하였으며, 수온은 20 ± 1℃, 염분은 32 ± 1‰, 그리고 명암은 12L: 12D로 조절하였다. 실험방법은 수온의 경우, 18 ± 0.5℃ 및 25 ± 0.51 에서 10일간 순응시킨 후, 각 순응온도에서 온도조절기 및 티타늄 히터기를 사용하여 매일 1, 2 및 3℃씩 상승시켜 상한 치사온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염분은 32.
전북 곰소만에 서식하는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을 대상으로 18℃와 25℃에 순응시킨 후 수온상숭 (1℃/day, 2℃/day 및 3℃/day) 및 염분(32.0, 25.6, 19.2, 12.8, 6.40 및 3.20‰) 변화에 따른 생존율, 여수율 및 산소소비율 등을 조사하였다. 18℃와 25℃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반수치사온도(LT50)는 두 순응온도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최대 임계온도는 18℃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6℃ 그리고 25℃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7℃로 고수온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 높았다.
대상 데이터
실험에 사용된 바지락은 서해안의 곰소만에서 채집하여 실험실로 옮긴 후 402 수조에서 실내 사육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이 때 먹이는 Isochrysis galbana를 공급하였으며, 수온은 20 ± 1℃, 염분은 32 ± 1‰, 그리고 명암은 12L: 12D로 조절하였다.
데이터처리
바지락 육질부의 건조중량은 실험을 마친 후 바지락의 패각을 열어 육질만을 선별하여 증류수로 헹군 후 80℃에서 24시간 건조시킨 후 측정하여 이용하였다. 실험온도에 따른 반수치사온도 (Lethal Temperature: LT50) 은 probit법에 의해 분석 (Finney, 1971)하였으며, 자료분석에 사용한 통계처리는 SPSS-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ANOVA 및 Duncan's multiple range test에 의해 판정하였다.
이론/모형
산소소비율과 여수율은 수온상승 및 염분의 각 실험구에서 무작위로 추출하여 측정에 사용하였으며, 산소소비율은 산소검량기 (YSI 5000형)를 사용하여, 실험전 후의 용존산소값의 차이로 계산하였다. 한편, 여수율은 Cole and Hepper (1954)의 방법에 의하여 600 ml 용량의 산소병에 0.001%의 neutral red 해수를 넣은 다음 실험 동물을 넣고 실험전후의 색소과립 제거율을 비색계로 파장 500 nm에서 측정하여 계산하였다. 바지락 육질부의 건조중량은 실험을 마친 후 바지락의 패각을 열어 육질만을 선별하여 증류수로 헹군 후 80℃에서 24시간 건조시킨 후 측정하여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20‰) 변화에 따른 생존율, 여수율 및 산소소비율 등을 조사하였다. 18℃와 25℃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반수치사온도(LT50)는 두 순응온도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최대 임계온도는 18℃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6℃ 그리고 25℃에 순응시킨 실험구는 37℃로 고수온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 높았다. 염분변화에 따른 바지락의 생존율은 19.
40 ‰ 이하 실험구들에서 5일 이내에 사망률 100%를 나타내었다. 대체로 각 염분별 노출일수에 따라 완만한 사망률을 보여 유의성은 없었으나 (P>0.05), 18℃에 비해 25t에 순응시킨 실험구들에서 염분별 영향이 다소 크게 나타났다.
대체로 순응온도에 따른 바지락의 반수치사 온도는 30.1℃~33.7℃ 범위에 있었으며, 순응시킨 온도에 따른 LT50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대 임계온도는 18℃ 순응실험구에서 36℃였으며, 25℃ 순응실험구에서는 37℃로 순응온도가 증가할수록 온도에 대한 내성이 다소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바지락의 수온 및 염분의 내성에 대한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순응온도에 따라 바지락의 최대 내성온도가 결정되며, 고수온 순응일수록 최대 내성온도가 상승되었다. 또한 염분농도 19.
5℃, 28℃에 순응시킨 개체의 경우는 37℃로 보고 (Procarione and King, 1993)되어 있어 순응온도의 증가에 따라 상한 온도내성 한계가 상승됨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숭어류인 Mugil dussumerii의 경우도, 22.5, 24,7℃ 그리고 29.5℃ 순응한 개체에 있어서 AT (avoidance temperature)는 각각 34.0, 35℃ 그리고 35.8℃였으며, 평균 최대임계온도는 38.8, 39.8℃ 그리고 42.0℃로 흥민어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본 논문에서 바지락의 순응온도의 증가에 따라 최대 임계온도가 증가한 결과와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바지락 염분변화에 따른 생존률은 두 순응온도에서 염분 감소에 따라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6.4‰ 이하의 저염분에서는 5~6일 이내 모두 사망하여 고수온一저염분의 복합구에서 생존률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 1936). 본 실험에서 바지락은 18℃에 순응된 개체는 24℃에서, 25℃에 순응된 개체는 35℃에서 최대를 나타내어 대체로 수온 증가에 따라 호흡률이 감소하는 진주담치 M. edulis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각 종의 최대 산소소비점은 순응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수온 18℃와 25℃에서 순응시킨 바지락의 수온 증가에 따른 산소소비율 및 여수율의 변화는 Fig. 2와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하루에 1℃씩 증가시킨 경우 바지락의 산소소비율의 변화는 수온 30℃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하루에 2℃ 및 3℃씩 증가시킨 경우에는 대체로 사망 직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온증가에 따른 여수율의 변화는 18℃에 순응시킨 바지락의 경우, 하루에 각각 1℃, 2℃ 및 3℃씩 증가시킨 실험구들에서 각각 25℃ 28℃ 및 27℃에서 최대치를 보인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5℃에 순화된 바지락 실험구들에서는 염분이 감소함에 따라 산소소비율은 다소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한편 여수율은 18℃에 순응시킨 경우 32.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25℃에 순응시킨 실험구에서는 25.6‰에서 가장 높았으나, 염분감소에 따라 그리고 각 염분별 노출 경과 일수에 따라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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