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안면비대칭에 대한 주관적 인지도와 정모두부방사선사진 분석치의 연관성

안정순; 황현식

문제 정의

본 연구는 환자의 비대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계측치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전남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촬영이 필요한 12세 이상의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를 물어보아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5개 군(아니 다, 아니 라고 생 각한다, 모르겠다,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비대칭이다)으로 분류하였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정상인에서의 부위별 비대칭 정도 3-5)나 특정 부정교합환자에서의 비대칭8项)등 안면 대칭 군과 비대칭군의 대상자를 분리하여 각각의 특징 등을 연구하였으나 본 연구는 안면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 뿐만 아니라 악골돌출 등 일반적인 주소로 교정치료를 원하는 교정환자도 대상에 포함시켜 연구하였다. 이는 안면비대칭을 인지하는 정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고 안면비대칭 인지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알아내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을 비대칭이라고 인지하는지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서로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지만 특히 안면비대칭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술자가 아닌 치료를 결정하는 환자의 인지라 할 수 있어 술자보다는 환자가 느끼는 비대칭의 부위와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환자의 비대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 모두부방사선사진 계측치 를 알아봄으로써 악교정 수술이나 교정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환자의 비대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모두부방사선사진 계측치를 알아봄으로써 비대칭 인지도를 파악하여 악교정수술이나 교정환자의 치 료계 획 수립 에 도움이 되 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가설 설정

7 초로 하였다. 본 연구는 절대적 크기가 아니라 좌우측 크기의 차이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므로 사진의 확대율은 고려하지 않았다.

제안 방법

전남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촬영이 필요한 12세 이상의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를 물어보아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5개 군(아니 다, 아니 라고 생 각한다, 모르겠다,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비대칭이다)으로 분류하였다. 각 대상자의 정모두부방사선사진 투사 도에서 계관과 전비극첨을 연결한 선을 기준으로 하여 비대칭 정도를 나타내는 9개의 선 계측치와 4개의 각도계 측 치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남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촬영이 필요한 12세 이상의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를 물어보아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아니다” , “아니라고 생각한다” , “모르겠다” ,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 ''분명히 비대칭이다” 의 5개 군으로 분류하고 각각 A, B, C, D, E 군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19세 3개월이었다.
전남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촬영이 필요한 12세 이상의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를 물어보아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5개 군(아니 다, 아니 라고 생 각한다, 모르겠다,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비대칭이다)으로 분류하였다. 각 대상자의 정모두부방사선사진 투사 도에서 계관과 전비극첨을 연결한 선을 기준으로 하여 비대칭 정도를 나타내는 9개의 선 계측치와 4개의 각도계 측 치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과 디지타이저를 이용하여 컴퓨터에 입력하였다. 각 연구대상자의 비대 칭 유무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계 관(crista ga- Ui)과 전비극첨 (anterior nasal spine)을 연결한 선을 정중 시상 기준선(midsagittal reference line)으로, 이에 직각이며 한쪽 lateral orbitale를 지나는 선을 수평 기준선으로 하고 Fig. 2와 같이 9개의 선 계측치를 0.1mm 단위 로, Fig. 3과 같이 4개의 각도 계측치를 0. 1° 단위로 각각 구하였다.
두부방사선 규격 사진 촬영 장치 (Veraview, Morita Co., Japan)를 사용하여 양쪽 귀에 ear rod를 위치시키고 Frankfort horizontal plane이 바닥 평면에 평행하도록 통법에 의해 촬영하였다. 촬영 조건은 관전류 7~8 mA, 관전압 80 kVp, 표적 필름거리 5 feet, 노출 시간은 L2T.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 위에 0.003인치 두께의 아세테이트 투사지를 부착하고 투사도를 작성하였다. 투사도 상에 Fig.
003인치 두께의 아세테이트 투사지를 부착하고 투사도를 작성하였다. 투사도 상에 Fig. 1과 같은 13개의 계측점을 설정하고 교정용 영상진단 프로그램 (Quick Ceph Image Pro TM, Quick Ceph Systems, U.S.A.)과 디지타이저를 이용하여 컴퓨터에 입력하였다. 각 연구대상자의 비대 칭 유무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계 관(crista ga- Ui)과 전비극첨 (anterior nasal spine)을 연결한 선을 정중 시상 기준선(midsagittal reference line)으로, 이에 직각이며 한쪽 lateral orbitale를 지나는 선을 수평 기준선으로 하고 Fig.

데이터처리

환자의 비대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계측치 를 알아보기 위하여 SAS(Statisti~ cal Analysis System)통계 처리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NOVA 분석을 시행하고 비대칭 인지도에 따라 통계적 유의 차를 보인 계측항목별로 각 군의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Duncan 방법으로 사후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2. "모르겠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는 "아니다” ,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두 부류로 대별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A, B, C 군과 D, E 군 내에서는 서로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아 “모르겠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 는 "아니다” ,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는 "분명히 비대칭이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3).
3.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는 “분명히 비대칭이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교정치료 중 정중선을 일치시키지 못하더라도 lmm 정도는 환자에 의해 수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 악교정 수술의 결과 안면의 정중선에서 menton의 위치나 하악지의 좌우 길이가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범위 정도는 수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45의 범위로 나타나 개략적으로 menton에서 condylion, antegonion 까지 거리의 좌우차이가 3mm 이내이거나 정중선 변이가 1mm 이내인 경우에는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각도 계측치 zCg-Me to MSR는 1.04-1.24, zANS-Me to MSR는 1.83-2.21 의 범위로 나타나 menton의 변위가 정중 시상 기준선에 대해 crista galli에서 1° 이내이거나 anterior nasal spine에서 2° 이내인 경우에서는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ig 4).
9° 정도의 교합면 경사도를 보고하여 정상인에 서도 어느 정도의 교합면 경사도가 나타나며, 설사 교합 면 경사도가 심하다 할지라도 연조직 즉 입술 경사도에 반영되지 않는 이상은 환자에 의해 인지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칭적 골격이더라도 비대칭적인 연조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안면비대칭을 보일 수 있고, 반면 골격적 비대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연조직에 의해 가려진 경우는 대체로 조화롭고 보기 좋은 안모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비대칭 인지 정도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zOpc 계측항목은 정 모두부 방사선사진에서 상악 구치부의 협측교두를 연결한 점을 계측하였기 때문에 환자가 인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계측한 zOpc 계측항목은 0.90 - 2.03° 의 범위를 나타내어 각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Fen-ario 등 2 力이 연구한 정상적인 안모를 가진 안면사진에서도 2.15~ 2.9° 정도의 교합면 경사도를 보고하여 정상인에 서도 어느 정도의 교합면 경사도가 나타나며, 설사 교합 면 경사도가 심하다 할지라도 연조직 즉 입술 경사도에 반영되지 않는 이상은 환자에 의해 인지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칭적 골격이더라도 비대칭적인 연조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안면비대칭을 보일 수 있고, 반면 골격적 비대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연조직에 의해 가려진 경우는 대체로 조화롭고 보기 좋은 안모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비대칭 인지 정도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본 연구에서 환자는 안면의 수직적, 횡적 차이나 하악의 우각 부위보다는 menton 의 변위와 정중선의 불일치를 더욱 쉽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은 기준선, 계측 점 설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고 가끔 임상검사 소견과 방사선사진 소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안면 비대칭 정도를 분석하는 것에 어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 환자의 비대칭 인지 정도는 Cd-Me, Ag-Me, zCg-Me to MSR, z ANS-Me to MSR 등 Me이 포함된 계측항목에서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각 군간의 차이가 매우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menton의 변위가 안면비대칭을 인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술자가 느끼는 얼굴 비대칭 인지도와 정모두부방사선사진 계측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이 등3의 연구에서도 menton의 변위가 안면비대칭 인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을 보고한 바 있으며, 비대칭 환자의 임상사진과 정 모두부 방사선사진과의 관계를 비교연구한 Fergusone도 안면의 정중선에서 menton이 2° 이상 변위되는 경우에서 비대칭을 인지함을 보고하여 술자, 환자 모두에서 menton의 변위가 안면비대칭을 인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계측항목 별로 각 군의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Duncan 방법으로 사후분석을 시행한 결과, 모든 계측치에서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A, B, C 군과 D, E 군으로 크게 구분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비대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군과 비대칭으로 생각하는 군의 두 부류로 대별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A, B, C 군과 D, E 군 내에서는 서로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아 “모르겠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 는 "아니다” ,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는 "분명히 비대칭이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3).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계측항목 별로 각 군의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Duncan 방법으로 사후분석을 시행한 결과, 모든 계측치에서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A, B, C 군과 D, E 군으로 크게 구분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비대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군과 비대칭으로 생각하는 군의 두 부류로 대별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A, B, C 군과 D, E 군 내에서는 서로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아 “모르겠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 는 "아니다” , "아니라고 생각한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응답한 군의 모든 계측치는 "분명히 비대칭이다” 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3).
비대칭의 인지도에 따라 매우 큰 통계적 유의차를 보인 계측항목의 크기를 도식화하여 살펴본 결과 비대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군과 비대칭으로 생각하는 군의 두 부류로 대별된 경우,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한 A, B, C 군에서는 선 계측치 중 menton에서 condylion, antegonion까지 거리의 좌우차이가 3mm 이내이거나 정중선변이가 1mm 이내인 경우는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각도 계측치 중 menton의 변위가 정중 시상 기준선에 대해 crista galli에서 V 이내이거나 anterior nasal spine에서 2° 이내인 경우에서는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교정치료 중 정중선을 일치시키지 못하더라도 lmm 정도는 환자에 의해 수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 악교정 수술의 결과 안면의 정중선에서 menton의 위치나 하악지의 좌우 길이가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범위 정도는 수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4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대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군과 비대칭으로 생각하는 군의 두 부류로 대별된 경우,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한 A, B, C 군의 선 계측치 Cd-Me는 2.13-3.08, Ag-Me는 2.76~3.19, UI-DI는 1.12-1.26, ABD는 1.21 ~1.45의 범위로 나타나 개략적으로 menton에서 condylion, antegonion 까지 거리의 좌우차이가 3mm 이내이거나 정중선 변이가 1mm 이내인 경우에는 비대칭을 인지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각도 계측치 zCg-Me to MSR는 1.
이상의 결과는 안면비대칭에 대한 환자 본인의 인지 정도를 물어보는 것이 교정진단에 도움이 됨을 시사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나타낸 항목 중 menton의 변위를 나타내는 항목인 Cd-Me, Ag-Me, zCg-Me to MSR, zANS-Me to MSR와 정중선변이를 나타내는 항목인 UI-DI, ABD가 매우 큰 통계적 유의차를 (p<0.001) 보여 menton과 정중선의 변위가 환자의 인지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 . 하악 정중선변이를 나타내는 항목인 UI- LI, ABD의 계측치도 비대칭 인지 정도에 따라 각 군 간의 차이가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다. 상 .
Menton의 변위와 상 . 하악 정중선차이가 클수록 안면 비대칭에 대한 본인의 인지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환자의 비대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 계측치를 알아보기 위하여 ANOVA 분석을 시행한 결과, 선 계측치의 경우 9개 항목 중 J to MSR, Ag to MSR, Cd-Ag, Cd~Me, Ag~Me, UI-LI, ABD의 7개의 계측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각도 계측치의 경우 4개 항목 중 zCg-Me to MSR, ZANS-Me to MSR의 2개의 계 측치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Go to MSR, RH, zCd-Ag-Me, zOpc의 계측치는 비대칭 인지 정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이 4 개 항목은 환자 본인의 비대칭 인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2).

후속연구

이때 환자가 내원시 안면비대칭에 대한 간단한 문진을 통해 비대칭 인지 정도를 파악한다면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안면비대칭은 단순히 얼굴의 좌, 우측의 차이가 아니라 전후방적, 수직적인 문제가 복합된 3차원적 부조화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하며 실제로 안면 비대칭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인지를 위해서는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의 인지, 더 나아가 술자의 인지와 결부시킨 보다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를 고려하여 볼 때 임상 문진시 애매하게 표현하는 경우 즉 “잘 모르겠다” 라고 응답한 사람은 실제 정 모두부 방사선사진에서는 비대칭을 보이지 않으며 "비대칭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응답한 사람은 실제 정 모두부 방사선사진에서 비대칭임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고려한다면 임상에서 일일이 정 모두 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지 않더라도 문진만으로도 어느 정도 정모두부방사선사진 상의 비대칭 정도를 유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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