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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장경"의 저본과 판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ottom book of the 'Tripitaka Koreana'(高麗大藏經) and its carried book 원문보기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v.32 no.3, 2001년, pp.117 - 147  

유부현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초록

본고는 $\boxDr$高麗大藏經$\boxUl$의 저본과 판각의 성격을 구명하기 위한 것이다. 그 결과 첫째 51권에 달하는 湖林博物館에 收藏된 $\boxDr$初雕大藏經$\boxUl$과 이에 해당되는 $\boxDr$新雕大藏經$\boxUl$ 즉 再雕大藏經은 $\boxDr$開寶藏$\boxUl$의 覆刻本 또는 修訂覆刻本인 것으로 구명되었다. 둘째 守基法師가 $\boxDr$신조대장경$\boxUl$을 교감하여 조조할 때에 이용한 底本과 對校本에 대해 그 대략적인 것을 도출하였다. 즉 수기법사는 國本.丹本.宋本 가운데 대부분 宋本을 제1차적인 저본으로 삼은 다음 이 宋本을 國本.丹本과 대교하고, 國本.丹本 등에 의거해서 宋本을 교감하여 수정하였다. 아울러 이 수정된 송본은 바로 $\boxDr$신조대장경$\boxUl$을 간행함에 있어 그 板刻의 저본 즉 登梓本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宋本에 없거나 중대한 결함이 있는 經典은 國本이나 丹本 등을 제2차적인 저본으로 삼아 이를 수정하여 登梓本으로 삼아 판각을 하거나, 새로 등재본을 마련해서 판각한 다음 $\boxDr$신조대장경$\boxUl$에 編入시키거나 代替시켰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researches to prove the character of the bottom book of the 'Tripitaka Koreana'and its carved book. From the research, it is Proved that the First Tripitaka 51books and the new Tripitaka that is the second Tripitaka collected in the Holim museum are the overtum cared books or the 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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