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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잔존 좌측방실판막의 부전은 아직도 술후 심각한 혈역학적 합병증을 야기하며 양호한 교합을 유지하도록 좌측방실판막의 교정이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저). 따라서 저자들은 완전방실중격결손의 수술적 교정에 대한 장기 성적을 분석하고 술후 사망과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에 관여하는 위 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비교적 대상의 수가 많으면서도 동일성을 유지하는 집단으로 연구분석 한 것이 장점이라 하겠다 특히 팔로 씨 사증후군이나,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증등을 동반한 환자들과, 수술소견상 Transitional 형의 완전방실중격 결손증으로 판단되는 환자들을 대상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요인 분석상의 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 IB) 술후 사망과 좌측 방실판막의 교정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앞의 통계적 분석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를 부전이 거의 없는 경우(trivial), 1도, 2도 그리고 3도 이상 등으로 나누어 가변수화하여 분석함으로써 술후 좌측방실판막부전이 잔존할 경우 수술적 고려의 판단 기준을 알아보고자 하였고, 그 결과 술후 3도이상의 좌측방실판막부전이 잔존할 경우 환자의 예후가 불량한 것을 확인하였다.
제안 방법
- 2 B, D). 1995년부터 심실중격결손 교정을 위한 포편의 모양을 초승달모양(crescent-shape) 으로 재단한 변형된 두 개의 포편에 의한 교정술(modified double patch technique)을 시행하였다<Fig. 3).
- 7%)의 환아가 다운증후군을 동반하였다. 1명(1.4%)에서 술전에 양쪽에 변형 블라록-타우징 단락술을 받았고, 다른 한명은 술 전 2개월에 동맥간개존과 대동맥축약을 동시에 교정하였다. 동반된 심장기형은 Table 1에 나타내었다.
- 5-0 프로린실을 이용해서 상가교판엽 아래, 심실중격의 crest의 우측에서 시작하여 하가교판엽쪽으로 교정하였다. 그 다음 심실중격결손 포편과 하가교판엽 그리고 심방중격결손교정에 사용될 포편을 한꺼번에 포셒으로 잡은 후 심실중격결손시 남겨놓은 실을 이용하여 연속봉합술로 상가교판엽까지 봉합하는 단순화된 연속 봉합술을 사용하여 두 개의 포편을 연결하였다(Fig. 2D). 냉 식염수를 좌심실에 주입하면서 방실판막의 교합정도를 확인한 후 좌측방실판막열의 교정을 시도하였고 6-0 프로린실로서 자가심낭등을 pledget 으로 사용하여 열의 판막륜근처에 일차 시행한 다음 판막의 변연부(free edge) 를 향해서 단속 혹은 연속해서 봉합하여 교정하였다.
- 냉식염수 주입시험을 통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판막륜교정을 좌측 및 우측 방실판막륜에 추가로 시행하였다. 그 후 방실결절부(AV node)를 피하면서 관정맥동은 우심방으로 개구되도록 연속봉합술로 심방중격 결손부를 교정하면서 수술을 마쳤다. 술중에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으며, 술후 심전도상이나 혈액검사상 심근 손상의 증거는 없었다.
- 2D). 냉 식염수를 좌심실에 주입하면서 방실판막의 교합정도를 확인한 후 좌측방실판막열의 교정을 시도하였고 6-0 프로린실로서 자가심낭등을 pledget 으로 사용하여 열의 판막륜근처에 일차 시행한 다음 판막의 변연부(free edge) 를 향해서 단속 혹은 연속해서 봉합하여 교정하였다. 냉식염수 주입시험을 통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판막륜교정을 좌측 및 우측 방실판막륜에 추가로 시행하였다.
- 냉 식염수를 좌심실에 주입하면서 방실판막의 교합정도를 확인한 후 좌측방실판막열의 교정을 시도하였고 6-0 프로린실로서 자가심낭등을 pledget 으로 사용하여 열의 판막륜근처에 일차 시행한 다음 판막의 변연부(free edge) 를 향해서 단속 혹은 연속해서 봉합하여 교정하였다. 냉식염수 주입시험을 통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판막륜교정을 좌측 및 우측 방실판막륜에 추가로 시행하였다. 그 후 방실결절부(AV node)를 피하면서 관정맥동은 우심방으로 개구되도록 연속봉합술로 심방중격 결손부를 교정하면서 수술을 마쳤다.
- 다변량 포워드 스텦와이즈(Forward stepwise)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에 사용되어진 변수들(Appendix B)은 단변량 분석상 유의수준(P value)이 0.12 이하의 변수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였고(Table 6, 7), 유의수준이 0.12이상으로 나타난 변수들이라도 저자가 유의하게 기여하리라고 기대되는 변수들을 더하였다.
- 모든 환자는 술전 심도자 및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고 1994년부터는 심한 폐동맥고혈압이나 다른 복잡한 심폐 혈관 기형이 동반되지 않는 한 술전 심초음파검사만으로 진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술후 추적검사는 모든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필요시 심도자 검사도 같이 시행하였다.
- 16년간 경험이 쌓이면서 수술적 방법에 있어서 변화가 많았으나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모든 환자들은 정중흉골절개를 통해 접근하였으며 심장외 기형을 먼저 확인하였다. 체외순환을 위한 준비로서 동맥관 캐눌라는 상행대동맥에 삽입하였고, 두 개의 정맥관 캐눌라를 우심방 귀를 통해서 상대정맥에 혹은 상대정맥에 직접 삽입하고 다른 하나는 우심방을 통해서 하대정맥에 각각 삽입하였다.
- 좌측 방실판막교정시에는 수술대상의 판막부전정도에 따라 필요한 술식들을 변형하여 교정하였다. 본원에서는 좌측 방실판막열을 교정해주는 소위 방실판막을 쌍엽화(bifoliate approach) 흐}'는 교정술을 원칙적으로 택했고(Table 2), 수술소견상 판막 부전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판막연의 교합이 양호한 환자, 판막조직이 불충분하거나 판막열의 교정시 판막협착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은 방실판막을 삼엽 화(trifoliate ap proach) 된 채로 유지시켰다. 따라서 57명(81.
- 좌심방을 통해서 벤트 캐눌라를 삽입한 다음 대동맥 차단을 시행하였다. 섭씨 4도의 냉혈심정지액을 15-20 cc/kg 로 주입하면서 심정지를 유도하였고 국소 저체온법 (topical hypothermia)를 시행하였다. 심정지액은 매 20~30분마다 주입하였고, 그 전이라도 심전도상 전기적 활동성이 확인되면 주입하였다.
- 술전 그리고 술후 조기 및 만기 좌측방실판막부전 고찰 좌측 방실방실판막 부전의 정도를 술전, 술중, 수술직후 그리고 퇴원전에 각각 심도자촬영술 및 심초음파검사로 관찰하였다. 특히 1991년부터 전 환자에서 수술실에서 심폐 바이 패스 직후 경식도 초음파를 시행하여 방실판막부전 교정의 성패를 판단하여 필요시 심폐바이패스를 재시행하여 방실판막부전을 재교정하는 방법을 택했다.
- 술전의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유무는 심초음파 결과에 따라 판정하였으며 부전의 정도를 1도미만(trivial)에서 4도까지 5 단계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요인분석등에 이용한 술후잔존 좌측방실판막 부전의 평가는 퇴원직전의 심초음파 결과를, 퇴원직전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지 못한 환자의 경우는 퇴원 후 가장 단기간내에 행한 심초음파 결과를 취하였다.
- 술후 사망 및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 발생의 위험요인 분석에 있어서 단변량 분석은 로지스틱 회귀 분석법을, 다변량 분석은 로지스틱 회귀 분석법의 포워드 스텦와이즈(Fo ward stepwise) 기법을 이용했으며 이에 사용된 변수는 Appendix A과 B에 각각 첨부하였다. 술후 사망과 잔존 좌측방실 판막부전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위해서 각각 35개 및 10개의 변수들을 사용하였다. 주로 수술적 방법상의 요인들이 잔존 좌측방실판막 부전의 발생에 관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분석에 사용된 변수의 개수는 술후 사망의 분석에 비해서 많지 않았다.
- 술후 사망에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난 3도이상의 잔존 좌측 판막 부전을 야기하는 수술기법들을 분석하여 보았다 (Table 7, 9). 본 원에서는 언급한 바와 같이 두 개의 포편을 이용한 교정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하나의 포편을 이용한 교정술과 비교하여 잔존 좌측판막부전에 대한 요인분석을 시행하지는 않였다(Appendix B-2).
- 술후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는 1도미만(trivial)을 기준으로 1 도(Grade I), 2도 그리고 3도이상등의 3개의 가변수들로 변환하여 1도미만에 대한 각각의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술후 추적검사는 모든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필요시 심도자 검사도 같이 시행하였다.
- 2000년 9월1일을 마지막 술후추적일로 하여 3개월내에 외래 방문 환자는 가장 최근의 외래 방문일을, 그렇지 않은 환자는 직접 전화 접촉이 가능했던 날이나 배달된 추적엽서의 우편소인 일자를 마지막 술후추적일로 하였다. 술후 추적이 불가능했던 환자는 가장 최근의 외래 방문일을 마지막 술후 추적일로 하였다. 추적기간은 14개월부터 12년7개월까지였고 중간 추적기간은 45.
- 재수술한 경우는 그 원인과 재수술 내용을 기술하였다(Table 3). 술후 합병증의 발생유무와 신경학적, 호흡기관련 그리고 감염 등의 발생한 합병증의 내용도 기술하였다(Table 5). 술후추적은 환자의 내원기록을 검토하고 전화접촉 및 추적엽서를 발송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 및 생리학적 모니터링의 결과를 전 환자에서 의무기록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술후 환자의 장기적인 추적관찰은 모두 소아심장의에 의해 직접 심초음파 검사로 이루어졌다. 재수술한 경우는 그 원인과 재수술 내용을 기술하였다(Table 3).
- 상가교판엽 (superior bridging leaflet)과 하가교판엽 (inferior bridging leaflet) 을 가르지 않은 채로 방실중격의 결손을 교정하고자 시도하였으며 판막엽을 가르지 않은 채 적절한 견인만으로도 심방 및 심실중격결손부등의 심장내 병변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심실중격결손부의 교정은 Double velour등으로 된 포편에 Pledget을 이용한 단속봉합술(interrupted suture technique) 을 이용하거나(Fig. 2A) 혹은 우측 방실판막의 첨삭의 끼임을 피하기 위해 Pledget을 시용하지 않은 단순화된 연속 봉합술(Fig. 2B)로 교정하였다. 5-0 프로린실을 이용해서 상가교판엽 아래, 심실중격의 crest의 우측에서 시작하여 하가교판엽쪽으로 교정하였다.
- 섭씨 4도의 냉혈심정지액을 15-20 cc/kg 로 주입하면서 심정지를 유도하였고 국소 저체온법 (topical hypothermia)를 시행하였다. 심정지액은 매 20~30분마다 주입하였고, 그 전이라도 심전도상 전기적 활동성이 확인되면 주입하였다. 우심방을 절개하여 심장내 기형을 확인하고 특히 방실판막의 해부학적 구조를 유심히 관찰하였다.
- 6%) 판막열의 교정에 추가하여 판막교련부도 교정해 주었다. 심폐바이패스 이탈과정에서 좌심방압, 폐동맥압 그리고 우심방압을 모니터링 하였다. 특히 본원에서는 1991년부터 모든 환자에서 술중 경식도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심폐바이패스이탈 직후 경식도 초음파 검사에서 3도 이상의 좌측방실판막 부전이 발견되거나 심폐 바이패스 이탈이 어려울 정도의 좌측방실판막의 부전이 확인 될 경우 다시 심폐바이패스를 시행하여 좌측 방실판막의 재교정을 시행하였다.
- 심정지액은 매 20~30분마다 주입하였고, 그 전이라도 심전도상 전기적 활동성이 확인되면 주입하였다. 우심방을 절개하여 심장내 기형을 확인하고 특히 방실판막의 해부학적 구조를 유심히 관찰하였다. 좌측 및 우측 방실판막연에 붙어있는 첨삭과 좌우 방실판 막 개구부의 모양을 확인한 후 냉식염수를 좌심실에 주입하면서 방실판막의 교합상태를 관찰하였다.
- 1). 이중 2명은 방실열의 교정없이 판륜만 교정하였고, 거의 모든 환자에서 De Vega 형의 판륜교정술을 시행하였다.
- 7%) 의 환자에서 5번에 걸쳐 재수술을 시행하였고 Table 3에 나타내었다. 이중 2명의 환자에서 술후 4일과 288 일 만에 3도 이상의 좌측방실판막부전이 발생하여 좌측 방실판 막 교정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1명은 좌심실유출부의 근부제거술을 같이 시행하였다.
- 일부의 명목변수 및 순서변수들은 상세하고 정확한 비교를 위해 가변수(dummy variables)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술후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는 1도미만(trivial)을 기준으로 1 도(Grade I), 2도 그리고 3도이상등의 3개의 가변수들로 변환하여 1도미만에 대한 각각의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 4Umin/m2으로 시작하였고 체온은 24~28℃를 유지하였다. 좌심방을 통해서 벤트 캐눌라를 삽입한 다음 대동맥 차단을 시행하였다. 섭씨 4도의 냉혈심정지액을 15-20 cc/kg 로 주입하면서 심정지를 유도하였고 국소 저체온법 (topical hypothermia)를 시행하였다.
- 술 전 좌측방실판막 부전의 정도와 좌우심실불균형 (ventricular imbalance) 등도 역시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고 보고되고 있으나'본 넌구에시는 술전 좌측 방실판막 부전은 술후 사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우 심실 불균형을 동반한 완전방실중격결손증 환자에 있어서 제한적인 술전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들에 있어서 성공적인 교정을 보고하고 있기는 하나 본 원에서는 심한 좌우심실불균형 환자들은 단심실화 교정술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기에 본 연구에서는 위험요인 분석이 불가하였다.
- 우심방을 절개하여 심장내 기형을 확인하고 특히 방실판막의 해부학적 구조를 유심히 관찰하였다. 좌측 및 우측 방실판막연에 붙어있는 첨삭과 좌우 방실판 막 개구부의 모양을 확인한 후 냉식염수를 좌심실에 주입하면서 방실판막의 교합상태를 관찰하였다.
- 모든 환자들은 정중흉골절개를 통해 접근하였으며 심장외 기형을 먼저 확인하였다. 체외순환을 위한 준비로서 동맥관 캐눌라는 상행대동맥에 삽입하였고, 두 개의 정맥관 캐눌라를 우심방 귀를 통해서 상대정맥에 혹은 상대정맥에 직접 삽입하고 다른 하나는 우심방을 통해서 하대정맥에 각각 삽입하였다. 체외순환은 2.
- 심폐바이패스 이탈과정에서 좌심방압, 폐동맥압 그리고 우심방압을 모니터링 하였다. 특히 본원에서는 1991년부터 모든 환자에서 술중 경식도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심폐바이패스이탈 직후 경식도 초음파 검사에서 3도 이상의 좌측방실판막 부전이 발견되거나 심폐 바이패스 이탈이 어려울 정도의 좌측방실판막의 부전이 확인 될 경우 다시 심폐바이패스를 시행하여 좌측 방실판막의 재교정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여러 가지 침습적 모니터링과 술 중경식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정도를 줄일 수 있었다.
대상 데이터
- 1984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본원에서 외과적으로 완전교정을 시행받은 완전방실중격결손증 환아 70명(남자 36, 여자 34)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전 심도자술과 심초음파 검사상 심실간 교류가 보이지 않거나, 수술소견상 심실중격결손 부위가 너무 작아서 첨포를 이용한 수술적 교정이 불필요한 소위 “transitional” 방실중격결손형은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 술후추적은 환자의 내원기록을 검토하고 전화접촉 및 추적엽서를 발송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2000년 9월1일을 마지막 술후추적일로 하여 3개월내에 외래 방문 환자는 가장 최근의 외래 방문일을, 그렇지 않은 환자는 직접 전화 접촉이 가능했던 날이나 배달된 추적엽서의 우편소인 일자를 마지막 술후추적일로 하였다. 술후 추적이 불가능했던 환자는 가장 최근의 외래 방문일을 마지막 술후 추적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Table 6, 8, Appendix A-1 과 Appendix B-1 에 보는 바와 같이 술후 사망에 대한 단변량 및 다변량 요인분석에 있어서 총 대동맥 차단시간은 총 체외순환시간과, 중환자실 체류 기간 및 술후 강심제 사용기간은 술후 인공호흡기 착용 기간과 유사한 분포를 가지는 변수여서, 단변량 분석결과 유의수준이 0.10 이하로 나타났어도 다변량 분석상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 각각 총 체외순환시간과 술후 인공호흡기 착용 기간만을 사용변수로 택하여 다변량 포워드 스텦와이즈(For ward stepwise)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에 사용하였다.
- 술후 사망에 의미있는 위험인자로 나타난 3도 이상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에 관여하는 술전요인들을 찾기 위해 로지스틱 다변량 회귀분석을 시행한 변수들을 Appendix B-2 에 나타내었다. 이들을 포워드 스텝와이즈 방법으로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Table 7에 나타난 바와 같이 방실판 막 열에 추가하여 판막교련을 교정하는 것이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의 발생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기여하는 인자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 동반된 심장기형은 Table 1에 나타내었다. 방실판막의 구조에 대한 분류는 라스텔리의 분류법7)을 따랐다. A형, B형 그리고 C형이 각각 42(60.
- 통계학적인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술후 사망 및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 발생의 위험요인 분석에 있어서 단변량 분석은 로지스틱 회귀 분석법을, 다변량 분석은 로지스틱 회귀 분석법의 포워드 스텦와이즈(Fo ward stepwise) 기법을 이용했으며 이에 사용된 변수는 Appendix A과 B에 각각 첨부하였다. 술후 사망과 잔존 좌측방실 판막부전에 대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위해서 각각 35개 및 10개의 변수들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29). 4명의 환자에서 만기사망이 발생했으며 사망원인별로 보면 우심실 부전이 2명, 패혈증이 1명, 나머지 1명은 심질환이 원인이기는 하나 정확한 사망원인은 확인 할 수 없었다. 25명(35.
- 이 환자는 수술 소견상좌측방실판막의 양쪽 교련의 발달이 거의 없어서 방실판막열을 부분적으로만 교정해 주었는데 술후 215일째 판막협착이 발생하였다. 기계판막으로 치환한 나머지 1명은 재수술을 한지 192일만에 판막기능상실로 인해 판막치환술을 다시 시행하였고 33개월후 우심실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술후 심박조율기의 삽입이나 잔존 심실중격결손등으로 인한 재수술은 없었다.
- 이들을 포워드 스텝와이즈 방법으로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Table 8에 나타난 바와 같이 수술 후 3 도 이상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이 술후 사망에 의미 있게 관여하였다. 동반 기형의 수술유무, 수술의 기술적 방법, 술후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총 체외순환기간, 술후 합병증발생유무 그리고 술전의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 등은 술후 사망에 관여하지 않으며 다운씨증후군의 동반, 술전 심부전의 동반이나 술후 부정맥의 발생유무도 술후 사망에 대하여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관여인자는 아니었다.
- 모든 환자는 수술 직후 중환자실에서 관리되었으며 혈 역학적 및 생리학적 모니터링의 결과를 전 환자에서 의무기록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술후 환자의 장기적인 추적관찰은 모두 소아심장의에 의해 직접 심초음파 검사로 이루어졌다.
- UCLA 그룹에서는 105명중 63명(60%)에서 후자의 판륜교정술을 첫 수술시 시행하여 양호한 성적을 보고하고 있다4). 방실판륜교정술은 일반적으로 재수술할 경우를 대비해서 첫 수술시는 시도하지 않는 수술기법이고 방실판막협착을 야기할 우려도 있어 적용대상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나⑴ 본 연구에서는 모두 30명(42.9%) 의 환자에서 첫 수술시 방실판륜교정술을 같이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Fig. 1). 이중 2명은 방실열의 교정없이 판륜만 교정하였고, 거의 모든 환자에서 De Vega 형의 판륜교정술을 시행하였다.
-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요인분석등에 이용한 술후잔존 좌측방실판막 부전의 평가는 퇴원직전의 심초음파 결과를, 퇴원직전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지 못한 환자의 경우는 퇴원 후 가장 단기간내에 행한 심초음파 결과를 취하였다. 술후 만기의 잔존 좌측방실판막 부전의 평가는 퇴원후 가장 최근에 행한 심초음파 결과를 토대로 하였다.
- 판단은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9명(14.1%)에서 판막열의 교정에 추가하여 판막교련부를 교정해 주었는데 판막교련부의 교정이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다변량 분석에서 나타났다 (Table 9). 이에는 판막교련부까지 교정해 주는 것이 1차적으로 행해지는 교정술이 아니고, 특히 판막열부의 교정에 추가하여 판막교련부를 교정해 주는 경우는 술전과 술중 소견상 교정이 어려울 정도로 방실판막의 해부학적 변형과 판막의 부전이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점도 고려하여야겠다.
- 개별적인 접근법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전방실 중격결손증 수술후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를 술후 16년에 걸쳐 장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Fig 1에 나타난 것처럼 거의 대다수가 수술 직후 좌측 방실판막 기능의 개선을 보였으며 장기적으로 관찰하였을 때에도 방실판막기능의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 본원에서는 완전방실중격결손증의 술후 조기사망율이 1996년 이전 20.0%에서 1996년이후 최근 5년간 7.7%로 감소하였다. 최근의 향상된 수술결과는 완전방실중격결손증의 좌측 방실판막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와 개선된 심폐 바이패스기술 및 심근보호기법, 그리고 술중 경식도초음파술의 도입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술후 환자관리 기법의 발달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그 후 방실결절부(AV node)를 피하면서 관정맥동은 우심방으로 개구되도록 연속봉합술로 심방중격 결손부를 교정하면서 수술을 마쳤다. 술중에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으며, 술후 심전도상이나 혈액검사상 심근 손상의 증거는 없었다. 모든 환자는 술중에 냉혈심정지액를 사용했고, 총 체외순환시간은 134.
- 조기사망의 원인은 Table 4에 나타내었다. 술후 조기사망률을 기간별로 비교해 보면 1996년 이전과 1996년 이후부터 최근 5년간이 각각 20.0%와 7.7%로 최근 5년간의 사망률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구하지 못하였다(p=0.29). 4명의 환자에서 만기사망이 발생했으며 사망원인별로 보면 우심실 부전이 2명, 패혈증이 1명, 나머지 1명은 심질환이 원인이기는 하나 정확한 사망원인은 확인 할 수 없었다.
- B-2 에 나타내었다. 이들을 포워드 스텝와이즈 방법으로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Table 7에 나타난 바와 같이 방실판 막 열에 추가하여 판막교련을 교정하는 것이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의 발생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기여하는 인자로 나타났다. 다운증후군의 동반이나 라스텔리분류형, 교정시 사용하는 포편의 개수나 단순 봉합술 등 수술 방법, 좌측 방실판막 열이나 판륜의 교정 유무 그리고 관정 맥동의 개구위치등은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 발생에 대하여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관여인자는 아니었다.
- 특히 본원에서는 1991년부터 모든 환자에서 술중 경식도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심폐바이패스이탈 직후 경식도 초음파 검사에서 3도 이상의 좌측방실판막 부전이 발견되거나 심폐 바이패스 이탈이 어려울 정도의 좌측방실판막의 부전이 확인 될 경우 다시 심폐바이패스를 시행하여 좌측 방실판막의 재교정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여러 가지 침습적 모니터링과 술 중경식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정도를 줄일 수 있었다.
- 전체 환자(Fig. 1A)에서 추적기간은 최소 14일에서 최대 13 년 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기간은 3년 10개월이었다. 술전 1 도이하의 부전은 29명(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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