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염소가 함유된 제설제 사용에 대한 피해상황이 조사된 바 거의 없고 앞으로 얼마나 제설제 사용이 증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가 없으며 규제항목도 설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설제가 뿌려진 도로의 눈과 토양을 채취하여 오염도를 분석함으로써 잔존하는 염화물의 농도를 파악하고 제설제의 효능비교를 통하여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 6) 위의 Tab. 2의 토양시료 채취지점은 교통량이 빈번한 도로의 경계선 표토이며 대조군은 교통량과 사람의 통행이 없는 지역의 토양이다. 본 실험의 결과 pH의 경우에는 다른 조사항목과는 달리 제설제가 사용된 1월보다는 다량의 염류에 의해 점차적으로 산성토양을 알카리화시켜 시간의 경과에 따라 11월에 pH를 7.
- 비교적 교통량이 많은 4차선 이상의 도로에 제설제가 살포된 로터리 부근에서 눈을 채취하였으며, 토양시료는 제설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도로의 시료를 1월과 11월에 2회 나누어 채취하였고 지점은 Fig. 1과 같다.
성능/효과
- 1. 제설제가 살포된 눈의 오염농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군보다 pH는 약간 높은수치를 보였으며 염 소이온의 농도는 0.5~0.87%로 최저 16배에서 최고 30배까지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중금속은 카드뮴, 비소,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구리와 납, 크롬은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기전도도는 12.
- 2) 또한 눈과 함께 녹은 염화칼슘은 별도의 차집관 없이 도로 배수구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 2.1 pH의 경우, 제설제가 사용된 1월보다는 염류에 의해 점차적으로 산성토양을 알카리화하여 11월에 pH 7.9까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제설제가 살포된 도로변 pH는 6.4~7.9로 전국토지용도별 오염도 조사결과에 의한 도로변토양 pH 6.1 ~6.2보다 높은 농도를 보였다.
- 2.2 염소이온농도는 시흥 I.C에서 대조군보다 4.7배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제설제의 영향이 제일 많은 1월에 평균 163.6 ppm에서 토양과 염소이온과의 화학적.물리적 반응으로 점차 감소하여 11월에는 88.
- 2.3 중금속은 1월과 11월에 대한 중금속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구리와 납은 상관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드뮴의 경우에도 r = 0.7이고 제설제와 중금속에 대한 유의성은 거의 없었다.
- 3. 제설제의 특성별 효능을 비교한 결과 제설제별 권장사용량을 눈이 내리기 전·후에 각각 살포하여 분석한 결과 염소이온 농도가 강설전에 살포한 것이 3.3~5.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강설 후에 살포하는 것이 염소이온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눈에 살포된 제설제별 염소이온 농도는 염화칼슘보다 염화나트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설효과는 염화나트륨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 실제로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 에서는 염화나트륨(NaCl)을 융설제나 결빙방지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개발된 제설제 (유기산혼합염)는 염화물의 피해는 적지만 제설효능면에서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설제의 부식에 관한 피해는 구체적으로 숫자로 제시된 통계자료는 없으나 일부 학자들 간에는 성수대교의 붕괴도 재설제로 인한 부식의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 각 제설제별로 권장투입량에 대해 눈이 내리기 전과 내린 후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는 강설 전에 제설제를 살포한 것이 강설 후에 제설제를 살포한 것에 비해 염소이온 농도가 3.3 ~5.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설량에 따라 살포량이 증가할수록 염소이온 농도는 강설전 살포와 강설후 살포가 많은 차이를 보였다.
- 또한 1월과 11월에 대한 중금속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구리와 납, 카드뮴에 대한 상관성이 거의 없었으며 이로써 제설제와 중금속에 대한 특별한 유의성은 없었다. 그리고 전국 도로변 토양의 평균 중금속 오염농도보다 서울시 도로변 토양의 평균 중금속 오염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 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강설 후에 살포하는 것이 염소이온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눈에 살포된 제설제별 염소이온 농도는 염화칼슘보다 염화나트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설효과는 염화나트륨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새로 개발된 제설제 (유기산혼합염)는 염화물의 피해는 적지만 제설 효능면에서는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눈에 살포된 제설제별 염소이온농도는 염화나트륨이 염화칼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석회 및 초산을 함유한 유기산혼합염은 염소이온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염화칼슘이 발열량이 높아 염화나트륨에 비해 단기간에 눈을 녹이는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염화나트륨은 녹는 점이 낮아 전반적인 효과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도로에 제설제가 살포된 후, 도로변 눈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pH는 대조군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염소이온의 농도는 함유량 0.5~0.87%로 최저 16배에서 최고 30배까지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중금속은 카드뮴과 비소,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구리와 납, 크롬은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나 자동차의 배기가스 및 도로변 유해물질이 제설제와 함께 눈에 함유된 것으로 추정된다.
- 4~6과 같다. 또한 1월과 11월에 대한 중금속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구리와 납, 카드뮴에 대한 상관성이 거의 없었으며 이로써 제설제와 중금속에 대한 특별한 유의성은 없었다. 그리고 전국 도로변 토양의 평균 중금속 오염농도보다 서울시 도로변 토양의 평균 중금속 오염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 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설량에 따라 살포량이 증가할수록 염소이온 농도는 강설전 살포와 강설후 살포가 많은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제설제의 사용은 강설후에 실시하는 것이 염소이온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눈에 살포된 제설제별 염소이온농도는 염화나트륨이 염화칼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석회 및 초산을 함유한 유기산혼합염은 염소이온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염화칼슘이 발열량이 높아 염화나트륨에 비해 단기간에 눈을 녹이는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염화나트륨은 녹는 점이 낮아 전반적인 효과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 에서는 염화나트륨(NaCl)을 융설제나 결빙방지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의 토양시료 채취지점은 교통량이 빈번한 도로의 경계선 표토이며 대조군은 교통량과 사람의 통행이 없는 지역의 토양이다. 본 실험의 결과 pH의 경우에는 다른 조사항목과는 달리 제설제가 사용된 1월보다는 다량의 염류에 의해 점차적으로 산성토양을 알카리화시켜 시간의 경과에 따라 11월에 pH를 7.9까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의 토지용도별 오염도 조사결과7)중 도로변 토양의 pH값이 평균 6.1 ~6.2정도인데 비하여 제설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도로 주변과 중앙분리대의 토양 pH는 6.4~7.9로서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도로변의 가로수가 점차적으로 토양의 알카리화로 인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눈에 살포된 제설제별 염소이온 농도는 염화칼슘보다 염화나트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설효과는 염화나트륨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새로 개발된 제설제 (유기산혼합염)는 염화물의 피해는 적지만 제설 효능면에서는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제설제의 연구는 계속 진행되어 국내의 실정에 맞는 경제적이고 저공해 제설제를 개발하여 실용화해야 할 것이다.
- 87%로 최저 16배에서 최고 30배까지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중금속은 카드뮴, 비소,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구리와 납, 크롬은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기전도도는 12.4 ~ 24.6mmho/cm 로서 높게 나타났다.
- 87%로 최저 16배에서 최고 30배까지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중금속은 카드뮴과 비소,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구리와 납, 크롬은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나 자동차의 배기가스 및 도로변 유해물질이 제설제와 함께 눈에 함유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전도도와 식물의 생육관계를 살펴보면 식물은 일반적으로 1~2 mmho/cm의 범위에서 재배하 는 것이 좋으며, 이 이상일 경우에는 생육억제, 열과, 낙엽등의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데3) 제설제가 살포된 도로변 눈의 전기전도도를 분석해 본 결과로는 12.
후속연구
- 새로 개발된 제설제 (유기산혼합염)는 염화물의 피해는 적지만 제설 효능면에서는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제설제의 연구는 계속 진행되어 국내의 실정에 맞는 경제적이고 저공해 제설제를 개발하여 실용화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