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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Moyer⑹나 송⑺과 박監)의 연구에서는 모두 회귀방정식을 구한 후 그에 따른 백분율표를 구하였다. 그러나, 0.05mm 단위의 백분율표는 다양하게 나타나는 하악 4전치 의 합을 대응할 때 근사치로만 대응되므로 또 다른 오차를 유발 할 가능성이 있어 이번 연구에서는 백분율표가 아닌 회귀 방정식 자체를 제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는 최근의 챠트 전산화에도 더 유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어 진다.
- 가장 최근에 보고된 남의 연구와 비교시 일관성 있는 차이의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으며, 나타나는 크기의 차이는 아주 작은 양이었다. 본 연구는 더욱 선별되고 신뢰할 수 있는 표본과 계측방법을 이용하여 객관적인 평균치를 제시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자 하였다.
- 22躅)3차원 스캔을 이용한 치아크기의 계측시 그 정확도와 재현도에 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의 여러 가지 방법 중 다른 계측방법에 비하여 우수한 정확도와 재현도를 가지는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계측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한 치아크기의 계측치 역시 실측값이 라 할 수 없으며 , 실측치에 가까운 값이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정교합백서 발간위원회에서 보관중인 선별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한국성 인 정상교합자 표본의 진단모형과 연세대학교에서 선별되어 보관중인 표본의 진단모형을 이용하여,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의 평균치와 비율을 구하고,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 3. 교정치료 및 보철치료를 받은 적이 없을 것
- 4. 치아간 간격이 1mm 이하일 것 .
- 5. 총생이 3mm 이하일 것
- 7. 정중선 변위가 1mm 이하일 것
제안 방법
- 1.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Mitutoyo®, 0.01mm 단위)를 이용하여 Bolton爾)이 제시한 치아크기의 계측방법인 교합면 상에서 각 치아의 최대의 근원심 폭경을 그 치아의 크기로 정의하고, 상하악 편측 제1대구치에서 반대측 제1대구치까지 각 치아의 크기를 측정한다.(Fig.
- 1.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남녀 치아크기의 평균치를 구하였다.
- 2. 연구에 사용된 치아크기 계측방법에서 검사자내의 차이20, 교)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계측 표본중 20명의 표본을 선택하여 2주간격으로 측정하고 유관내 상관분석 (intraclass correlation analysis)-^ 시행한다.
- 3. 구하여진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 평균치를 바탕으로 교정치료시 전치부에서의 적절한 수직피개도와 수평피개도, 구치부에서의 적절한 교합관계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치아비율을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
- 3. 연구에 사용된 치아크기 계측방법에서 검사자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위의 계측표본 20명을 다른 교정과 의사 1인이 다시 측정하고, 2주후 한번 더 계측한다. 이 계측치와 2.
- 계측된 각 치아의 평균치를 바탕으로 교정치료시 최종적 인 치아들 사이의 교합관계, 즉 적절한 수직피개도와 수평피개도, 그리고 긴밀한 구치부의 교두감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각 치아들 사이의 비율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이런 크기 비율들이 정상이라고 하여 반드시 올바른 교합관계를 이루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전치부와 구치부의 근원심경사와 순설경사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정교합백서 발간위원회에서 보관중인 한국성 인 정 상교합자의 표본(남 : 22명 , 여 : 55명)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부정교합 백서발간을 위하여 수집한 표본남자:2現)을 이용한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의 계측과 비율에 관한 연구를 통해,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의 평균치를 구하고, 조화로운 교합관계와 심미성의 획득에 기여하는 치아크기의 비율을 구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그러므로, 각각의 방법에 의한 치 아크기계측의 오차를 연구하기 위하여는 실측치를 알 수 있는 발치 치아나 인 공치 아로 만든 모형 을 이용하여 야할 것을 사료되며, 실제 한국인의 실측치를 연구하기 위하여는 사체를 이용한 연구 분석이 제안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치아계측은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치아의 교합면에 평행하게 위치시키고 접촉점간에 가장 큰 근원심 폭경을 기준顎)으로 하였다. 이 방법에 의한 치아크기의 계측시 나타날 수 있는 검사자내의 오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20명의 표본을 2주간격으로 계측하여 유관내 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모든 치아에서 검사자내에서 측정 오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와 같은 계측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남녀 각각의 치아모형을 계측하여 남녀치아크기의 평균치를 구하였다. 계측된 남녀 사이의 치아크기의 평균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2-sample test를 시행한 결과, 상하악 제 1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남자의 치 아크기가 더 크게 계측되었다.
- 69)가 존재하였다. 이 결과에 근거하여, 혼합치열기 아동에서 앞으로 맹출할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을 예측할 수 있는 회귀 방정식을 구하였다.
- 그러나,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한 치아크기의 계측치 역시 실측값이 라 할 수 없으며 , 실측치에 가까운 값이다. 이에 저 자는 표준치라는 용어 를 사용하지 않고 평 균치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최근의 심⑸과 김22)의 연구에서는 실측치에 가까운 값으로 표준치를 정하기 위하여 모형을 기저에서부터 절단하여 각각 의치 아로 분리 하여 계측 후 표준치라는 값을 사용하였으나, 인상재와 모형재의 물성, 모형 절단시에 발생가능한 오차등에 의하여 실측치라고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대상 데이터
- 1-2. Representative male sample used in this study.
-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정교합 백서발간위원회에서 보관중인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표본⑼을 이용한 이번 연구에서의 백서위원회에서 보관중인 표본의 크기는 남자가 22명 , 여자가 55명 이 었으나, 남녀 표본의 갯수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부정교합 백서발간위원회의 표본 수집을 위하여 수집한 표본중 다시 한번의 선별작업을 통하여 남자의 표본 21명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남자 43명, 여자 55명 표본의 진단모형을 이용하였다.
- 부정교합백서위원회의 정상교합자 표본은 전국 11개 치과대학교정과에서 선발한 한국인 남녀 정상교합자(753명)중 수차에 걸친 선별작업에 의하여 가장 이상적인 배열을 가진 77명남 : 22 여 : 55의 표본이며, 이 표본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부정교합 백서발간을 위하여 수집한 표본중 다시 한번의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남자 21명의 표본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남자 43명 여자 55명 표본의 진단모형을 연구재료로 하였다.(그림 1-1, 1-2) 선발요건은 아래와 같다.
- 위한 것이다. 적절한 수직피개도의 기준을 상악치아가 하악치아 길이의 20%를 피개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sum of incisor와는 달리 상하악 6전치 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결과 Neff가 제안한 평균치는 1.
데이터처리
- 8. 하악 4전치 폭경의 합과 상하악 견치 와 소구치 폭경 합 사이에 상관성이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하고, 상관관계가 인정되면 그 관계를 표현 할 수 있는 회귀방정식"」盜)을 구한다.
- 4. 구강내 대칭되는 좌우측 치아크기에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2-sample t-test를 시행한다.
- 4. 위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용하여 계측한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 크기의 평균치를 구하였다(Table 4).
-
29%, overall ratio= 91.14%
4. 하악 4전치 폭경의 합과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이 상관관계에 의해 상하악 편측 미맹출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을 예측할 수 있는 회귀방정식을 구하였다.
- 6. 치아크기에 있어서 남녀의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켸측된 남녀 사이의 치아크기에 대하여 2-sample t-test를 시행한다.
- 연구에 사용된 치아크기 계측방법에서 검사자간의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위의 계측표본 20명을 다른 교정과 의사 1인이 다시 측정하고, 2주후 한번 더 계측한다. 이 계측치와 2.의 계측치를 비교하여 2-sample t-test를 시행한다.
- 이번 연구에서 얻어진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 평균치에 근거하여, 하악 4전치의 합과 편측상하악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이를 기준으로 서로의 관계에 대한 회귀 방정식을 구하였다. Moyer⑹나 송⑺과 박監)의 연구에서는 모두 회귀방정식을 구한 후 그에 따른 백분율표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 대 한치 과교정 학회 부정 교합 백서 발간위 원회 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보관중인 한국성 인 정상교합자 표본의 진단모형을 이용하였다. 부정교합백서위원회의 정상교합자 표본은 전국 11개 치과대학교정과에서 선발한 한국인 남녀 정상교합자(753명)중 수차에 걸친 선별작업에 의하여 가장 이상적인 배열을 가진 77명남 : 22 여 : 55의 표본이며, 이 표본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부정교합 백서발간을 위하여 수집한 표본중 다시 한번의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남자 21명의 표본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남자 43명 여자 55명 표본의 진단모형을 연구재료로 하였다.
성능/효과
- 2. 검사자간의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한 2-sample t-test의 시행결과 각 치 아에 대하여 모두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0.05)(Table 2).
- 또한 이는 최근의 챠트 전산화에도 더 유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어 진다. 이 회귀방정식에 의해 구하여진 상하악 편측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의 예측치 와 Moy er 의 prediction chart'"에 의해 얻어진 예측치를 비교한 결과 본 연구의 예측치가 75%의 신뢰구간에서 다소 작은 값을 보였다.
- 1. 검사자내의 차이가 없음을 평가하기 위한 유관내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검사자내의 크기 측정은 신뢰할 수 있음을 보였다 (Table 1).
- 2. 남녀간 치아크기의 평균치 비교에서 상하악 제1대구치를 제외한 치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남자의 치아크기가 크게 계측되었다.(p<0.
- 3. 각 악궁에서 대칭되는 좌우측 치아의 크기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계측된 좌우측의 동일치아의 크기에 대하여 2-sample t-test의 시행결과, 좌우측 치아에 대하여 유의성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
- 5. 남녀간의 치아크기에 대하여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치아에 대한 남녀 각각의 평균치에 대하여 2-sample t-test를 시행한 결과 상하악 제1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남자의 치아크기가 유의성있게 크게 계측되었다(p<0.05)(Table 5).
- 7. 하악 4전치의 폭경의 합과 상하악 견치와 소구치폭경의 합 사이에 상관성이 있는 지를 연구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두 군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상관계수=0.69)가 존재하였다. 이 결과에 근거하여, 혼합치열기 아동에서 앞으로 맹출할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을 예측할 수 있는 회귀 방정식을 구하였다.
- 계측된 남녀 사이의 치아크기의 평균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2-sample test를 시행한 결과, 상하악 제 1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남자의 치 아크기가 더 크게 계측되었다. 상하악 제 1대구치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치아크기의 평균치는 남자의 크기가 더 큰 경향을 보였다.
- 교정치료후 적절한 수직피개와 수평피개의 예측을 위하여 사용되는 sum of incisors의 평균치 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4 : 2.97로서 현재 평균치로 많이 사용 중인 4 : 3보다는 상악전치가 조금 더 큰 값을 보였다. 구하여진 상하악 4전치 크기의 평균치를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사용중인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 하악 4전치가 다소 작게 나타났으며, 이에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 97로서 현재 평균치로 많이 사용 중인 4 : 3보다는 상악전치가 조금 더 큰 값을 보였다. 구하여진 상하악 4전치 크기의 평균치를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사용중인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 하악 4전치가 다소 작게 나타났으며, 이에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 이 방법에 의한 치아크기의 계측시 나타날 수 있는 검사자내의 오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20명의 표본을 2주간격으로 계측하여 유관내 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모든 치아에서 검사자내에서 측정 오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사자간에 생길 수 있는 오차를 증명하기 위하여 다른 교정과 의사1인이 위의 20명의 표본을 다시 2주 간격으로 검사하고 각각의 계측치에 관하여 2-sample t-test를 시행한 결과 모든 치아에서 검사자간에도 유의한 계측의 오차는 나타내지 않았다.(p<0.
- 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이 나 국가와의 차이를 인지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도 한국인의 평균적인 치아크기의 계측과 비율의 측정은 필수적이라 여겨진다. 또한, 평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가 얻어진다면, 이 평균치를 통해 혼합치열기에서 맹출된 하악 4전치 폭경의 합을 통해 미맹출된 편측 상하악 견치와 소구치 폭경의 합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Moyer⑹씨 분석의 한국인 평균치를 도출할 수 있다.
- 상하악 제 1대구치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치아크기의 평균치는 남자의 크기가 더 큰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 의한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를 Moorrees®에 의해 보고된 미국 백인 치아크기의 평균치와 비교시 남녀 모두 전반적으로 작은 경향을 보였다. 서12), 윤、홍14), 남⑸등에 의하여 보고된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의 평균치와 비교시, 서의 평균치에 비하여 남녀 모두 상하악 소구치 부위는 다소 큰 값을 보였고, 그외 치아에서는 다소 작은 값을 보였다.
- 본 연구의 치아계측은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치아의 교합면에 평행하게 위치시키고 접촉점간에 가장 큰 근원심 폭경을 기준顎)으로 하였다. 이 방법에 의한 치아크기의 계측시 나타날 수 있는 검사자내의 오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20명의 표본을 2주간격으로 계측하여 유관내 상관분석을 시행한 결과 모든 치아에서 검사자내에서 측정 오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사자간에 생길 수 있는 오차를 증명하기 위하여 다른 교정과 의사1인이 위의 20명의 표본을 다시 2주 간격으로 검사하고 각각의 계측치에 관하여 2-sample t-test를 시행한 결과 모든 치아에서 검사자간에도 유의한 계측의 오차는 나타내지 않았다.
- 이 Neff의 anterior coefficient는 궁극적 으로 Bolton의 anterior ratio와 같은 의미 이 므로, Neff가 제안한 평 균치 를 Bolton에 의한 anterior ratio로 환산하면 82%로 환산된다. 이번 연구에서 조사된 Bolton의 anterior ratio는 78.3%로서 Bolton의 평균치国 77.3%와 비교시, 전치부 비율에 있어서는 Neff의 수치보다는 Bolton의 수치가 더 작은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적절한 전치부 관계를 예측하는데는 Bolton의 anterior ratio가 Neff의 anterior coefficient보다 더 신뢰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 유발되기도 한다. 이번 연구의 표본은 성인 정상교합자의 표본이므로 좌우 대칭되는 치아크기에 부조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2-sample t-test를 통해 검정한 결과 좌우 치아크기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정되었다.(p<0.
- 전치부와 구치부를 포함한 상악과 하악 전체의 적절한 교합관계를 예측하게 도와주는 Bolton의 overall ratio는 91.1%로서 Bolton이 제안한 평균치® 91.2%와 비교시 0.1%의 차이를 보였다.
- 적절한 수직피개도의 기준을 상악치아가 하악치아 길이의 20%를 피개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sum of incisor와는 달리 상하악 6전치 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결과 Neff가 제안한 평균치는 1.22였으나 본 조사에서는 1.28을 나타내어 0.05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 Neff의 anterior coefficient는 궁극적 으로 Bolton의 anterior ratio와 같은 의미 이 므로, Neff가 제안한 평 균치 를 Bolton에 의한 anterior ratio로 환산하면 82%로 환산된다.
후속연구
- 최근의 심⑸과 김22)의 연구에서는 실측치에 가까운 값으로 표준치를 정하기 위하여 모형을 기저에서부터 절단하여 각각 의치 아로 분리 하여 계측 후 표준치라는 값을 사용하였으나, 인상재와 모형재의 물성, 모형 절단시에 발생가능한 오차등에 의하여 실측치라고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각각의 방법에 의한 치 아크기계측의 오차를 연구하기 위하여는 실측치를 알 수 있는 발치 치아나 인 공치 아로 만든 모형 을 이용하여 야할 것을 사료되며, 실제 한국인의 실측치를 연구하기 위하여는 사체를 이용한 연구 분석이 제안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치아계측은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치아의 교합면에 평행하게 위치시키고 접촉점간에 가장 큰 근원심 폭경을 기준顎)으로 하였다.
- 위의 여러 연구에서 보이듯이 치아크기와 비율은 교정치료의 완료에 있어서 교합적, 심미적으로 큰 중요성을 가지므로, 치아크기와 비율에 관한 평균치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통일된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한국성인의 치 아크기와 비율의 평균치를 비교한 결과, 각기 다른 참조자료에 의해 서로 다른 수치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어떤 경우에는 각 치아크기의 평균치는 제시하지 않고 치 아들 사이의 비 율에 관한 평 균치 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연구가 다른 모든 인종에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한국인의 치아크기 와 Bolton Analyis등의 비 율 분석을 통해 다른 인종이나 민족간의 차이를 인지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 이번 연구에 의한 결과와 함께 추후 치아의 길이에 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리라 생각되어지며, 백서위원회에서 제시한 악궁의 계측치와 연관하여, 치아와 악골크기의 상관관계에 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교정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시에 치아크기나 비율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올바른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적절히 참조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이상의 조사와 연구를 통해 얻어진 한국성인 정상교합자의 치아크기와 이에 근거한 치아크기들간의 비율들은 앞으로의 교정진단과 치료시에 치아크기나 비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올바른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한국인의 평균치로서 적절히 참조되고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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