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predicting factors for the intention of breastfeeding with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31 primigravidas who were in their third trimester of pregnancy in Seoul, Kyonggido, Kyongsangbukdo, and Kyongsnagnamdo. Descrip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predicting factors for the intention of breastfeeding with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31 primigravidas who were in their third trimester of pregnancy in Seoul, Kyonggido, Kyongsangbukdo, and Kyongsnagnamdo.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o analyse the data. The subjects showed strong intention of breastfeeding. The subjects showed favorable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This fact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belief that their breastfeeding intention was due to the advantage of breast milk for the infant with regard to allergy prevention, disease protection, contribution to intellectual development, psychological closeness between mother and infant, convenience, cost, and the reduction of breast cancer risk and weight of the mother. No item of outcome evaluation did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ehavioral intension. The subjects were influenced about breastfeeding by their referents such as siblings and friends with breastfeeding experience, their mothers and husbands, and mothers-in-law. Most items of the control belief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intention of breastfeeding. The subjects felt they could not control the situation ie. "when I have to breastfeed in public". However they felt they could control the situation ie. "when I suffer from mastitis", "when I have to cut down on coffee, alcohol, and smoking", "when I have Caesarean section", "when I need to maintain breast condition", and "when the infant hates to suck my nip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control beliefs and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could predict the behavioral intention of breastfeeding. Control beliefs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redicting behavioral intention.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to enhance the ability to cope with difficult situations while breastfeeding and increase faborable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eding and increase faborable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predicting factors for the intention of breastfeeding with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31 primigravidas who were in their third trimester of pregnancy in Seoul, Kyonggido, Kyongsangbukdo, and Kyongsnagnamdo.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o analyse the data. The subjects showed strong intention of breastfeeding. The subjects showed favorable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This fact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belief that their breastfeeding intention was due to the advantage of breast milk for the infant with regard to allergy prevention, disease protection, contribution to intellectual development, psychological closeness between mother and infant, convenience, cost, and the reduction of breast cancer risk and weight of the mother. No item of outcome evaluation did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ehavioral intension. The subjects were influenced about breastfeeding by their referents such as siblings and friends with breastfeeding experience, their mothers and husbands, and mothers-in-law. Most items of the control belief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intention of breastfeeding. The subjects felt they could not control the situation ie. "when I have to breastfeed in public". However they felt they could control the situation ie. "when I suffer from mastitis", "when I have to cut down on coffee, alcohol, and smoking", "when I have Caesarean section", "when I need to maintain breast condition", and "when the infant hates to suck my nip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control beliefs and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could predict the behavioral intention of breastfeeding. Control beliefs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redicting behavioral intention.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to enhance the ability to cope with difficult situations while breastfeeding and increase faborable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eding and increase faborable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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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은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임신부의 영양교육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izen에 의해 개발된 계획적 행동이론(Theoiy of Planned Behavior)을 이용하여 임신부의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가를 밝혀내어 모유수유 실천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를 들면. 모유수유 결과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신념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묻는 것이다.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은 15문항으로 5점 척도의 Likert- type scale로 측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izen에 의해 개발된 계획적 행동이론(Theoiy of Planned Behavior)을 이용하여 임신부의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가를 밝혀내어 모유수유 실천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1단계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지 초고를 작성하였다. 2단계로 모유수유에 대한 실천의도, 모유수유를 할 때 기대되는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 그 행동 결과에 대한 평가, 규범적 신념, 순웅동 기, 통제신념 등을 알아보기 위해, 개방형 질문으로 경주시에 있는 D 종합병원에 내원한 임신부 8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지 초고를 수정·보완하였다.
예를 들면, 남편은 모유수유를 얼마나 격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다. 규범적 신념은 7문항으로 5점 척도외 Likert-type scale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에 '적극 격려할 것이다'에 2점에서 '전혀 격려하지 않을 것이다'에 - 2점까지 단계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모유수유 결과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신념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묻는 것이다.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은 15문항으로 5점 척도의 Likert- type scale로 측정하였다. 모유수유에 대해 가장 긍정적 신념을 보인 답에 2점에서 가장 부정적 신념에 -2점까지 단계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기 위해서 계획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모유수유 실천의도,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통제신념과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조사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초임이며 임신후반기(7~9개월)인 여성 131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1999년 6월에 실시하였다.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는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과 그 행동 결과에 대한 평가를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모유수유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규범적 신념과 순응동기로 측정하였다. 인지된 행동 통제력은 통제신념으로 측정하였다.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는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과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평가로 조사하였다. 신념 문항은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중 초임이며 임신 후반기(임신 7~9개월)에 해당되는 임신부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는 강연으로 인한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강연 시작 전 조사하였다. 조사는 1999년 6월중 실시하였다.
예를 들면, 남편이 모유수유를 권유한다면 얼마나 그 의견을 따를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순응 동기는 7문항으로 5점 척도의 Likert-type scale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에서 '적극적으로 따를 것이다'에 4점에서 '전 혀 따르지 않을 것이다'에 0점까지 단계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개인병원 3곳에서 임신부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소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신뢰도를 평가하고 설문지를 확정하였다.
모유수유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규범적 신념과 순응동기로 측정하였다. 인지된 행동 통제력은 통제신념으로 측정하였다.
2단계로 모유수유에 대한 실천의도, 모유수유를 할 때 기대되는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 그 행동 결과에 대한 평가, 규범적 신념, 순웅동 기, 통제신념 등을 알아보기 위해, 개방형 질문으로 경주시에 있는 D 종합병원에 내원한 임신부 8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지 초고를 수정·보완하였다. 3단계로, 수정·보완된 설문지로 경주시에 위치한 D 종합병원, K 종합병원.
주관적 규범은 규범적 신념과 순응동기로 조사하였다. 규범적 신념은 준거집단이 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격려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통제신념은 모유수유를 수행하는데 느끼는 쉽거나 어려운 정도를 묻는 문항이다. 통제신념은 7문항으로 5점 척도의 Likert- type scale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에서 모유를 먹일 수 있을 것이다'에 2점에서 '모유를 먹일 수 없을 것이다'에 -2점까지 단계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지 초고를 수정·보완하였다. 3단계로, 수정·보완된 설문지로 경주시에 위치한 D 종합병원, K 종합병원. 개인병원 3곳에서 임신부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소사를 실시하였다.
3단계로, 수정·보완된 설문지로 경주시에 위치한 D 종합병원, K 종합병원. 개인병원 3곳에서 임신부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소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신뢰도를 평가하고 설문지를 확정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송파, 종로), 부산, 경기도(광명, 부천, 분당, 일산, 하남), 경님-(창원)과 경북(안동)에서 실시한 M유업의 임산부를 위한 강연회에 참석한 임신부였다. 이들 중 초임이며 임신 후반기(임신 7~9개월)에 해당되는 임신부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는 강연으로 인한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강연 시작 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강연으로 인한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강연 시작 전 조사하였다. 조사는 1999년 6월중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송파, 종로), 부산, 경기도(광명, 부천, 분당, 일산, 하남), 경님-(창원)과 경북(안동)에서 실시한 M유업의 임산부를 위한 강연회에 참석한 임신부였다. 이들 중 초임이며 임신 후반기(임신 7~9개월)에 해당되는 임신부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기 위해서 계획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모유수유 실천의도,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통제신념과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조사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초임이며 임신후반기(7~9개월)인 여성 131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1999년 6월에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통제신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는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이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조사대상자외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기술통계(평균, 표준편차 등)를 이용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통제신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는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이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설문지 자료는 SPSS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외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기술통계(평균, 표준편차 등)를 이용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통제신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예를 들면,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평가는 15문항으로 5점 척도의 Likert-bype scale로 측정하였다. 모유수유로 인해 생기는 결과에 가장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경우에 2점에서 가장 부정적 평가에 -2점까지 단계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모유수유 실천의도는 5점 척도의 Likert-type scale에 의해 조사하였다. '모유수유 할 것 같지 않다'에 -2점에서 '모유수유 할 것 같다' 2점까지 단계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과, Ajzen의 Theory of Planned Behavior의 모형에 따라 모유수유 실천의도,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인지된 행동 통제력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그리고 아기의 깨물기로 나타나고 있었다. '공공장소에서 모유를 먹이는 경우는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최상순 등(1996년)의 연구에서도 유방의 노출은 모유수유의 저해 요인 중 하나로 나타났다.
1) 조사대싱자들의 평균 나이는 만 27세였으며 71%가 25~29세에 속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56%, 전문대 학교 촐업 이상은 43%이었다.
2) 전체 대상자의 모유수유에 대한 실천의도외 평균점 수는 1.8 ± 0.6(범위 -2.0~2.0)으로 높은 모유수유 실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과 평가는 모두 긍정적이었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신념은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찰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기가 질병에 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아기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엄마와 아기가 더 친밀해질 것이다', '우유 먹일 때 보다 편리 할 것이다',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것이다',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의 문항이었다.
4) 주관적 규범의 평균 점수는 17.5 ± 8.2(범위 -28.0~28.0)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영향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유의적 영향을 미친 주위사람은 모유를 먹인 경험이 있는 형제자매와 친구.
5) 통제신념의 평균 점수는 3.3 ± 5.8(범위 -14.0~ 14.0)로 중간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실천의도와 유의적 상관관계를 보인 통제신념은 '젖몸살을 앓을 경우', 커피, 술, 담배 등 아기에게 해로운 기호품을 삼가야 할 경우', 제왕절개 수술을 할 경우', 유방마사지, 남은 젖 짜내기 등 유방관리를 해야 할 경우', '기차, 버스,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모유를 먹여야 할 경우', '아기가 엄마 젖꼭지 빠는 것을 싫어할 경우' 이었다.
6) 행동 결과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통제신념이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미치는 정도를 다중회귀분석에 의해 분석한 결과, 통제신념이 실천의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그 다음으로 행동에 대한 태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atich & Sims (1992)의 연구에서 산모의 나이, 자녀의 수. 교육수준 등 인구통계학적 특징이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는데 70%의 설명력 이 있었다고 보고한 결과와 비교하여 보면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들은 비교적 인구통계학적으로 동질척 집단이었기 때문에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의한 설명력이 제거되어 낮은 설명력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소사 대상자들의 85%가 모유수유를 할 것이라고 높은 의도를 보였기 때문에 통제신념과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로 실천의도 를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적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대상자는 신념 문항 중 엄마와 아기가 더 친밀해질 것이다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음으로 '아기가 질병에 잘 걸리지 않을 것이다와 '아기의 지능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가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가슴에 잘 맞는 브레지어 착용과 양쪽 유방으로의 균형 있는 수유는 유방 모양에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 또한 모유를 먹이면 임신 중 축적된 지방을 소모하여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므로 영양교육을 통해 이런 부정적인 신념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모유를 먹인 경험이 있는 형제자매와 친구의 권유는 친정어머니. 모유를 먹인 경험이 없는 형제자매, 친구, 남편의 권유보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더 유의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Jones & Belsey(1977)와 Bloom 둥(1982)의 연구에서 수유방법 결정에 친구가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 한 것과 일치한다.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신념 총점은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유의적인(P<0.05)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념 문항 중 실천 의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문항은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P<0.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는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통제신념과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가 있었다. 그러므로 모유수유 실천의도가 높다 하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어려움에 부덪치면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예측하는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는 Table 8과 같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변수는 통제신념이고 그 다음으로 모유수유 실천에 대한 태도이었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신념은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찰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기가 질병에 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아기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엄마와 아기가 더 친밀해질 것이다', '우유 먹일 때 보다 편리 할 것이다',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것이다',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의 문항이었다.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평가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 중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항목은 아기의 건강과 지능 발달에 관련된 문항이었다. 모유수유의 편리함과 경제성, 모체건강에 관련된 문항은 비교적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런 결과로 보면 본 조사대상자들은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할 때 모유를 먹일 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도 여러 연구(Ekwo 등 1983 ; Grossman 등 1990 : Jones & Belsey 1977)에서와 같이 모유를 먹인 경험이 있는 준 거인은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남편의 격려는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남편이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영향력을 미친다고 보고한 여러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김혜숙 1994 ; Beske & Garvis 1982 ; Ekwo 등 1983 ; Freed 등 1993 : Littman & Medendo- rp 1984 ; Matich & Sims 1992 : Yeung 둥 1981).
술, 담배 등 아기에게 해로운 기호품을 삼가야 할 경우', 제왕절개 수술을 할 경우'가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응답자들은 '아기가 젖꼭지를 깨물을 경우'에서는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pake & Harris (1987) 의 모유수유 중지의 가장 혼한 이유는 인지된 모유 부족, 젖꼭지의 아픔.
조사대상자의 모유수유 결과에 대한 평가 문항들의 평균 점수와 평가의 각 문항과 모유수유 실천의도와의 상관관계를 Table 4에 제시하였다. 본 조사대상자들은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에 가장 긍정적 평가를 하였다. 그리고 신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기의 건강과 두뇌발달의 측면에 대해 서도 긍정적 평가를 하였다.
다른 문항에 비해 '젖몸살을 앓을 경우커피. 술, 담배 등 아기에게 해로운 기호품을 삼가야 할 경우', 제왕절개 수술을 할 경우'가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응답자들은 '아기가 젖꼭지를 깨물을 경우'에서는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05)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념 문항 중 실천 의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문항은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P<0.01), '아기가 질병에 잘 걸리지 않을 것이다(p<0.01), '아기의 지능 발달에도 움이 될 것이다(p<0.01), 엄마와 아기가 더 친밀해질 것이 다(p<0.01), 우유 먹일 때 보다 편리할 것이다(P <0.01),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것이다(p< 0.05),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p 0.05),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 다(P<0.05) 이였다. 이들 중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항목은 아기의 건강과 지능 발달에 관련된 문항이었다.
0)이었디.연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조사 대상자들은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대해 준거인들의 영향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유수유 경험이 있는 형제자매와 친구, 친정어머니, 남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졸이 상, 도시 거주자, 월 소득 100~199만원 사이로 조사대상자들은 비교적 동질적인 집단이었다.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조사대상자는 전체 중 28% 정도로 모유수유에 대한 영양교육이 많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모유수유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유수유의 편리함과 경제성, 모체건강에 관련된 문항은 비교적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런 결과로 보면 본 조사대상자들은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할 때 모유를 먹일 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영양교육을 실 시할 때 모유가 아기에게 주는 이득을 강조한다면 모유수유율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의 평균 점수는 23.0 ± 13.3(범위 -60.0~60.0)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변수자 등(1994)의 연구에서 0.
0)로 모유수유 결과에 대해 긍정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는 신념 문항 중 엄마와 아기가 더 친밀해질 것이다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음으로 '아기가 질병에 잘 걸리지 않을 것이다와 '아기의 지능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가 높은 점수를 보였다.
0)이었다. 통제신념과 모유수유 실천의도 사이의 상관관계는 높게 나타났는데 아기가 젖꼭지를 깨물을 경우를 제외한 모든 통제신념이 모유수유 실천의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문항에 비해 '젖몸살을 앓을 경우커피.
통제신념과 모유수유에 대한 태도는 모유수유 실천의도를 15%만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atich & Sims (1992)의 연구에서 산모의 나이, 자녀의 수.
연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조사 대상자들은 모유수유 실천의도에 대해 준거인들의 영향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유수유 경험이 있는 형제자매와 친구, 친정어머니, 남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나 중요한 준거인인 형제자매, 친구,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등을 영양 교육에 임신부와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이들 준거인에게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대중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공익광고, 모유수유에 관한 TV 기획 프로그램 등을 개 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공공장소에서의 수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시선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공공장소에서의 수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일반인을 교육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모유수유 실천의도가 실제 모유수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실천의도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원인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여겨지며, 그 연구를 바탕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여야만 실제 모유수유율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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